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천국(1000국) 다음으로 아름다운 구백구십구국(999국)이라 불리는 하와이에 사는 노무현대통령과 유시민대표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처자입니다.

일년반전의 저에게 정치는 말만들어도 하품나는 단어였지요.
얼마나 관심이 없었냐면 "유시민" 이란 이름을 들어본적도 없을만큼...(T_T;;; 죄송합니다~)

우연히 노대통령님 서거하셨을 당시의 서울역노제 영상을보고 충격을 받아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충격이라함은 그곳에 운집해 통곡하는 많은 국민들 때문이었죠.
노무현대통령이 어떤사람이길래 국민들이 저렇게 가슴을찢나 몹시 궁금했어요.

그날 이후 노대통령님과 관련된 영상들을 보면서, 여러 정치사이트에 들어가 글을 읽으면서 노대통령님에대해 알아가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그분을 알면 알수록 늘 함께 등장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바로 유시민대표였어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하루도빠짐없이 두분에관한 기사를 리서치한결과, 두분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어요.
의리, 믿음, 바른말, 단심, 국민사랑, 정직, 선구자, 참지식인,약자의편, 고개 숙일줄아는 리더,,,,,등등

한국을 떠나온지 오래되었고 그 긴시간동안 한국의정치에 관해서는 아는게 당시 대통령 이름정도였기에 아직도 매일 공부하고 있어요.
솔직히 말하지면 한국자체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늦게나마 알량한 애국심이 용솟음쳐서 정치트윗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내가 해야할일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