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러봅니다.
모두들 잘계신지.......요즘 같은 경기에 은행 문턱은 왜그리도 높은지...가는데 마다 딴지나 걸고 도움주는 은행이 없네요.
빡빡한 서민살이입니다.
곧 좋은 직업 하나 만들려고 생 몸부림을 쳐보는 요즘...........게시판 들러보기도 여유롭지 못하니.....
오늘이 진보당 현장투표고 어제까지 온라인투표 하였는데...관련된 분들은 투표를 다 하셨는지?
쭈욱 돌아켜봅니다.
그리고 후덥지근한 이날씨에 잠시 머리식힐겸 몇자 갈겨봅니다.
문득 떠오르는 말이....샛강은 흐르는 강물을 결코 바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동화되어 흐르든가 아니면 가다가 소멸되어지는 샛강~~~~
지난 국민승리21부터 민노당 그리고 참여당에서 진보당 많은 시도와 저마다의 애정이 절절이 배여 나는듯한 모습이 아스라이 떠오릅니다.
광장 또한 애정의 척도가 조금씩 다를 뿐 여느공간 보다 애정이 베여 있는 사람냄새 흠씬 느껴지는 곳이지요.
그렇지만 가끔 우리는 가치관이나 정치적 공감, 그리고 진보의 빈곤함에 의한 철학적 역량부족을 많이 드러내기도 하지요.
그러다 보니 정작 논쟁과 토론은 사라지고 집단적 이익대변에 몰두하거나 아니면 존재적 가치를 느끼고 싶어 항변하는 어눌함에 빠져 들기도 하지요.
돌아서면 참 아닌것들인데도......
흔히 진보정치, 진보운동, 아니면 사회변혁운동을 가지고 많은 입소문에 흔들거리고 있는 것을 보면 씁쓸함을 많이 느낍니다.
시간이 답이라고 여기면서 조용히 흐르는 강물에 몸을 던져 가는 이들이야말로 진정 가치있는 분들이라고 느낀답니다.
시민광장 또한 그 구성원들의 제각각에 지나친 칼라 아니 고집들을 버리고 가는 길이 다를지언정 가는 곳이 그곳이라면 우리는 즐겁고 행복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저리주저리 횡설수설 합니다....ㅎㅎㅎ
오늘이 지나면 어쩌면 또 우리는 많은 아픔을 안고갈지 아니면 기대와 새로운각오로 갈지 이땅의 진보가치를 재가늠해 보는 순간이 될거라고 봅니다.
조용히 지켜보는 지금 ........웬지 내 삶에의 변화가 올지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