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아빠는 청춘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동현아빠님의 글입니다. |
오늘 오전 일입니다.
오전 10시쯤.. 파주 교하 파출소 경찰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 신분과 위치를 확인하는 전화였습니다.
그리고 집사람이 전화를 건네 받고 다짜고짜
"당신 지금 어디야? 일하고 있는 거 맞아?"라며 다급한 목소리로 말하더군요..
집사람이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답니다.
" @@씨.. 당신 남편이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 당신 남편을 납치하였다.
돈을 준비하라 .. 그렇지 않으면.. 손가락을 하나씩 부러뜨리겠다..."
보이스 피싱 사기를 의심한 집사람은 집전화로 통화하면서 핸드폰으로 112에 전화를
하여 경찰의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자초지정을 설명듣고..
제가.. 집사람에게 "내가 납치를 하면 했지.. 누가 나 같은 사람을 납치하냐?"라고
하니까.. 집사람은 "만일 당신이 납치 당해도 납치범에게는 돈을 줄수 없다"고 합니다.
전.. 납치범과의 협상은 안 될 것 같아서 납치를 당하면 안됩니다. ㅋㅋ
님들도..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