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바쁜시간에도 정치적 목적을 두고 당원이 된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종교를 믿어보는것 만큼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정치적 목적을 두고 너무 흥분하기가 싶다.

그중에서 세입자가 갈곳이 없어 돈 500만원으로 어디가서 전세를 구하는냐?

용역단체가 합법을 가장한 권력일때 더 더욱 그렇다.

사업을 하기위해 단돈 몇푼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아파서 진료비를 내지 못할때

그 기분은 무척 힘들고, 괴롭다.

이 모두를 놓아버리는 일이 가능한가?

이를 철학과 종교가 대신해줄까?

우리에게는 보다 나은 세상을 개선 해보고, 보다 나은 사람 사는 세상을 꿈 꾼다.

마치 신앙을 달리하듯이 정당도 달리 선택한다.

이 모두는 이름높은 명망가로 나아가는 과정이라 부인할수 있을까?

우리당이 보다 자부심을 가진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당원이 되었을까? 

단지 아파서  내일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인간의 생노병사를 고민 하는 이순간에도

우리는 명망가를 꿈꾼다.

작금에 우리당의 고민은 많다.

특히 노선과 당헌,당규,정책이 다른 정당끼리 통합하는 것이 말이다.

그러나 만나는 것 조차 문을 걸어 잠겨서는 안될것 입니다.

문을 걸어 잠건다는 뜻은 변화를 거부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당은 당원 모두가 노무현과 유시민과 현재 지도부를 닮아가고자 노력하는것 부터 배워야 합니다.

배우고 자라지 않고 미래가 있지 않는 법입니다.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그들 지도부와 유리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당원 한분 한분마다.봉사정치를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당 만큼 국정 운영경험과 정치선생을 보유한자가 없습니다.

한나라당은 모두가 정치선생짓 합니다.

민주당은 너무호사 스럽습니다.

그분들은 민주투쟁의 부산물로 얻은 기득권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다만 복지주권자 시대에 부합하지 않다고 보는것입니다.

복지주권자 개념은 노무현대통령 사후 우리 국민참여당이 만들어가야하는 이념 입니다.

사회주의 강령에 기초한 복지나 교과서적인 복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참여당의 역량으로

만들어갈 철학이요, 사상이요, 실천 정치 입니다. 

복지주권자 개념을 배우기 위해서는 국민참여당에 당원으로 가입할수 밖에 없습니다.

유빠가 학생들을 정치광장으로 선도하는것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복지주권자 개념을 전파하는 행동대원 입니다. 

그 속에서 실천하는 봉사정치로 링에 올라야 합니다.

아무리 유시민을 우리당이 가졌더라도 준비되지 않으면 기회가 없습니다.

사회혁명, 시민혁명은 뿌리가 될수있는 기반이 있어야 합니다.

복지주권자 개념의 뿌리가 이제 노무현 대통령사후 1~2년됩니다.

이것으로 우리들 대변하기에는 아직 멀고도 멉니다.

유시민 대표님도 체력관리 하십시요.

요즘 몸 상태로는 첫 한번 2012년 대선도 치르기 어렵습니다.

현 지도부들중에 대리자가 얼마나 있습니까?현 지도부님도 체력을 키우십시요. 

우리 당원들도 체력을 키웁시다.그래서 끝까지 링에 오르는것 입니다.

우리는 주도해야 합니다.첫 싸움에서 졋다고 체력도 바닥나고, 선생도 잃고,지도부도 놓지면 우리의 길은

누가 이끌어 갑니까?

우리당원동지를 위해 우리 스스로 격려하고 힘을 키우고 정치의 선생 노릇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