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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희의 짧은 여행기(쉬었다 가시죠^^)
당희 | 2007-07-10 11:25:38 | 조회 1216 인쇄하기
http://usimin.co.kr/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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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포로 로마노에 있는 시민광장입니다.

"시민광장"의 세계적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되어 땡볕에 사진을 두장이나 찍었습니다.

요건 꼭 시민광장에 올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로마의 콜로세움입니다.

중세에는 거대한 건축물이라는 의미로 쓰였다합니다.

내부에는 들어가보지 않았습니다.

가이드말로는 입장료만 비싸고 우리가 생각한 그대로이니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황제가 로마시민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치 전두환이 프로야구를 만들었듯....

검투사들의 시합등이 펼쳐졌던 곳이죠.

 

 

바티칸안에 있는 성베드로성당의 내부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이놈들 외국인이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물론 신심으로 만들었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상상초월이었습니다.

 

 

피렌체입니다.

이탈리아의 작은도시이지만 아기자기하고 정말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우피치미술관이 있는 곳이고,

그 우피치미술관에는 비너스의 탄생등 멋진 미술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촬영금지라 찍어오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네치아입니다.

수상버스와 곤돌라를 타지 않고는 이동할 수 없는 도시.....

우리와 같은 반도국가내의 사면이 바다인 도시입니다.

베니스의 개성상인이란 책을 어릴적에 읽으며 꼭한번 가보고픈 생각이 들었었는데 결국 와버렸습니다^^

제 기억력의 한계로 마눌과 베니스의 개성상인이란 책이 있다 없다로 티격태격 좀 했었죠.

으...내기할걸~

 

 

베니스의 산마르코광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각국의 사람들이 모두 모이는 곳....

저는 어찌나 빡세게 돌아다녔는지 발바닥이 부을정도였습니다.

 

이곳은 체코의 프라하입니다.

제가 인터넷카페에 들어가 없는 영문재주로 힘겹게 글을 남긴곳이죠^^;;

사진은 까를교입니다.

보헤미아의 왕이었던 까를4세가 초석을 깔았다하여 까를교라 이름지어졌고,

성 요한 네포묵(가이드가 알려줫는데 정확한 이름인가?)신부님이 죽임을 당한 곳입니다.

까를교내에선 소원을 비는 장소가 두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네포목신부님이 자신의 4배 무게의 추를 달고 수장당한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개인적인 소원을 빌었습니다.

소원을 입밖에내면 이뤄지지 않는다하여 마눌에게도 비밀입니다^^

 

 

까를교에서 첫번째 소원을 비는 장소입니다.

네포목신부님의 동상이 있는 곳이죠.

가이드아자씨 말로는 꼭 왼손을 저 곳에 대고 소원을 빌어야한답니다.

너무 큰 소원은 안들어준답니다.

예를 들어 세계평화?

 

당희마눌과 왼손을 같이 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원은 둘 다 틀릴겁니다.

저는 이 곳에서 올해의 가장 큰 소원을 빌었습니다.

요것도 비밀입니다.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입밖에 내면 절대! 안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프라하성내에 있는 대통령궁입니다.

근위병들의 군기상태가 영~ 아닌 곳이었습니다.

위엄도 없고 실실 웃고....

대한민국이었으면 벌써 영창감이었으리라~

사연이 있는 궁이지만 잊어묵었습니다^^;;

체코인들의 치욕의 장소여서 건물을 없애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당시 대통령이던 분이

치욕을 잊지말자고 설득하여 남겨놓았고 지금은 수많은 관광지 중에 하나가 되었답니다.

 

*** 이탈리아,체코 모두 관광산업으로 먹고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금은 부럽더군요.

가끔은 불친절한 사람들도 만났지만 그게 다 이유가 있겠다 싶었습니다.

한 도시에 자국민들보다 관광객이 더 많으면 얼마나 짜증이날까?

그것도 매일~

그래도 관광객들땜에 먹고살면서 좀 친절하면 덧나나?

대한민국도 수많은 전쟁만 없었다면 그리고 일제시대만 없었다면,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체코같이 오래된 건물 아까워 바로 항복하는 민족은 아니라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상 당희의 염장질?이었습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37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一喜一悲  

으하하...이거 제대로 염장이군 --;
확 반대 누를까보다..
07-07-10

당희  

여의도....좋지용?
사무실....쾌적하지용?
곧 들를게요^^
07-07-10

나비효과  

ㅎㅎ 당희님 제대로 염장질이셨습니다.. 크..ㅠㅠ

여하튼 부럽부럽......ㅠㅠ
07-07-10

당희  

나비효과님도 언능 좋은넘? 만나서 시집가요.
그럼 멋진여행 갈 수 있을틴디....

단, 나같은 신랑 만나야됩니다용^^
07-07-10

온새미로  

아니....이게 머다요?
저도 반대를 확 누르고 싶은 충동이...

장꼬임을 유발하는 심각한 바이러스를 지녔소~
아이고 배야~;;
07-07-10

당희  

오늘 봐용~
꼬인거 손으로 살살 문질러서 풀어줄틴게롱~
07-07-10

수정부  

음....근데 마눌분이 맞습니까? 혹 조카 아니십니껴? 그도 아님?????? 지긋이 반대를 향해 마우스를 옮겨 갑니다....ㅋㅋ
07-07-10

당희  

당희마눌님헌티 혼납니다.
수정부님^^
당희마눌님은 아적도 제가 최고라는디~ㅋ
07-07-10

폐인(嬖人)  

지대루 염장 맞구요
덕분에 눈이 션~해졌습니다.

비행기를 어찌타냐. 내겐 꿈속의 여행이네요.ㅜ.ㅜ
07-07-10

당희  

폐인님이 사진올리라고 해놓고선?

비행기....
바이킹보단 나아요^^;;
좀 살떨리긴허죠~
ㅋㅋㅋ
07-07-10

누리그물  

구경잘했습니다...멋지네요...^^;
마눌님과 함께 여행지에서... 정말 보기좋습니다...
07-07-10

당희  

정말 보기 좋으면 노력을 하세욥^^;;

오늘 저녁에 동부광장창립대회에서 뵐게요~
07-07-10

jenny  

잘생기셨다~
당희님 옆에있는 남자분 ㅎㅎㅎ
07-07-10

당희  

그 분은 배경이라고 생각해주세요~ㅋ
07-07-10

칼 융  

잘생겼다..뉘집 아들인쥐~~유럽의 유적지는 그 자체로 우리에게 복음이지요...당희님...복 조금은 받으시요..ㅋㅋ
07-07-10

당희  

누구긴 누구에요~
한산이가 병자 원자 쓰시는 분의 막내아들이져^^

사람좋게 생겼단 소린 들어봤는디....
잘생겼단 소린 좀 부담가는디요?
감사감사~ㅋ
07-07-10

칼 융  

나두 당희님 옆에 있는 분을 말했는데^^
07-07-10

당희  

이론....

칼 융님 넘 하신거 아녀유?
ㅋㅋㅋ

점심은 잘 드셨죠?
전 부추비빔밥....

복받으셔유~
07-07-10

수정부  

ㅋㅋ 당희님 딱 걸렸쓰....우리 아들이름이 이.창.수. ㅎㅎㅎ 한산이가욧!! 대가리 박엇!!
07-07-10

당희  

흐미....

어디가믄 촌수에서 잘 안밀리는디....
울 아버지랑 수정부님이 동급인거에요?
창수 데리고 저 만나지 마셔욥^^;;

목은 이 색할아버님이 나를 힘들게 하누나~
그래두 수정부님 넘 방가!더 방가!
07-07-10

사랑시  

수정부님한테 '행님'이 아니라 '아재'라 해야겠네요. ㅋㅋ, 재밌네. 항렬도 나오공.
07-07-10

당희  

친근허게 삼촌이라고 할까요?ㅋㅋㅋ
07-07-10

옴쥐  

아..보기 좋습니다! ^^
07-07-10

당희  

가보면 더 좋아요~ㅋㅋㅋ
07-07-10

꿈에~  

부럽긴하지만....가고도 싶지만.......아마도 전 사진으로 보는걸로 만족해야할것같습니다...
이땅을 떠나는것과 비행기타는것이 그리 쉽지 않을것같습니다....
암튼 사진 넘 잘봤습니다.....
07-07-10

당희  

꿈에~님 곧 뵈야죠?
07-07-10

꿈에~  

넵!~...곧 뵙게되겠죠........ㅎㅎ...
07-07-10

미니파더  

무조건 반대입니다.. 우리 집사람 언제 유럽가나 타령인데... 아직 해외라고 제주도밖에 간곳이 없으니.. 그것도 신혼여행으로..
궁금한데요... 예산이 얼마나 들었나 알 수 있을까요..
07-07-10

당희  

쪽지로 간략하게 보내드렸습니다.
더 자세한걸 원하시면 나중에 마눌이 파일로 정리한걸 보내드릴게요^^
07-07-10

고은광순  

당희님 소원을 눈치 채 버렸는디, 어째야쓰까잉. ㅋㅋ
07-07-10

당희  

고은광순님 소원이 두가지인데....^^*
둘 다 비밀입니다~하하
07-07-10

사랑시  

사진도 시원하게 잘 찍으셨네요.
유럽은 그런가, 아무데나 대고 찍어도 작품이 되는...???

나도 가고프네.
07-07-10

당희  

작품 되드라구요^^;;
마눌이 풍경이 배경이 아닌 인물을 배경으로 찍는데두....흑

태어나서 이렇게 독사진 많이 찍어 본 기억이 없답니다~
웨딩촬영때보다 더~
07-07-10

위시리  

나는 언제 가보나? 마누라와 우리딸과 함께... 잘 봤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가겠죠? ^^*
07-07-10

당희  

꼭 가세욥~
07-07-10

.....  

나는 반대를 누르지 않을수 없었다ㅜㅜ
07-07-10

당희  

뉘삼!

알아볼거에유^^
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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