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세 후반의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나 관심을 갖는(??) 사람입니다.
요즘 대통합과 관련하여 열린우리당 배제론(?)에 대해서 한창 시끄러운데 제 생각이 정상인지 아닌지 좀 알려주세요;;;;;;;;;;;;
제가 보기엔, 열린우리당이 이렇게 까지 국민에게 몰매를 맞는 것은 기존열린당 내에서 각종분파의 이해관계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지 못한데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주요책임은 (물론 지도부가 져야겠지만) 지금 탈당한 사람들(분파?)이 큰요인이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이제 통합에 열린우리당을 배제한다고 하네요. 논리는 간단히 열린우리당이 국민들 맘에서 멀어졌다는 것.
국민들이 "열린우리당"이라는 '간판'을 외면하는게 아니라 지금 행태와 같이 자신들 이해관계를 앞세워 하나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이라는 걸 모르는 걸까요???
물론 누군가는책임져야겠고 누구는 살아남아야겠기에, 열린우리당이라는 간판과 일부 세력에게 왕창 뒤집어 씌우고 자신들은 살아남으려고 하는 생존본능이라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전 이게 왜이렇게 치졸하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속한 조직이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라면 당이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열린우리당 계속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만약, 통합을 하더라도 열린우리당 배제한다는 것은 치졸한 방법이라는 것. 절대불가!
열린우리당을 배제하고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한 채 통합을 한다면 차라리 한나라당이 집권하는게 차라리 낫다는 것(좀 위험한 생각인가요 -.-??)
전 이번에 열린우리당 왕따시키고 통합해서 단일후보낸다 하더라도 절대 찍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어떤 당이 집권하건 이젠 국민이 책임집니다. 물론 한나라당이 집권한다하더라도 국민의 선택이고 그것이 잘못된 길이라면 그 또한 국민 스스로 각성하고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퇴보는 있겠지만, 국민들이 제대로 알기전에는 아무리 억지로 연장해간다하더라도 억지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열린우리당을 배제한 통합일 경우 그 통합의 주인공들의 반성과 책임을 위해서라도 한나라당이 집권하는게 낫다는 저의 생각이 정상인가요??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