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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리 집행부에게 꾸짖음 보다는 격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의왕달팽이_정영숙 | 2011-07-12 23:02:35 | 조회 9188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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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울동작광장 마당바위님이 허망하게 가시고 이번에는 경기하남광장 솔지아빠님께서 또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지병이 아닌 교통사고, 급성폐렴이니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김해에서 우리 시민광장 회원분들의 혼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결과도 보았습니다.

 

많은 시민광장 분들이 힘들고 지쳐있습니다. 우리 집행부 분들은 몇 배 그러하실 겁니다.

 

때로 집행부의 일처리가 마음이 들지 않고 의견이 다르더라고 믿고 지지하고 격려해줍시다.

정말 정말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격한 표현은 자제하고 의견을 개진합시다.

아니면 게시판을 통한 소통보다 직접 만나셔서 얼굴 맞대고 얘기해보시면 어떨까요?

또하나, 기초광장에서 먼저 논의를 해보신 후에 건의하시면 어떨까요? 

 

우리끼리 상처주다보면 앞으로 싸워야 할 수 많은 적과 맞서 보기도 전에 아까운 우리쪽 인재들이 먼저 쓰러집니다ㅠㅠ...

 

 

     

덧글쓰기 | 전체글 1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동현아빠  

논리가 좀... 이상합니다만..

정영숙님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11-07-13

쪽빛강  

으음... 저의 논리도 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나.. 그냥 시민광장에 대한 느낌을 전합니다.
잘 몰라서 일수도 있으나.. 대부분 눈팅하는 광장회원들의 마음이겠거니 봐 주십시요..
처음.. 시민광장을 두드렸을때는.. 고소, 고발이 난무하는 글들이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었습니다.
서로가 뼈속까지 노빠라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급기야 고소니 고발이니 하는 글들을 보면서
시민광장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짱이 돌아가시고 다시 슬픈마음을 위로 받을 때가 없어 시민광장을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박무대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더군요...
슬퍼할 겨를도 없이 장례식을 두 번이나 치루어야 했던 대표에게 수고했다는 말보다는
비난의 화살 쏘아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때도 전 잘 모르기 때문에 지켜만 봤습니다.
또 그리고...
김성현대표에게 쏘아대는 화살을 보면서 절망감도 느꼈습니다.
그때도 그냥 지켜만 봤습니다.
하지만 지켜만 본다고 아무런 감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시민광장의 발전을 위한 토론과 대안제시보다는
선거의 패배를 김성현대표에게 화풀이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박무대표나 김성현대표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 분들이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무엇인지..
이 분들에게 쏘아대는 비난의 논리들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시민광장 오프를 나가게 되다보니
박무대표님도 김성현 대표님도 스치며 인사까지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열심히 아주 아주 열심히들 하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현 집행부가 출범하자 마자 쏘아대는 화살들을 보면서..힘이 빠졌습니다.
우리가 김해선거를 둘러싸고 얼마나 긴박한 선택들과 행동들을 했었어야 했는지..
얼마나 절박한 마음으로 올인했어야 하는지..
집행부가 모든 사력을 다하여 치루었는지 모르신단 말입니까?
김해선거가 끝나자 마자.. 또 시작되는 집행부에 대한 공격들..
왜 도대체...
집행부에게 불만만 제기하지 마시고 지역일꾼이 되어서 집행부와 더불어
힘을 실어주고 비판보다는 새로운 대안을 함께 찾아가고 그러시면 안되나요?
유리처럼 날카로운 말로 집행부를 찌르고 힘 빠지게 하지 말고....
우리는 적이 아니라 동지잖아요?
부족한 것이 보이거든 부족하다고 하기 이전에
부족한 부분들을 본 사람들이 대안을 찾으시면 안되나요?
집행부가 귀를 닫고 있다고요?
그럼 그 대안들에 오류가 있는 건 아닌지 실행이 가능한건지 다시 살펴보고..
진지하게 토론하고자 한다면 집행부도 광장회원들도 적극 토론하고 대안을 찾아가리라 생각됩니다.
그저 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시민광장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조금 지칩니다.
좀 다독여 주고.. 힘내라 하고.. 격려하고..걱정 해 주고.. 그랬으면 합니다.



11-07-13

부자욥  

동감입니다.
직접 오프에서 본 집행부와 지역 광장 대표님들의 노력과 헌신성은
역시 노무현과 유시민을 지지하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는건,
아마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가 아닐까요.

순수 자원봉사 팬클럽에서 이정도면 거의 최대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광장 집행부와 지역 광장 대표님을 응원합니다.
11-07-13

동현아빠  

그냥... 님의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반론은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님의 가진 시민광장에 대한 애정과 염려만 기억하겠습니다.
11-07-13

녹두꽃  

의왕달팽이님 말씀에 찐하게 동의~~~ 추천 꽝~~~

대표님과 집행위원장님..중앙집행부님들.....화이팅.....

옆에서 지켜보고있는것만으로도 엄청난 피로감을 느끼는데.......
집행부님들은 오죽하시긋습니까....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당........
11-07-13

무극이아빠  

모두 지치지 마시길... 집행부도 회원님들도...
11-07-13

동현아빠  

무극이 아빠님은 많이 지치신 듯..

아니면... 스스로에게 하는 주문처럼 들리는 군요 ^^
11-07-13

무극이아빠  

지친건 아니구요... 요즘 세상을 보는 눈과 태도를 좀 바꾸려고 노력 중입니다 ㅎㅎ

내일 프레스센터 가십니까?
11-07-13

동현아빠  

아뇨.. 늦게까지 일 합니다.

언제.. 경기북부로 함.. 오신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

기다리겠습니다. ~
11-07-13

동현아빠  

집행부의 일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생각을 표현하고 이의를 제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의를 제기한다는 것은 좋은 대안을 찾기위한 노력입니다.

이의를 제기한다고 해서 집행부와 대표를 무책임하게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11-07-13

쪽빛강  

네.. 동현아빠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이의를 제기하는 자유조차 없다면 말이 안되지요..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좋은 대안을 찾기 위한 노력이라는 것에도 적극 동감합니다.
그러나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좀 더 격려하는 마음으로.. 좀 더 건설적인 대안을 찾아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동지의 마음으로 한다면..
많은 회원들이 집행부와 대표를 무책임하게 욕하는 것으로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눈팅만 하던 제가 .. 혹은 표현하지 않지만 시민광장을 지켜보는 다른 눈팅회원들...이
느꼈을 불편한 감정들이 있었다면 그것 또한 배려 주십사 합니다..
저같은 눈팅족들이 열심히 일하는 집행부가 욕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는 집행부를 도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가는 회원들의 열정을 보고 감동받을 수 있도록...
그 감동으로 서로 서로 힘을 내는...
그런 시민광장이 되길 바랄 뿐 입니다.
11-07-13

동현아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

11-07-13

쪽빛강  

ㅎㅎ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11-07-13

박수만  

공감합니다.
11-07-13

미늘바늘  

현 집행부..잘하면 좋죠...??^^
전 김성현 대표..수고 많이 했습니다...압니다...

하지만...현 광장에 열심히 올라오는 봉이님...글 나의 글...??
왜 ? 이런 글이 올라오나요..??
봉아님..글 나의 글..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글...??? 입니까..??

림꺽정님..제명 되었습니다....." 음 그래...중앙 운영위원이 결정 한 것이니..인정 하자..???" 할겁니까.??
말해보세요...왜..? 제명 되어 야 하는지..??

그런 회원이 뜻을 알고 싶습니다...그래야..림꺽정님을젤 많이 두둔해온 나도 알고 반성하죠..??
내용을 말해주세요....제발...!!!!!!!!!!!!!!!!!!!
11-07-13

칼라니  

의왕 달팽이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지금은 꾸짖음보다 격려가 필요한 때..
사심없이 정성을 바치는 현 집행부 분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11-07-13

쌍칼1  

의왕달팽이님의 글 100% 동감합니다..
댓글로 쓴 쪽빛강님의 글은 눈팅을 주로하는 제 맘과도 100% 일치합니다..
동현아빠님의 정중한 댓글표현!! 정말 멋지십니다!!
11-07-15

태목(최두한)  

예, 의왕달팽이님의 글과 댓글로 쓰신
쪽빛강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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