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기하남광장 ♡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하남용이님의 글입니다. |
오늘 오마이뉴스에 의미있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마을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우리도 각 지역의 회원들이 마을공동체 일원이 되어서 재미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부자 되세요 라는 속물같은 바램보다
지역에서 서로 행복을 나누는 그런 공동체를 만들어갈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하남의 시민광장 회원들도 알게 모르게 서로간에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지요.
그런 것을 좀 더 확장시킬 수는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66944&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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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계의 희망은 모든 활동이 자발적인 협력으로 이뤄지는 작고 평화롭고 협력적인 마을에 있다.' '인도 독립의 아버지' 마하트마
간디의 책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2012년, ‘콘크리트 디스토피아’ 서울 곳곳에서는
‘마을공동체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함께 '집밥'을 먹고 책을 읽고 텃밭을 가꾸는 것부터, 아이를 같이 키우고 일자리를 나누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까지. 반세기 전 간디의 정신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오마이뉴스>는 다양한 마을만들기 사례를 통해
마을이 왜 희망인지 살펴봅니다. [편집자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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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
각산 재미난 마을 5인 5색의 마을밴드 1호인 'JB(재미난 밴드)' 멤버들이 7일 오후 서울 강북구 인수동 연습실에서 자신들의 팀
이름 'JB'를 외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JB'의 퍼스트 기타 화성인과 세컨 기타와 보컬 여우, 건반과 기타 보컬 연두,
드러머 훈남, 베이스 옥수수(사진 왼쪽부터)로 구성된 멤버들은 "자기가 좋아서 하는 밴드이다"고 소개하며 "밴드가 마을과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얼마나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들의 연주로 즐거움이 전염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유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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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가) 완벽하면 허전해. 뭔가 쫌 빠져야 돼. '너 박자 틀렸어, 스톱' 하고 고쳐가면서 하는 거지." 지
난 7일 오후 9시, 서울 강북구 인수동의 한 주택가. 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은 어둠 속에서 40, 50대 다섯 명이
동굴 같은 지하 합주실에 모였다. 이들은 마을밴드, '재미난 밴드'다. 멤버는 연두(정준애), 여우(차재혁), 화성인(박승환),
옥수수(이창수), 훈남(김남훈). 58년 개띠인 훈남을 빼고 나머진 70년 개띠 동갑내기다. 기타 줄을 튕기고 마이크를 잡는 게
아직은 어색하지만 눈빛만은 전문가 못지않게 진지하다.
노조 활동가, 지하철 기관사, 학원 원장, 자영업자,
사회복지사 등 직업도 천차만별. 박자도 틀리고 음정도 안 맞고 곡 선정하는 데에도 티격태격. 밴드는 5인 5색의 눈으로 굴러간다.
전문 음악인은 아니지만 노래 좋아하고 악기 다뤄보고 싶은 욕구에 밴드는 지난해 11월, 이곳 지하실에 둥지를 텄다.
1998년 돌봄 공동체로 시작... 법인 회원 600여 명, 커뮤니티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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