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결양상은 이번에도 여전히 기승을 부릴것이고, 야당은 안전판으로 2,3,40대를

 

패키지로 묶지않으면 반드시 필패한다. (50대도 같이 묶으면 좋겠지만,억지춘향이라,,,

 

그래도 소위,자존감있는 넥타이부대아닌가.)

 

선거승패는,어느 정파가 자기들의 (잠재적)지지자들에게 동기부여를 잘해서,중도파까지

 

도미노로 투표장에 많이 참여 시키냐에 달렸다.(보수,중도,진보를 넘나드는 손학규의 착각)

 

 

김대중 대통령은 예전에 늘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라고 말씀하셨다.

 

(선례도 많지만 생략하고)그만큼 정치는 예측이 불가능하며, 여론에 따라 이리저리 춤을 춘다.

 

공멸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현재 야당들이 진보대통합 또는 야권통합을 외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그런 움직임은 여당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다. 

 

보수야당인 한나라당과 선진당과 미래연합과의 연대통합은 이루어질것이고,결국 이번 지역구

 

총선의 대부분은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연대후보와의 1:1대결이 될것이다.

 

(사정에 따라선, 단일화에 승복하지않는--내가 제일 잘 나가- 하는 머저리들도 생겨

 

다자구도의 지역구도 몇 곳 있겠다.)

 

 

이번총선은 여야 최대정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박근혜,손학규대표의 사활을 건 싸움이

 

될것이다. 그리고 진보대통합의 유시민장관이 그틈새를 비집고 들어 올것이다.

 

민주당등 야권입장에선 총선승리를 위해 당외인물인 문재인,김두관,문성근,

 

시민단체등의 협조와 동의가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유시민의 완주없이는 세대별대결은 추동력을 잃는다. 

 

누구보다 민주당이, 그리고 한나라당이 그 존재의 실체를 잘 알고있다.

 

민주당입장에선, 싫어도 유시민과 함께 가야하고, 한나라당은 모든수단을 동원해 유시민을

 

제거할려 발악을 할것입니다.그건 바로 2,3,40대와 유시민과의 무언의 묵계가 두렵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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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총선에선 민주당과의 야권대통합은 시간적으로 불가능하다.가능해도 하지 말아야 한다.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통합은 무조건 총선이후에나 협상이 가능하다.

  

거대한 진보통합정당이면, 당당하게 민주당과 지역구 배분을 협상해 볼만하다.

 

전국의 진보교육감들이 받치고있고,전교조,민노총등 노동단체,시민단체라는 우군이 있다.

 

 

본선보다 힘든 단일화협상이 될것이고, 여러 험난한 고비를 거치더라도 절대 야권후보단일화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때론 통큰 양보도 하면서,밀고당기며,반드시 야권후보 단일화를 성사시켜야 한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야권대통합은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민주당은 그걸 빌미로

 

후보단일화협상에서 진보대통합에게 가혹한 페널티를 적용할 가능성이 많으며,

 

그래도 진보통합당은 인내를 가지고, 단일화협상을 성공시켜야 한다. ) 

 

 

*지역구243개지역중 여론조사에서의 수치를 반영해서-

 

예>여당대 야권후보단일화 여론조사결과:

 

진보우세20지역,경합50지역.진보 현역의원 우선원칙 보장안.

 

결과적으로,비례대표 포함해서,최소40석~최대70석 확보.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불가능한건 아니라고 본다)

 

굳이 진보약세가 두드러진 곳에는 민주당에 통큰양보(?)하는게 나을 듯,,,예)강남,서초,분당.

 

민주당의 계산법은 이와 틀리겠지만,그래서 협상이란게 총성없는 전쟁이라 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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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총선에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선행되어야 할것은 :

 

1>상처받고, 상체기가 나 뿔뿔이 흩어진 진보 지지자들의 재결집과 조직정비다.

 

민주당의 당세에 미치진 못하겠지만,열성 지지자들의 일사분란한 의사 결정,전달.

 

집행은 진보진영의 큰 재산이다.이번 총선에서 더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3당 열성당원,민노총(한노총),진보교육감,진보단체장,전교조,문성근등 시민단체) 

 

 

2>참신하고,인지도,도덕성,외관 좀(잘) 생긴 진보인사 인물영입이다.

 

총선에서 한나라당,민주당후보를 이길수 있는 참신한 인물영입이 최고의 승리요건이다.

 

거대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벌써 인물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마당에 그리

 

만만한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인물영입없이는 진보대통합이 된들,또한 야권단일화가 된들 아무 소용이 없다.

 

이번선거는 그만큼 인물론이 먹혀 들수밖에 없다. 될수 있으면,외관도 빼어난 진보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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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고민인 대립적 연대로는 승리할수없다는 이론(경기도,김해):

 

위 이론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선 (협상과정에서 제도적으로 보완이 없을경우)

 

인지도있는 진보인물을 영입해 정면승부를 거는 방법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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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칭,진보라고 커밍아웃한 인물들-

 

1.문성근은 대선때까지 자신이 할일이 있으니 가만 놔 두고.

 

2.진중권은 총선 바로 전까지 열심히 까는 일 계속 하라하고.

              (이사람,신지호하고 붙였으면 좋겠다)

 

3.신경민은 조선일보 진성호나 안형환이하고 붙였으면,좋겠고.

              (이사람,민주당 갈 사람 이겠지)

 

4.박경철,안철수교수는 왠지 민주당과 텔레파시가 통할것 같다.

              (못먹는감 찔러 보기는 해야 하지 않겠나)

 

5.노종면YTN기자는 진보통합당으로 영입했으면 좋겠다.개인적인 욕심.

              (대변인정도면 안될려나.)

 

6.조국교수(자칭 강남좌파)는 진짜 진보통합당후보로 강남에 출마한다면.

              (무한책임이 있는 사람이겠지.)

 

7.김경수에게 이번에 빛진것 (?)갚는것도 도리 이겠습니다.

 

 

2>> 진보집권을 말하는 사람들-

 

김기식,이상이,오연호,이상호(MBC기자),장하준,정재성변호사,김명곤장관,정연주,유홍준,

 

이종석수석,김민웅교수,손석춘,이필상,참여정부인사등등,,,그외 많은 인재분들이 있습니다.

 

삼고초려 하십시요.

 

"이런 인사들로부터 유시민이 여태껏 한번도 찾아오지않더라"는 뒷담화 당하지 마시길)

 

김여진은 비례대표정도는 괜챦을 듯하네요,생각보다 논리적인 완성도가 높더군요.

 

김재동,김미화씨는 연예활동 계속하시도록 격려해줬으면 좋겠고.

 

 

3>> 노무현의 진보를 말하면서,민주당에 둥지 틀었거나,기웃거리는 친노-

 

이광재,안희정,백원우,서갑원,이강철,이용섭등 민주당에 투항한 친노세력들-

 

진정 민주당이 진보로 환골탈퇴할 수 있으리라 믿는 것인지.

 

(반론: 친노 입장에서의 일반론적인 해석:노무현의 진보정신을 훼손한 측면은 있으나,

         역할론으로 따지면,이들은 연출,각본없는 시나리오의 신 사유신,생육신의 결정체다.

         누가 사육신이 될지,생육신이 될지 그것은 대선이 판가름한다.) 

 

 

4>> 야당외곽의 진보대통합,야권통합을 주창하는 친노세력-

 

문재인,김두관,이해찬,강금실,강금원,이철,이정우실장등은 역할론에 따라 민주당,

 

진보대통합당으로 영입 될것이다.

 

최근의 이들의 발언들을 곱씹어 보면,앞으로 전개될 친노들의 역할론에 대해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할 것이다.

 

친노의 최종목표는 정권교체이며,그 주체는 친노이며,과정은 대선에서의 야권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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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대표는 고작 가랑비에도 얼마 안입은 노란셔츠가 벌써 파란색으로 탈색되고

 

있음을 본인만 모르고 있다.

 

셔츠옷깃의 가슴팍에는 뉴라이트의 깃발이 나부끼고, 옷깃에는 워싱턴 3인방 이명박,홍판표의

 

키스마크가 선명하게 드러나고, 어디쯤엔가 노무현대통령을 비아냥거리는 경포대의

 

술잔돌리는 그림도 보이고,

 

 

이게 정치입니다.

 

한치앞을 보지못하는,

 

이나라의 정치지도자들의 현실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