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

이봉수 도당 위원장이 직접 나서세요.

지금 도당 위원장이 직접 나서야 할 때입니다.

도당 내 시끄러운 일 있을 때 한 번도 직접 나선 적이 없었지요. 직접 나서서 당을 도닥거리고 문제를 해결할려고 노력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왜죠? 왜 그랬죠?

지난 도당 여성위원장 선출 시 야기되었던 일 62 지방 선거시 발생되었던 도의원 비례대표 공천 문제

언어 폭행으로 문제시 되었던 여성 인권에 대한 건

몇 가지만 들춰 낸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사건에 대해 도당 위원장은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지금 도당 위원장의 사퇴 여부로 도당이 내홍을 앓고 있는 이유를 살펴보면 모두 도당 위원장의 그 동안 당운영에 관한 것으로 귀결됩니다.

현재 김해 지역 위원회가 도당 위원장의 사퇴 촉구요구로 인해 마치 뭇매를 맞는 듯합니다. 김해 지역 위원회가 그런 사퇴 요구의 여론이 형성된 이유를 도당 위원장이신 이봉수님은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김해 지역의당원 한 분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그런 요구가 왜 있었을까 생각해보면저의 생각과 일치하리라 추측합니다. 우리 당은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모였지 어느 한 개인의 중심으로 모인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김해 을" 보궐 선거 후보자는 어떤 절차를 거쳐서 선출되었습니까?

당의 공식 후보자로 확정되기 전 예비 후보자 기간에 도당 당직자들이 이봉수 예비 후보 사무실에 근무했던 근거는 무엇입까?

이러는 동안 김해 지역 당원들 뿐만 아니라 도당 당원들과의 대화라도 있었습니까?

참여당의 후보가 되면 당원들은 무조건 지지하고 봉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건 아니었습니까?

도대체 민주주의를 아는 분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나머지 문제는 다음에다시 거론하겠습니다.

일단 김해 지역 위원회에 대한 당내의 내홍에 대해 이봉수 도당 위원장이 직접 나서서 정리해 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제가 드린 질의에 대해 충분한 해명을 부탁 드립니다.

특히 당 공천 과정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친 걸로 알고있는 많은 당원들에게도 충분한 해명이 있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