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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점검 4대강, 안전한가?

다리가 쓰러지고
보가 무너지고
상수관이 파열되었다
정부는 직접적인 공사 구간이 아니라
4대강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하지만
관련 의혹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추적60분에서
집중 점점해봤습니다.
■다리가 무너졌다 왜?
물이 빠질 때 모래가 같이 빠져나가니까 다리 힘이 있나?
-공사현장 관계자 인터뷰 중-
-왜관철교가 무너졌다.정부는 준설라인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4대강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한다.하지만 논란은 뜨겁다.대규모의 준설이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대규모준설이어떤 변화를불러일으키는지분석함으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찾아보았다.
■ 준설이 문제인가?
우리 관로 구간은 준설하지 않았기 때문에
준설로 인한 사고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병돈/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장
-또 다시 단수사태 이번에는 수로관이 파열 그것도 콘크리트로 쌓여강바닥에있는 송수관이 파열된 것이다.수공에서는 안전거리를 두고 준설 했다고 하지만 관계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송수관 라인까지 준설이 있었다.그 진실을 파헤쳐 보았다.
■ 재퇴적의 악순환
지금 상황에서는 이제는 유지 준설을 계속해 내지 않으면 불가능 한 거예요
그 지역은 쌓이는 지역은 계속 퍼내야 하는 거죠
박재현/인제대 토목공학과 교수
-낙동강 곳곳에 보이는 모래섬들,분명 준설이 끝난 지점에 모래가 쌓여 있었다.이 많은 모래는 어디서 온 것일까?이런 현상은 계속 되는 것일까?항공촬영을 통해 낙동강 곳곳을 살펴보았다. 4대강 사업 이후 변화된 강의 모습을 확인하고 부작용은 없는지 점검해 보았다.
■ 예방효과는 있나
구체적으로4대강 자체에서 어떤 피해가 어떻게 일어날 것이고
그걸 어떻게 막는다는 게 없었고요
정민걸/공주대 환경공학과 교수
- 22조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피해는 점점 커져가고 있다.하지만 대규모 준설과 보의 설치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새롭게 변한 강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정말‘홍수피해방지’효과는 있는 것인가? 4대강은 안전한 것인가?그 질문에 대한 답을찾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