5.12 중앙위 물리적 충돌로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2명의 당원이 구속되고 8명의 당원이 업무방해 폭력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사쪽 증인으로 2명의 참여계 당원이었던 분들이 나왔습니다.
먼저 진보정의당 동현아빠라는 분의 글을 읽고 안스럽고 서글퍼집니다.
오늘 재판에서 검사쪽 증인으로 나온 분입니다.
동현아빠라는 분 참 불쌍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속된 박수정 정현수 당원은 20대의 나이지만 의연한 모습이었습니다. 통합진보당의 당 지도부였던 심상정 유시민 조준호의 잘못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게 물리적 행사로 구속이 되었지만 당당한 모습이었습니다.
잘못한 부분은 되돌아보고 고쳐나가면 됩니다.
수의를 입은 모습을 보고 진보정의당 동현아빠라는 분이 측은함과 안타깝다는 느낌을 진보정의당 당원게시판에 썼습니다.
저는 동현아빠라는 그 덩치큰 분이 참 불쌍하고 왜 소중한 삶을 저렇게 부끄럽게 살아가는지 속이 상했습니다.
검사쪽 증인 2명이 나왔습니다. 2명 모두 참여계 당원이셨던 분들인데요. 1명은 통합하기전 탈당한 충남 중앙위원이었고, 1명은 동현아빠라는 분이셨습니다.
충남 참여당시절 중앙위원이었다는 분은 통합진보당 전에 탈당했는데, 동영상을 보고 고발했다는 말을 듣고 조금 의아했습니다. 왜 증인으로 나왔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변호인단 질문에 당황하고...횡설수설하고...
중앙위 물리적 충돌의 원인이었던 참여계 중앙위원 교체는 쪽수만 맞으면 된다는 발언에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도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어떻게 정당정치를 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동현아빠라는 분은 중앙위때 폭력을 행사한 사람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하고 다만 느낌으로 김배곤 황왕택이 폭력을 행사한 것 같다고 하면서 동영상이 자기 발언보다 더 정확하다고 이야기 하여 다음 재판에 동영상을 틀기로 했습니다.
변호인단은 증거사진을 보고 폭력이 아니라 김배곤은 동현아빠 몸에 다리가 끼어 밀어낸것이라는 변호를 했는데, 객관적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동현아빠 이 분은 중앙위원 황왕택씨와 밀치는 행위를 하면서 밀고 내던지는 모습이 동영상에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것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한 일입니다.
당원이 당의 결정없이 질서유지단이라고 조끼를 입고 이의제기하는 중앙위원을 내던지고 밀쳤다면 이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는 일입니다.
동현아빠 이분은 질서유지단을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를 묻는 변호인단에 참여계 당직자가 현장에서 하라고 하여 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질서유지단은 중앙당 당직자와 시도당 당직자만 하기로 회의에서 결정하였는데, 이해가 안갔습니다.
다음 재판에 동영상을 확인하면 뭔가 다른 상황이 벌어질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재판 방청을 다녀오면서 통합진보당으로 하나되고자 한 당원들이 재판에서 만나니 참으로 씁쓸합니다만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지혜롭게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동현아빠 글
조금 전... 증인 출석하고 업장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사건 :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상해) 등..
피고인 : 박수정 김배곤 황왕택외 7명
증인으로 형사법정에 가서 증언을 해야 한다는 사실은 저를 피곤하게 하였고
스트레스도 많았습니다.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할 경우에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 또는 7일이내의 감치에
처할 수 잆다는 증인소환장의 경고 문구는 불출석과 증언회피에 대한 부담감을 가중시켰고
서초동 법원까지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검사쪽 요청에 의해 발부된 증인소환장이었습니다.
공판이 시작되기 전.. 수의를 입고 들어온 박수정양과 어떤 남학생의 어린 얼굴을 보니
측은함과 안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피고인석에 들어선 김배곤씨와 황왕택씨...등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객석을 가득채운.. 민노계 당원들과 가족들...
50여분동안 증인 심문이 이루어졌고.. 검사는 피해자 진술조서의 내용을 확인하는 심문을 하였고
변호인측은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갈등... 쌍방과실..이란 측면을 부각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경찰쪽.. 진술조사를 받을때... 폭력행위자의 사과와 반성을 전제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어떤 식으로도 사과와 반성을 하는 이는 없었으며
지금은 처벌을 원한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증인심문을 마치고 퇴장하려 하는데.. 방청석에서 저를 노려보는 민노계당원의 얼굴을 목격하고
수의를 입은 어린 대학생들에게 측은지심을 가졌던 스스로가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여비 51000원을 수령하였습니다.
오늘 원치않는 귀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증인소환장을 받고 놀라고 걱정을 한 동현엄마에게 미안합니다.
김배곤씨의 동현아빠님 폭행장면 재구성`
- 동네삼촌
- 2012-11-01 01:56:30 (**.**.105.53)
아래 게시물 백승우 사무부총장의 글을 보면
중앙위 폭력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이 얼마나 자기모순적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배곤씨의 당시 행위가 "동현아빠 몸에 다리가 끼어 밀어낸것 같다" 는 변호가 객관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피력 하십니다. 더불어 동영상을 확인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당시 동현아빠님과 김배곤씨의 관련 동영상을 캡쳐해 봤습니다.
물론 동영상도 아래 첨부 합니다.
기존에 노컷뉴스 사진만 봤는데 동영상을 유심히 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김배곤씨는 동현아빠님을 걷어차는것 뿐 아니라 그 전초행위까지 보여줍니다.
김배곤씨가 동현아빠님 뒤에서 목덜미를 잡고 쓰러 뜨리는 장면이 보이실겁니다.
꽃들님도 손으로 밀치면서 쓰러뜨리는데 한 몫하시는 장면도 보일겁니다.
동영상에는 김배곤씨가 동현아빠님 목을 짖눌르며 자신도 같이 넘어지면서
잠시 몇초사이 영상에서 사라졌다가 누워있는 얼굴이 보입니다.
10번 사진은 노컷뉴스 사진으로, 동영상 맞으편에서 촬영한것으로 쓰러뜨린 동현아빠님을
발로 걷어차는 장면을 찍은것으로 보입니다.
(9번,10번 사진에 동그라미 친 보라색 반팔입은 사람, 그리고 점퍼를 입은 사람이 동일인물임을 확인할 수 있음)
10번 사진은 당시장면을 재구성하기 위해 동영상에는 안보이는 사각지대의 장면으로 주위 인물의 옷차림이나
자세를 보건데 당시 흐름의 중요한 잣대가 될것 입니다.
이렇듯 김배곤씨는 동현아빠님을 뒤에서 오른손으로 목덜미를 잡아당기면서 쓰러 뜨린 후 발로 걷어 찬거지요.
멀쩡하게 누워있는 김배곤씨 몸위로 넘어져서 발이 끼는 바람에 밀쳐냈다는게 말이 되겠습니까`
사진 및 동영상에서 확인이되듯 김배곤씨는 본인이 쓰러뜨리고 결국 발로 폭행을 한것 입니다.
더이상 뭔 증거가 필요 하겠습니까`
더불어 아래 글을 작성한 당의 사무부총장에 대한 사족은 달지 않으렵니다.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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