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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워크샵 다녀오신 분들, 모두 주무시나요?
사랑시 | 2007-07-08 19:51:09 | 조회 2234 인쇄하기
http://usimin.co.kr/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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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월 7일(토) 천안 워크샾에 다녀왔습니다.

모든 님들에게 배웅드리고 마지막에(앗, 한 팀 남았었네요. 그 때까지도 기절해계신 한 분이 계셔서 그 분 포함 딱 2명) 아이들과 곤충박물관 잠깐 관람하고 올라왔습니다.

 

수원 집에 오니 오후 1시 조금 넘은 시각이었습니다.

졸음이 쏟아져서 점심도 안먹고 그냥 잠들었다 조금 전에 깼습니다.

깨어서 옆사람과 토론 좀 하다가 컴 앞에 앉았습니다.

광장 게시판이 궁금해서요. 후기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도 몰려왔고요. 헤~

 

어제 워크샵에 대한 글이 아직 없네요. 다들 주무시는가 봅니다.

이로써 어젯밤의 분위기는 미뤄 짐작할만 하죠?

 

반갑고, 의미 있고, 즐겁고, 행복한 워크샵이었습니다.^^

(요건 굳이 '염장질'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저의 난해한 성격을 반영하는 표현임당.ㅋ)

 

후기는 천천히 써볼까 합니다. 염장질 수준으로만... .

(뭐 제 수준이 그러니까요. 이게 모든 유티즌의 수준은 아니란 거 누구들만 빼고 다 아는 사실이지요? 누군가 새롭게 눈팅을 열심히 하고 있을 것 같아서리 보이지 않는 유티즌까지 신경 써주는 아량을 보이게 됩니다. 하핫)

 

솔직히 저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발제와 토론 내용 모두 다 밝힐 수 없는 부분도 있고요.

다만, 아직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급해 하지 말고, '유연성' 있게 가자는 정도로만 정리하겠습니다.

 

우선 이 정도로만 워크샵 분위기 전해드립니다. 무지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총 참여 인원은 아이들 몇 명 합쳐서 80여 명 될 것 같습니다. 밤 늦게 오셔서 등록 안 하신 분들도 계셔서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방명록 써주신 분들만 75명이라고 얼핏 들은 것 같습니다.

 

워크샵 안내문에 밝히지 않았던 발제자 세 분은 이 분들이었습니다.

1)희망샘님(부산, 최 병철님)-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 대통합 및 국민경선과 관련한 정세에 대해 발제하셨습니다.

 

2)새벽편지님(시민광장 집행일꾼)-시민광장의 탄생 과정과 지금까지의 경과를 브리핑하셨고, 시민광장을 노사모, 서프라이즈와 비교 분석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향후 로드맵에 대해서 '국민경선일정표'를 만들어 보여주셨습니다.

 

2)칼 융님(시민광장 대표 집필일꾼)-흐흐흐, 드뎌 커밍아웃(?)하셨습니다. 신비주의로 다져온 명성을 시민광장을 위해, 유시민에 잘못 코 꿰인 바람에 깨뜨려버렸습니다. 환상이 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ㅋㅋ, 궁금하시죠?)

주로 시민광장 홍보에 대한 말씀 하셨습니다. 정세에 대한 말씀은 앞머리에 살짝만 하셨죠. 

 

앗, 간단히 한다 해놓고는 거의 정식 후기가 되어가는 과정이군요.

너무 맛뵈기라 감질난다고 돌 던질까봐 좀 더 썼습니다. 히히.]

그럼 급한 일이 있어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워크샵 참여한 모든 회원, 일꾼님들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행사 준비한 일꾼님들, 죽도록 고생한 거 알고 있습니다. 복 받으세요.

광란의 밤 아니 환상의 밤, 즐거웠습니다.

(누가 뭐래도 우린 즐겁게 갑니다. 즐기는 자가 여유있게 모든 걸 살피면서 갈 수 있는 겁니다. 조급하고, 여유가 없으면 좁아집니다. 판단 미스도 올 수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 지 아시죠?)

 

<사족>

1. 가끔 우리에겐 '환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환상이 깨지면 곧이어 실망감이 오거든요. ㅋㅋ, 해서 말인디,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칼 융님의 신비주의는 계속 지켜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크샵에 참여한 사람들만의 특권(?)으로만 누리고, 칼 융님의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진 찍으신 분들,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좀 참아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왜 이러죠? 이러면 사람들이 더 궁금해할텐데.ㅋ)

 

2. 후기를 다시 쓰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10인 10색의 후기를 감상해야지, 한 사람이 너무 자세하게 다 쓰면 재미없걸랑요.

     

천안워크샵
덧글쓰기 | 전체글 17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차암  

부지런하셔...
똑 부러지는 성격에다 부지런함...
필요하다면 유감없이 보여줄 강렬한 봉사정신..나아가 희생정신도...

유시민 차기 대통령의 탄생을 위해서는 사랑시님 같은 분이 더 많이 필요할 듯...

고맙습니다..고맙고요......

스케치로는 매우 미흡하지만 일단 잘 보았습니다.
07-07-08

미니파더  

빨리 올려라.. 넘 궁굼하다..우싸..우싸..우싸..^^
07-07-08

시민  

일꾼들 정말 너무하네.

워크샵 내용 뭔지 궁금해서
목 빠지게 기다리는 참석 못한 유티즌 심정 뻔히 알면서^^
일요일은 쉬고 월요일에나 알려 주시려나

편히들 쉬시고 천천히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아~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편히 쉬고 나중에 말해 주세요.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천천히 하시라구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악~ 궁금해
07-07-08

존경하는  

시민님!
우리 가능하면 좀 참으십시다....근데 아, 디따 궁금허네...참말로...그래두 어케 하나요..참으시자구요...참 너무 궁금해 정말루....아우~~
07-07-08

진달래  

시민님/일꾼님들 가위 눌리겠어요.^^ 자고 있다가 벌떡 일어나겠는데요.ㅋㅋ
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도 궁금해~
07-07-08

사랑시  

헤헤, 사족을 다시 달았습니다.

근데요, 뭐가 그렇게 궁금하세요. 저 정도면 분위기 파악 되잖아요.

아직은 아무도 몰라요, 어떻게 될 지.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린 끝까지 '유시민을 믿고 지지한다' 아니겠어요?
유시민이 출마하면 가장 신바람나게 선거운동 할 거구요,
유시민이 자원봉사 하면 덜 신나더라도 같이 자원봉사하는 겁니다.

통합이 대세라면 통합으로 갈 것이고, 우리가 굳이 고립을 자초할 악수를 둘 필요는 없겠지요.
지켜보는 겁니다. 우리는 유시민 의원님을 지켜보고, 유 의원님은 통합의 과정을 지켜보겠지요.
그리고 아직까지 우리는 명분을 잃지 않고 있고, 저 쪽은 우릴 배제시킬 명분이 없다는 거지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워크샵에서도 선명한 것 없었습니다. 안개 정국인데 누구에겐들 안 그렇겠습니까? 그 과정에 굳이 같은 편끼리 칼을 겨누지는 말자는 정도지요. 우리는 우리의 길만 가자고요.
07-07-08

가치중심  

근데 디따 궁금허네~~~
07-07-08

미니파더  

같이 갈 수 없었던 아쉬움에... 결과보다는 과정이 궁금하다는 얘기지요...
07-07-08

파라한  

아띠.. 입맛만 다시게되는 맛배기 글 이잖아용..^^
07-07-08

진달래  

자고 있던 일꾼님들이 시민님 소리에 벌떡 일어나 후기를 쓴 것 같네요. 위에 사수자리님이 후기를 올렸어요. 그런데 또 1부만..... 우리 일꾼님들은 미니시리즈 혹은 옴니버스식을 좋아하시나봐요.^^
07-07-08

칼 융  

허걱 벌써 후기를^..복받으실껴~..그리고 제 사진을 찍은 유티즌들이 없을건데요? 혹 있다면 저의 밥줄(?)을 끊을 생각이 아니시라면 제 사진은 올리지 않는 배려를 해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07-07-08

피터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07-07-08

사랑시  

허걱, 죄송합니다.
저는 피터님이 기억나지 않으니 어쩌죠?

제가 아직 온라인 만큼 오프가 자유롭지 못하고 낯가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발이 딸려서 아예 입을 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카메라 앞에서 도망치고 말았다는 이 약점... 부끄럽습니다.
다음에 뵐 기회 있으면 얼굴도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07-07-08

제로스  

와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용광로 같았을 열기와 열정을~
07-07-08

알티케이  

와인한잔님과의 소주 한잔이 그리도 좋았습니다. 꼭 함께 오세요~!!ㅎㅎ^^*
07-07-09

감자호크  

와인한잔님 얼큰한 모습이 최고였습니다.
07-07-09

온새미로  

이제는 길가다 사랑시님 가족분들을 만나도 금방 알 정도로 사랑시님의 가족은 광장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신 것 같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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