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빠도 아녔고 유빠도 아닙니다.
정치에는 좀 냉소적인 사람였습니다.
님들이 싫어하는 양비론..정치하는 놈들 다 똑같아 하는식의..
하지만 노통 돌아가시면서 조금씩 관심가지다가 시민광장까지 왔네요.
그리고 며칠전에는 통진당까지 입당했읍니다.
무슨 처음듣는 진성당원이니하며 당원 머리수가 힘인것 같아서요..
오늘 킨덱스 모인다는 문자받았습니다.
그런데 가는게 제겐 낯설기도 하지만 나하나쯤..이 나이에.. 하는 여러 핑계로 안갔습니다.
통진당 중앙위원회 방송 중계로 봤읍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내가 전두환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읍니다.
시민광장이 뭐하는 곳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너무 조용하군요..
유시민님이 폭행을 당했는데도 너무 조용합니다.
분해서 술한잔 마시고 여기서 대리만족이라도 좀 하고 자려했는데 서운한 마음입니다.
유빠들은 폭력앞에서 찌그러지는 존재들인가요?
아니면 킨덱스에서 아직 집에 못돌아 오셨나요..
내일 기대하겠습니다.
눈에는 눈은 아니더라도
더러운 폭력을 유시민님에게 행한 자들에 대한 대응논의가
여기서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술주정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