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서울성북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조이풀님의 글입니다. |
지난 주에는 바다로 강으로 쏘다녔습니다. 경포대, 무창포, 금강.....
무창포 바닷가 비 내리는 풍경은 느낌은 좋았는데 하필 일요일 객들이 많이 찾아와야할 시간에 비가 내려서 울상인 주민들의 모습도 보았구요. 우리들의 앞날을 걱정하시던 회원님들의 많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밤새도록 술과 노래와 이야기가 이어졌고, 아침 식사를 토종 백숙으로 준비한 전북광장 MT, 잊혀지지 않을 추억이 될 듯합니다.
어제 낮에는 익산 용안이라는 마을에서 금강 도보 순례 중인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검게 그을린 얼굴과 덥수룩한 수염, 밝은 미래의 등짐을 지고 순례 중인 청년들의 모습을 보며 한없는 감동을 받았드랬죠.
지난 주 저와 함께 동행해준 귀염뎅이님,이제다시님,태목님을 비롯한 강원광장 분들, 그리고 통통연구소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늦둥이아빠님을 비롯한 전북광장 식구들...... 고맙습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출근해서 이것저것 일 보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첨맘님 따라 강릉 여름캠프에 가기 위해서 이번 주는 회사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일찍 서둘렀는데, 비오네요.
올 여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내려야 운치도 찾고, 커피도 찾고 할텐데 이젠 이 비가 귀찮아집니다. 우산도 너무 많이 잃어버리고 다니고......
참, 어제 함사세 봉사 활동 잘 되었는지요?
서울 올라와서 잠깐 눈 붙인다는게 푹 잠들어버렸어요. 부재중 전화 몇 통 있는거 보니까 어제 밤에도 술 한잔씩 한 모양이던데요.
열심히 지냅시다. 게으르지 말고 항상 웃는 얼굴로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