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

경기광장 운영자중에 한 분이 /20세기 소녀/로 되었군요

해당지역인 안양광장에서 아무 잘못 없는 피해자들을 가해자로

몰아서 공격하다 들통나자 도망간 분이 경기광장과 경기도당에서

버젓이 활동하니 기가 막힙니다.

이해를 돕기위한 관련인물 소개

비선자,또라에몽 : 6.2지방선거때 나타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안양 지역위원장을 공격하고

무고한 당원들을 고발하겠다는 협박문자를 보내 지역위원장과 또다른 2명(아무관련 없는)

지역위원의 사퇴와 재출마 포기를 요구해 결국 안양을 사고당으로 만듬

현재는 민주당에가 또 내분을 일으키며 지금도 우리측 시의원을 (통합진보당) 공격 중

20세기소녀,시우군(부부) : 비선자와 또라에몽의 의도대로 지역위사퇴 과정을 주도하고

그들을 비호하고 협력해 피해자들을 가해자로 몰아공격하다 들통나자 안양광장을 떠남

TV봤다는 등 사소한 이유로 초대위원장을 쫓겨나야 할 천하의 몹쓸사람으로 매도함

현영아빠 : 시민광장과 참여당을 위해 오래 헌신한 초대 안양지역위원장

잊지못할 참여당 전국창당대회(올림픽공원) 사회를 진행할 정도로 공헌을 인정받은 인물

쪽빛강부부,나타샤,한가로이 : 아무 관련없는 무고한 피해자임에도 20세기소녀와 시우군으로

인해 교묘히 가해자로 바뀌어져서 한동안 고생했지만 여전히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

아래는 /20세기 소녀/가 작년에 쓴 글 입니다.

전 집행부사퇴의 직접 이해당사자인 /시우군/의 출마반대 여론을 막기위한 글입니다.

(이글을 쓰고 출마안했을까요 소리없이 경기도당 청년위원장까지 단독출마합니다.)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감정에만 호소하는 장황한 글이지만 피해자를 가해자로

뒤바꾸는 행태와 권력지향성을 그대로 볼수있는 글이기에 가감없이 전문을 올립니다.

당장 그만둬라

20세기소녀

시우군 동안갑지구위원장 출마를 결사 반대하며 너 당장 그만둬라..

우리의 사죄는 벽보고 하는 사죄일 뿐임을 깨달은 지금.. 여러분들이 주말동안 그렇게 원하셨던 게시판 더럽히기 해볼랍니다.

참으로 온라인 정당답네요.

지난 집행부에 대해 비난들 많이 하시는데요. 비선자또라에몽현영아빠 이 또라이들 때문에 전 집행위가 전원사퇴하면서 돌이킬수 없는 죄인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집행부로서 우리도 일 많이 했습니다. 그 또라이들 때문에 일 존나하고 칭찬은 커녕 아직도 욕을 처 들어먹으니 억울해서 도저히 못참겠네요. 여러분들이 그리 원하시는 사건의 전모 한번 다 밝혀봅시다..당원들과 외부 국민참여당에 기대를 가지고 있는 이 게시판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께 바닥까지 함 보여봅시다. 그런 것이 몇 몇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바라면 기꺼이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비선자또라에몽현영아빠가 게시판에 똥칠하는 모습을 보면서 똑같은 인간되기 싫었는데..똑같은 인간 한번 되겠습니다. 그냥 문제의 당사자들을 비선자또라에몽현영아빠로 묶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전 집행부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여러분들 현영아빠랑 일 해보셨습니까? 저랑 시우군, 가이아, 그바다의 꿈, 비선자, 또라에몽, 시민사랑 우리 현영아빠랑 일해봤습니다. 시키는 일 다하고 당이라는 기반없이 경험없이 미숙하지만 일했습니다. 집행부로서 다시 한번 반성하지만 당인지 광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그냥 친목도모하듯이 술먹어가며 토론해가며 의결해가며 엉터리로 일했습니다. 우리끼리 놀면서 당 꾸려가던 중 선거라는 일이 생겼습니다. 전 집행부 비난하시는데요. 비난하시는 여러분 중에 회사 휴가 4일 써가면서 일 한 사람있습니까? 밤새 판넬만들고 자료만들고 당원들한테 전화 돌려가면서 다시는 이런 연락하지 말라는 협박 문자받아가면서 일해봤습니까?

비선자가 회계 맡은거 가지고 말들 많으신데요. 일할 사람도 없는데 비선자가 자기가 희생 하겠다해서 감사히 맡겼습니다.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유시민선거 안양에 3개 구역 비선자가 다 맡아서 했습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잘 할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제대로 하기 힘들지요. 그때 비선자 일 하는거 조금이라도 도와준 사람 있습니까?

비선자가 첫인상부터 맘에 안들었다. 나쁜사람인거 같더라라고 하시는데..그럼 비선자 대신 일을 하지 그러셨습니까?

본인은 일하기 싫으면서 나서지 않으면서 희생하지 않으면서..첫인상 나쁘다고요? 전집행부에서는 그 당시 비선자가 구세주였습니다. 아무도 일할 사람 없는데..회사일 때문에 아무도 안 나서는 일은 맡아서 해주시겠다니..그래서 맡겼습니다.

또라에몽 이야기도 해볼까요. 그 분 나이 오십 넘으신 어르신입니다. 그 분이 맨날 수첩들고 다니면서 손영태후보 사무실에 아침마다 있는 미팅 다 참석하시고. 우리한테 공유해주시고 50세 이상의 당원들은 인터넷 접속이 어려우니 본인이 한분 한분 전화해서 찾아다니신 분입니다. 과연 여러분 중에 비선자또라에몽만큼 일 한 사람 있습니까? 저들의 고생에 대해 한마디라도 고맙다고 하셨습니까? 무조건 잘못했다고 비난할 자격있습니까?

현영아빠 이야기해볼까요? 그분도 많이 고생하셨죠..근데 같이 일해본 우리는 섭섭하고 실망한거 많습니다. 그래도 지역위원장인테 우리 그 분 시키는 일 군말없이 다 했습니다. 독단적인 면 있지만 추진력이라 믿고 충성했습니다. 레목, 시우, 나 미친듯이 선거인 명부 작성에 판넬 만들기에 밥 12시 넘어서까지 일하고 있었습니다. 현영아빠 우리랑 같이 일한다고 와서 옆에서 TV부터 키고 축구 시청하다 어느새 주무십니다. 그 배신감 여러분들 느껴보셨습니까? 같이 일해야 할 때 지역위원장이라고 혼자 얍삽하게 빠져나가는거 같아서 많이 실망하고 섭섭했습니다. 투표소 배치 작업때요. 가이아님 동생, 선거운동해준 신 분 우리집 상에 쭈그리고 앉아서 수기로 하나하나 명단 작성하는데요. 현영아빠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 위원장이이깐 우리랑 차원이 다른 일 하시겠지..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토욜 아침부터 시우, 레독한데 전화해서 자전거에 노란페인트 칠하고 지령내립니다.. 시우 레독 아침부터 페인트 냄새 맡아가며 노란 자전거 만들었습니다. 그거 한번도 쓴 적 없습니다. 그냥 즉흥적으로 시킨거죠. 시우레독 병신같이 시키는 대로 다 일했습니다. 시우 레독은 현영아빠 똘마니니깐. 그런데 군말 한번 했습니까?? 전 여성위원장한테 커피 타오라고 심부름시킵니다.좀 당황했지만.. 병신같이 저 커피 타 줍니다.

선거 이야기 더 해볼까요? 하도 많기도 하고 오래돼서 나쁜 기억들은 다 지울려고 해서 남은 기억이 별로 없는게 안타깝네요. 마지막 유시민이 석수역에 온다해서 아침부터 다 몰려갑니다. 목발 짚은 가이아님 유시민 옆에 한번 서볼려고 합니다. 지역위원장 가이아한테 비키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시민 옆에서 손흔들고 있습니다. 누가 출마자입니까? 가이아가 출마지역이 아니라 비키라고 했답니다. 우리가 지역마다 후보 다 냈습니까? 딸랑 한명 후보로 나왔는데 지역 따지면서 꼭 가이아한테 큰 상처줘야 했습니까? 가이아 현영아빠 개혁당부터 동지입니다. 가이아님이 왜 현영아빠를 져 버렸을까요? 왜 그 생각은 안 해보십니까? 가이아가 받은 상처는 괜찮습니까? 얼마 전 가이아 주권당원이 탈당신청을 했습니다. 저는 너무 마음이 아픈데..지난 젊은 시절을 진보투쟁에 앞장서신 가이아가 본인 스스로 탈당을 했습니다만 사실은요 여러분들이 쫓아낸 겁니다. 잔인하게..가이아..여러분 눈에는 친비선자또라에몽 그 분이 탈당하니 기분이 째지시겠네요. 떡이라도 돌리세요.

현영아빠가 시우군과 저에게 얼마나 잘해줬는지 압니다. 저희도 그 만큼 충성하고 기대하는 바 많았습니다. 근데 실망으로 다가오는거 어쩌랍니까? 위원장으로서 자신의 고개 한번 숙이는 짓을 못해서 죽어도 사과 못한다는데.. 당원보다 참여당의 가치보다 자신의 자존심이 더 중요하다고 스스럼없이 말하는데..그 배신감과 실망 어쩌란 말입니까? 그냥 우리는 같이 일하지 말고 현영아빠랑 술이나 처 먹으면서 히히덕거리면서 잘 지낼걸 그랬습니다.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려서 좋은 술 친구 잃어 저희도 슬픕니다. .

소위 말하는 비선자 샌드위치 사건..그냥 비선자한테 사과 한번 하면 될 일을 커다란 감정 싸움으로 번집니다.

아 그 전에 손잡고더불어님 사건 이야기 좀 해볼까요? 손잡고더불어님은 연세가 70이 넘으신 주권당원이셨습니다. 시우군과 제가 지역의 어르신이라고 많이 챙겼습니다. 현영아빠 때문에 그 분 당 접으셨습니다. 그냥 어르신이 좀 삐지셨는데. 지역위원장이 사과하면 될 일을 사과 안해서 영영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 완전 화나셔서 처리하는 일도 시우랑 또라에몽이 합니다. 지역위원장이 시켜서. 지역위원장은 당원이 우습습니까? 당원 위에 군림합니까? 왜 사과 못합니까 도대체..지역위원장이 그리 대단한 겁니까..그럼 이명박한테 우리는 무슨 자격으로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합니까. 현영아빠 논리면요. 대통령씩이나 되는 사람이 미쳤다고 일개 국민한테 사과합니까?

비선자또라에몽 또라이 짓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또라에몽이 정말 또라이 짓을 했습니다. 당원을 인질삼고 협박했습니다. 현영아빠를 겨낭하고..근데 또라이이 짓 하긴 했는데요. 심정적으로 이해는 갑니다. 미친듯이 일 부려먹고..고맙다는 말을 하긴 했나..어른들 대접을 하긴했나. .또라에몽은요..정말 현명아빠 시키는 대로 일했습니다. 아침부터 문자로 시청에 가라 문자 띡 보내면 뭔일 인지도 모른채 사무국장이라는 이유로 대신 참석, 대신 일했습니다. 내용이라도 미리 알려주던지..사무국장이 똘마니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여튼 이 또라에몽이 또라이 짓 한거 때문에 저희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또라에몽은 연락도 안되지. 어찌 해결할지..어려분이 그 당시 집행부였다면 어떤 현명한 선택을 했을까요? 현명하지 못한 저희는 전원 사퇴를 하기로 합니다. 여튼 또라에몽이 걸고 넘어진 사건은 돈문제였고 애초에 신중하자고 그렇게 시우군이 일렀건만 현명하지 못한 집행부에서 의결하여 진행한 건이니깐요. 그래서 또라에몽이 현영아빠 사퇴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집행부 전원 사퇴를 주장합니다. 왜? 우리가 다 같이 의결했으니깐..여기까지가 공식적으로 일어난 일들입니다. 그 뒤로는 뭐 다들 개인적으로 만나고 회유하고 술먹고..해결해볼라고 다들 뻘짓거리들 하셨을 겁니다. 그럼 뭐합니까? 당사자들끼리 감정의 골이 갈데까지 갔는데..가을하늘이 지적한 쿠테타요? 무슨 쿠테타요? 현영아빠 하나만 사퇴시키라는 요청에 책임을 공감하고 같이 전원사퇴하자고 한게 왜 쿠테타입니까? 시우군이 비선자또라에몽을 뒤에서 조종해서 이 모든일을 꾸몄다고요. 회사일만해도 너무 바빠서 맨날 밤늦게 퇴근하는 사람입니다. 노숙투쟁에 주말에는 회사일 때문에 지방출장도 가야 합니다. 시우군이 술자리 참석 안하는 걸로 까대시는 분들 있는데..심각한 비염으로 아침마다 코피 흘립니다. 그래서 약먹고 병원다닙니다. 담배연기 맡으면 콧물 줄줄 흘리는 앱니다. 그래서 술자리 안갑니다. 근데 여기가 당이지 술먹고 노는뎁니까? 술 못먹는 당원 어디 무서워서 나오겠습니까?..술자리에 온갖 욕설과 비방이 난무하는데. 그리고 일반 당원 여러분도 왠만하면 술 자리 꼭 가세요. 재수 없으면 술자리에 없다는 이유로 욕 처들어 먹을지 몰라요.. 아 그게 아니라 친비선자또라에몽파로 낙인 찍힌 우리만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다니엘님이 전집행부에게 쓴소리 하시면서 자숙이라는 우리의 표헌을 쓰셨는데. 가만히 자숙하면 자숙한다 뭐라하고 나오면 자숙안한다 뭐라하고 도대체 어느장단에 우리가 춤을 춰드릴까요? 한가로이님이 댓글로 정의가 이길것이다라고 하셨는데. 도대체 시우군의 어디가 정의롭지 못했는지요? 그 전날 현영아빠랑 술 드시면서 도대체 무슨 말씀들을 어찌 나누신 겁니까? 그래 이번에 시우군 확실히 보내버리자 지령이라도 받으셨습니까?

비선자또라에몽파라고 여러분이 우리를 찍으셨는데 비선자또라에몽의 또라이짓도 용서 못하지만 그들을 집단적으로 처단하려는 여러분도 제가 보기엔 뭐 별 다를 거 없습니다.

그 유명한 쪽빛강 사건 이야기해볼까요? 쪽빛강님의 당원 소집 문자를 받고 지인 상가집에 있다가 놀래서 달려갑니다. 치킨집에 비선자또라에몽을 처단하자고 모여 계십니다. 여러분들 눈에..특히 쪽빛강님 쿠키블루님 눈에 제가 들어옵니다. 화 나시겠죠? 왜? 전 몰랐는데 저는 비선자또라에몽파로 낙인 찍혀있었거던요. 같이 등산 갔다는 이유로..등산모임은 그 전부터 하던 모임이고 등산 벙개 문자받고 그 자리에 나가니깐 비선자또라에몽 와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처럼 그 자리에 누가 나오나요 확인하고 꼴보기 싫은 사람 있으면 안나가고 이런 사람 아니라서요. 그래서 같이 등산했습니다. 그럼 거기서 도로 집에 가야합니까? 여튼 쿠키블루님의 그 흥분과 광기는 지금도 이해는 합니다. 쪽빛강님의 상처가 전집행의 실수때문이기에 너무 너무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그날 친비선자라고 낙인 찍힌 저에게 쿠키블루님도 똑같이 눈에 보이지 않은 큰 폭행을 하셨습니다. 전 아직도 그 날 생각하면 벌벌 떨립니다. 뒤 늦게 시우군이 옵니다. 시우군을 보자마자 스무 명이 넘는 사람들에 둘러쌓여 친비선자로 낙인찍힌 제가 눈물이 왈칵 나옵니다. 지 마누라가 지를 보자마자 우는데 시우군은 화 안나겠습니까? 그래서 쿠키블루 시우군 감정적으로 싸웁니다. 그 과정에서 쪽빛강님이 맘이 상하셨을 겁니다. 근데요..쿠키블루가 쪽빛강님 소중히 여기는 만큼 시우군은 저를 소중히 여긴다는거 왜 이해 안 해주십니까? 저도 그날 쿠키블루님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 컸습니다. 쪽빛강님이 상처받은 만큼 저도 상처받아야 마음이 가라앉으십니까? 제가 쪽빛강님한테 뭘 그리 잘못했습니까? 저를 벌레보듯 처다보시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쪽빛강님이 저를 그리 미워하는 지 몰랐습니다. 저는요. 봉하마을 박석 사진을 핸폰바탕에 깔아놓고 그거 볼때 마다 재작년에 우리집에서 송년파티하면서 쪽빛강님이 박석문구 숙제 내주시고 하던 그 시절 생각하고 그러는데..쪽빛강님이 저를 그렇게 미워하실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하네요. 저는 친비선자또라에몽파라고 낙인 찍혀있으니까요. 눈치없이 시민광장 모임 나가서 정말 죄송해요. 다시는 눈치없이 정모 같은 데 안 나가드릴게요.

여튼 그 날 통닭 집으로 돌아가서.. 그렇게 집단이 몰려서 저를 죄인 취급하는데 저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 때 시우군이 그 자리에서 절대 꺼내지 말아야 할 말을 꺼냅니다. 이거 정말 비선자또라에몽이 한 일 맞냐? 확인했냐? 시우군은 늦게 왔으니 그 날의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 했을 겁니다. 사실 저도 궁금했지만 우선 쪽빛강님의 상처가 더 우선이었기에 감히 질문 못 했고. 그리고 여러분이 몰려서 저를 친비선자파로 찍었다고 느껴서 목숨 부지할려고 못 물었습니다. 근데 그거 정말 비선자또라에몽 한 일 맞습니까? 저들은 아니라카는데..물론 정말 그렇다면 쳐 죽일 놈들입니다. 사람의 밥줄 가지고 장난치다니요..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도당에 아모스님 있습니다. 월 70만원 월급에 세 식구 먹여 살리시는 가장이십니다. 아모스도 비선자또라에몽파라 찍혔나봅니다. 도당에 아모스 짤라라 투서 들어갑니다. 이유? 비선자또라에몽파니깐..근데 아모스랑 또라에몽은요 당 이전에 친구입니다. 친구도 여기서는 버려야 하게끔 강요 받습니다. 근데요 쪽빛강님 학교로 전화 들어 간거랑 아모스님 직장인 도당에 전화 들어간 거랑 뭐가 다릅니까? 밥줄 가지고 장난치는 거 똑 같은 거 아닙니까? 결국 그날 모여서 우리가 한 짓이 뭔지 아십니까? 다시는 비선자또라에몽과 어울리지 않겠다는 각서를 쓴 일 입니다. 참 초등학생도 웃을 일이 다 큰 어른들이 모인 당에서 벌어집니다. 우리도 썼죠. 우스운 꼴이지만 안 쓰면 정말 맞을 거 같아서. 그럼 뭐합니까 시우군이랑 나는 비선자또라에몽 목이라도 따 가지 않으면 영원한 낙인 친비선자또라에몽 파를 못 벗는데. 이 집단적인 광기..근데 아모스님은요 그냥 혼자 도당에 욕 들어가면서 덮습니다..왜 파헤쳐봐야 뭐하냐..서로 상처입혀서 뭐하자는거냐 이러시면서 병신같이 자기 밥그릇..얼마 되지도 않는 그 밥그릇 70만원자리 밥그릇을 쥐고 짤라라 마라 하는 사람들이지만 안고 갑니다. 그 와중에 비선자또라에몽 게시판에 헛소리 지껄이면서 난리칩니다. 여러분들 똑같은 수준으로 대응합니다.

아 가을하늘이 시우군이 비선자또라에몽을 컨트롤할 수 있다 했는데 실패했다고 쿠테타라라고 한 점에 대해..비선자또라에몽은 여러분들 생각대로 또라이 맞습니다, 또라이들이랑 대화해서 설득해 놓으면 딴 사람들이 가서 자극해 놓고, 또 설득해놓으면 게시판 들 쑤셔넣고..이거 뭐 손발이 맞아야 박수라도 치지..여튼 비선자또라에몽이 요구한 현영아빠의 사과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되면서 사건은 당사자들은 빠지고 다른 사람들만 상처투성이 다 됩니다. 저희도 지칠데로 지친 이유로 자숙의 기간으로 들어갑니다. 근데 자숙이 아니라요..사실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당일 아니면요 시우군이랑 저랑 좋은 데 여행 다니고 쇼핑 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얼마나 놀게 많은데요. 뭐할라고 우리가 여기서 이러고 있나라는 고민이 되는거죠.. 근데 시민사랑님, 가을하늘이 쓴 글이 정말 사실입니까? 도대체 어느 부분이 사실입니까? 같이 중재를 맡아서 일을 하신 걸로 아는데. 왜 그리 시우군에게 총칼을 들이 미시나요? 그럼 그 동안 시민사랑님과 제가 나눈 이야기 그리고 제게 보여주신 선의는 다 가식인 것입니까? 지난 주 만해도 술 드시고 기분좋게 시우랑 저랑 한잔하자고 하셔놓고. 이렇게 시우군에게 난도질을 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괜한 기대가지고 있던 제가 병신인거죠? 결국? 희망도 없고 맨날 우리들끼리 싸우는 모습이나 보여주고 당원들에게 부끄럽고 지역에서 참여당을 바라보시는 분들께 부끄러운 나날이 계속되다가..

그것이 내세상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근데 이 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 집행부로서 우리가 하지 못한 일, 전문적인 당의 모습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주십니다. 지역위원장 하시겠다합니다. 시우군에게 같이 일하자고 하십니다. 그것이 내세상님의 비전은 현영아빠의 그것과 정말 달아서 시우군이 승낙했습니다. 그게 화근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이 미친 짓을 하고 있는거고요. 역시 시우가 배후 조종 세력이었다.. 전집행부 주제에 어디서 감히..출마를..시우가 출마를 하면 동안갑 지역도 아니신 시민사랑님이 출마를 해서 반드시 떨어뜨리겠다고 여기저기 말씀 흘리십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 또 한번 깨닫습니다. 시우군 우리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친비선자또라에몽의 주홍글씨를 영원히 벗을 수 없는거같아. 그래서 그것이 내세상님께 말씀 드립니다. 우리랑 가까이 지내시면 욕 들어먹습니다. 우리를 버리세요. 쓸데없는 소리말고 미래만 생각하자고 설득하십니다.

나타샤님이 시민광장에 남긴 글에 답변 드립니다. 내 남편이 게시판에서 얼굴도 모르는 놈한테 욕 처들어먹고 있습니다. 근데 그 밑에 방금 전까지 분당에서 함께 선거운동 하신 내가널님이 댓글에 그게 사실이었군요 이러십니다. 그래요 게시판 접수하는 놈이 장땡인 온라인 정당 참 멋지네요. 이런게 동진가 싶습니다. 아..여러분이 저희를 동지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계속 깜빡하네요. 우리 그저 친비선자또라에몽파일 뿐이죠..그래서 시우군 와이프라는게 슬프다라고 댓글 달았습니다. 사실 슬프기보다는 화가 났지만 게시판에서 더럽히기 싫어서 슬프다고만 했습니다. 사실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왜 게시판 더럽히는거냐고요? 나타샤님은 이 상황이 재밌습니까?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서 시우군 욕하는데 제가 좀 슬퍼하고 속상해했기로서니 이거 왜 이러실까~~라고요? 그리 재밌으십니까? 집행부 사퇴할 때 사퇴서에는 일신상의 사류로 사퇴한다고만 적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가 알고 있던 바로는 지도부가 사퇴하면 차기 지도부에 동등 위치의 선출직을 맡을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민광장 정모에서 만난 나타샤님, 순간님이 현영아빠를 지역위원장으로 다시 만들자라는 이야기를 하시길래 그건 안 되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 외에서 뭐 술먹고 횡설수설했죠..시민광장 정모에서 그것도 술을 먹고 당 이야기를 한 제가 죽일 년입니다. 그렇게 당과 광장을 분리하자고 다짐을 하건만..어렵네요. 근데요. 여러분들은 맨날 그러고 계시자나요..그거요 나쁜 습관입니다. 제발 자제하세요. 여튼 이번 차기 집행부 구성하면서 여성위원장 직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으면서 난 지난해 사퇴한 여성위원장이라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니..도당에 알아본 바 상관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그래서 감히 시우군도 지은 죄 많고 친비선자또라에몽이라는 주홍글씨를 씻어보고자 출마합니다. 시우군 꼴 보기 싫으시면 동안갑 주권당원 중에서 출마를 하시던가요? 일하기는 싫고 시우군 일하는 꼴은 못보겠다..이 무슨 개떡 같은 심보랍니까?

일은 안하고 책임 안지고 뒤에서 말만 하는 당원..참 부럽네요..

아 재밌는 이야기 하나 또 해드릴까요?

비선자 주권당원, 또라에몽주권당원, 소위 여러분들이 친비선자파라고 낙인 꽉 찍은 사람 전부 주권당원이구요 여러분들이 그리 추종하시는 현영아빠 주권당원 아니십니다. 뒤에서 사람들 만나가면서 사바사바하지마시고 주권당원부터 되라고 전해주세요. 그러고 보니 이제 가이아님이 탈당했으니..친비선자파 중에 하나 여러분들 원하는대로 떨어져 나갔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시우군 내보내고..제 차례는 언제인가요?

자 뭘 더 밝혀드릴까요?

이렇게 여러분이 그토록 원하는 사실을 게시판에 올려드리니 물론 .제 입장의 사실일 뿐이지만 그리고 제 입장에서 받은 상처들 까발려 놓으니 속이 후련하십니까? 이러니 만족스러우십니까? 미친듯이 댓글 달아주세요. 여러분들이 너무나 좋아라시는 댓글 전쟁. 그리고 여러분들 각자의 상처를 하나하나 다 다시 까보세요. 할 말들 많으실텐데.. 근데 저는요 여러분들이 까라고 해서 여기서 다 까버린 바람에 현영아빠와 화해할 기회를 영원히 잃어버렸어요. 언젠가는 만날 분인데..제 글보고 얼마나 화나시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사과드리고 화해하고 술 한잔 할라 했는데 여러분들때문에 완전 망했네요.

시우군과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참여당도 중요하고 노무현정신도 중요한데요 저한테는요 무엇보다 제 가족인 시우군이 젤 중요하거덩요. 다른 건 제가 다 참았는데요. 내 식구 욕하는 꼴은요 도저히 못 보겠네요. 그리고 여러분이 그렇게 우리 꺼져달라고 하시면 깔끔히 안양지역에서 꺼져드릴게요..어차피 제가 덮어쓴 친비선자또라에몽이라는 여러분들의 낙인은 뭘로도 지울 수 없다는 절망을 이제서야 했기에..미련없네요. 여러분이 주신 상처 고이고이 간직하고 저는 여러분과 달리 이 상처를 다시는 열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여기서 끝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남아있는 다른 친비선자로 낙인찍힌 주권당원들까지 상처주면서 쫓아내진 말아주세요. 하지만 여러분 자신이 정말 잔인하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다시 한번 상처를 덮고 잘해보자는 분위기 열심히 만드신 분들께도 정말 죄송할 뿐입니다.

그것이 내세상님, 변산바람꽃님 덕분에 아주 잠깐 동안은 안양지역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오늘 제 글에서 거론되신 분들께 마지막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이러지 못하면 홧병으로 죽을거 같아서 여러분의 닉네임을 거론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거론되신 분들 어제하루 너무 미웠는데..그럴 수 있다고 이해합니다. 사람은 다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니깐. 그러니 저의 이 비정상적인 행동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 미쳐 날뛰어보라고 하도 그러셔서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원하시는대로 지랄발광하고 사라져드릴게요. 길거리 지나가다 다시 볼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 꼴도 보기 싫으시면요 주말에 범계역 안양역 근처는 안가드릴게요..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마지막 배려입니다..

아 참 그래도 시우군과 저는 주권당원 포기 안 합니다. 당이 장난입니까? 여기가 뭐 꼴리는대로 들락날락거리는 그런 모임입니까?

정말 마지막으로요. 가을하늘이 누군지 아시는 분이요. 그 분한테 밥 사세요.그 분 아니었으면요..저 이렇게 까지 바닥으로 못 갈을 겁니다. 정말 잘 하셨어요.. 그 분덕에 여러분들이 지난 수개월동안 그렇게 쫓아내고 싶었던 저희가 지금 일순간 사라져드리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