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북경주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서라벌들개님의 글입니다. |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왔네요.
국민승리, 민주노동당, 그리고 참여당.....다시 통진당!
잠시 민주당도 4개월......고해성사 라도 해야 할까봅니다.
죄많은 민중의 한사람이고 그 역사적 진화에 밑거름은 커녕 분열과 부패 그리고 패권적 진보집단을 만드는데 일조한 어리석은 민초라고 고해성사 해야 할듯.......
지난 시절 그렇게 민주노동당 내부에서 있을때 부터 패권적 조직문화는 그 골이 깊어지기 시작해서
주사파니 전국회의니....하면서 노동현장까지 분열을 가속화 시키더니 그에 못마땅해 당을 창당한 사람으로써 탈당까지 하게되었지요.
그 당시 이미 민노당은 예견된 미래의 침몰을 보여주었지만 지난해 참여당과의 동상이몽은 결국 그 패권주의자들의 외연확대를 위한 생쇼에 불과한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 결과가 되었지요.
이제 신당권파니 뭐니 하면서 함께한 그들의 운명도 결국 이 지점에서 다시 날개가 꺽이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네요.
이미 빗장걸고 버텨온 저들 구당권파 종족들은 이러나 저러나 잃을게 없었고 특히 의원단에서의 결과는
다시금 마약의 중독자처럼 저들 스스로의 자축과 승리의 세러머니를 만끽하고야 마네요.
지난 10여년의 노동운동과 또다른 10여년의 사회, 진보운동이랍시고 깝죽되어온 저 자신이 부끄럽고
한심한 오늘날입니다.
특히 이곳 경주에서도 정체불명의 패거리문화패에 휘둘린 아둔한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참으로 가련하고 빈곤하기 짝이없는 진보의 철학을 안고 그져 어울림에 의한 거름지고 장에 가는 이들이 많다는 거지요.
돌아서면 각자가 초라할건데..그걸 알면서 우격다짐으로 사는 이들이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뭐.....그들이야 그렇다치고.
이제 결자해지라 하는데...정리 합시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목이 맨 시간들 충분히 가져 보았습니다.
짐승들도 그 유전자가 교합이 맞아야 2세를 탄생시키는데.....우리의 지금 현실은 유전자 자체가 성분이 다른 종족들이란걸 확인 하셨을 겁니다.
박무님! 그리고 갠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김영대님, 그리고 참여당 및 광장을 통한 여러 진보 지도자분들....부탁 드립니다.
2세 생산이 불가능하고 양가 집안 조상들이 반대하는 지금의 상황!
더 미련을 두지 마십시오.
파혼의 인식이 나쁠까봐 정당성을 궁색하게 만들어서 식구들을 눈치보면서 살게 하지말란 말입니다.
설령 이번 사태가 신당권파가 이겼다한들 임시봉합이었을거란건 아시리라 봅니다.
아울러 그 결과에 내용과 상관없이 저 개인적으로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정리하려고 했습니다.
식구들 한명한명 가출사태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오늘의 상황과 향후의 불가능성을 인지하셔서 법적 이혼을 선택 해주셔야 할것입니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첨맘님의 노력은 가슴 시리도록 애절하리만큼 하셨습니다.
패배가 아닌 상대의 감언이설에 잠시 판단을 흐렸다고 봅시다.
이제 더 구차하게 이 땅의 진보를 위함이랍시고 진실게임이니 뭐니 하면서 초라하게 만들지 맙시다.
진보는 이 부분을 결자해지 할때 그 가능성을 다시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