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긴 세월 풍파와 싸우며 세운 민주주의가 시들고 있습니다.
독재시절의 냄새가 묻어나는 유신교과서가 경전이 되고
피 눈물로 피어낸 민주화가 희롱당해도 말이 없습니다.
부정부패로 쌓은 부가 능력이되고 평생 한개도 많은
별을 줄줄이 달고 용꿈을 꾸며 설쳐도 말 없는 병든 시절입니다
농사는 우리가 짓고 자유는 그들이 향유하는 얼척없는세태.
속도 쓰리고 아프지만 하소연 할수 없습니다.
깨끗한 정치로 세상을 바꿔보려던 부단한 노력
생활개미들의
헌신과 봉사로 만들어논 정당은 애물단지되고
측은하게도 깃발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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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얻은자 뺏찌에취해 떠나 버리고
영화를 맛본자은 꿀통을 따라다니며 그들을 닮아버렸습니다.
원칙과 상식을 말하던 입들이 정치공학 말하고
지역주의가 망국병이라던 입으로 선거전략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남은건 억울한 대통령와 분통터진 우리들뿐입니다.
뉴스시간이면 목구멍에 울화가 치밀고
종이 찌다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한숨만 쉼니다
도대체 즐거움이라는건 어디에 쳐박혀있는건지....
여기가/ 희망의 종점이어야하는지
우린 더 재밌고 더 행복해져야하는데
많은 것이 변하고 떠나고 흘러 가고나니 어느새
불의에 기생하는 기회주의자들에게
더는 물러설수 없다는 절박함이
전의를 다시 북돋으며
가슴엔 불꽃이 타기 시작합니다..
주변이 수런 대며 하나씩 둘씩 말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역린을 다친 생활 개미들이다시 모이기 시작합니다
여기 저기에 광장을 열기 시작합니다.
대화 와 소통의 무대를 세웁니다.
같은 생각을 하며 비슷한 방식으로살아가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모여 놀고 얘기하며 토론합니다.
또박또박 민주주의를 말하고 실천하는 사람들
희생을 훈장 삼지않고 봉사할줄 아는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대한 민국을 개조할수 있는 사람.
우리가 가장 미워하는 것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을
기다리며 .
즐겁게 모여있습니다. // 그리고 여긴 동부광장 유티즌입니다..
우리가 기쁘면 시대가 행복하고
우리가 슬프면 세상이 아픈겁니다.
우린 세상이좀더 밝고 깨끗하길 원합니다.
우린 더 자유롭고 행복하길 기대합니다.
그런 날들이 어서 어서 오기를 희망하며
즐겁게 어깨동무하고 나아갑시다.
또 한번 세상을 따뜻하게 덥히는 유티즌의꿈을 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