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활성화란 것이 양날의 칼과 같아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이렇게 하면 조금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아이디어를 냅니다.
시민광장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다가 갑자기 다른 볼일이 생기거나,
기타 이유로 글을 쓰는것을 중단하면..
그때까지 작성했던 글들은 다 지워져버릴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런때 난감합니다.
서둘러 대충 글을 마무리 해버리거나...
열심히 썻던 글을 그냥 날려버리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그럴때는 상당히 억울한 느낌이 듭니다.
한 30분이상 낑낑대면서 쓴글인데... 나중에 다시 쓰려면 기억이 안납니다.
본인의 컴퓨터로 작성하는 경우는 복사를 해서 남겨둘 방법은 있겠습니다마는
번거롭기도 하고, 피씨방등 외부에서 접속했을 경우등은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에 착안을 해서 게시판에 자신이 쓴글을 등록하기 전에 잠시 보관하는 기능이 있다면
상당히 게시판에 글들도 많아질뿐더러
보다 신중한 표현을 하는 사려깊은 글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시간에 쫒기면서 쓰는 글들은 성급해질수 밖에 없고, 배려가 부족할수밖에 없고
실수할수 밖에 없습니다.
게시판에 그런 기능이 있으면 글솜씨가 별로인 평범한 논객들도 몇번에 걸쳐 다듬고 다듬어서
충분히 자신의 생각을 하나의 글로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솜씨가 뛰어난 한명의 걸출한 논객보다는
여러명의 평범한 논객이 글을 올리는 것이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이디어이니 그냥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