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 깨어있는 시민연대 - 총선 야권후보 단일화 촉구 성명서 >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1%만을 위하는 현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구 한나라당)의 각종 정책들로 후퇴를 거듭하고 있고, 99% 민중의 삶은 철저하게 외면 당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 초기부터 이어진 반외세적, 반민족적인 정책들은 대북 경협의 중단과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으로 이어져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받는 초긴장상태로 내몰아 왔다.
또한 BBK로 시작하여 미국산 소고기 수입, 사대강 사업, 공기업 민영화, 언론통제, 부자감세 빈자증세 등등 온갖 꼼수와 기만으로 점철되고, 도덕적으로 완벽히 부패한 정권은 경제 민주화에도 철저히 역행하며, 측근 친인척 비리로 임기 5년 내내 채우고도 부족할 정도이다.
현 정권에 대한 국민의 인내는 이미 지쳐 자포자기 수준에 왔고 그 분노는 극을 치닫고 있다. 이에 우리 깨어있는 시민연대는 야권단일화라는 대안과 희망을 통해 현 정권을 철저히 응징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급박한 나라와 국민의 앞날을 걱정하며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의 부도덕성과 부패, 무능으로 인해 빚어진 망국적 위기를 전국 국민들에게 바로 알리고, 4.11총선에서 야권의 압도적인 승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깨어있는 시민연대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야권과대외적으로 높이 천명하는 바이다.
첫째. 야권은 반드시 새누리당(구 한나라당)과 1:1 대결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
둘째. 이를 위해 야권은 당사자간의 합리적인 합의로 단일화안을 마련하라.
셋째. 그래도 만일 야권의 후보 단일화 합의안 도출이 실패한다면,
야권만의 여론조사에 의한 지지율에 따라 야권 단일후보의 공천을 실시하라.
이상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각 야권의 정당들은 2월 25일까지 위 제안에 대한 공식적인
수용여부를 서면으로 회신 해주기를 정식으로 요구한다.
2012년 2월 16일
깨어있는 시민연대 상임대표 조영한
[성명 참여단체]
노사모, 노삼모, 노무현과 영원한동행(노영동),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 시민광장, 한겨레신문발전연대, 광고소비자주권독립운동본부, 김대중과 영원한동행(김영동), 밀짚모자, 이명박심판을위한 범국민운동본부(안티이명박), 평화재향군인회, Daum노사모(노랑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