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7일 19시 전남대학교 용봉홀 유시민 의원 초청 강연회.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주최.
"희망의 정치, 어떻게 할 것인가"

아직도 어제처럼 선합니다.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있었던 강연. 400석이 넘는 좌석이 꽉 차고, 통로를 꽉 채웠었죠. 광주에 도착하던 그 순간부터 서울에 도착하기까지, 1년 반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지난 주에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광장에 짧게 감사의 글을 올리긴 했지만, 정말 감동적이고 감사했답니다. 그런 감동을 느꼈던 것이 2005년 12월 광주 강연입니다. 그 이후 과천으로 가시면서 그럴 기회가 없었죠. 거의 2년 만에 부산에서 광주를 느꼈답니다.
아직도 광주에서의 그 1박 2일이 생생하답니다. 그 후, '또 언제 그렇게 광주에 가보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부산에서 광주를 느꼈지요.
2007년 7월 12일 목요일, 광주에 갑니다.
재밌게도 2005년의 그 날과 월과 일이 바꼈군요. 2007년 7월 12일에 2005년 12월 7일을 기대합니다.
희망의 정치, 여전히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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