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은 진보개혁정당의 중심축이되어야 한다.

이말은 이념적 스펙트럼으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고민과 다르다.

국민참여당은 가치와 자유,복지에 기초하는 철학이 있는 정당이다.

그래서 말인데

우리는 정치적 역학을 설명하거나 정치적 계산을 생각할땐 국민참여당은 비참해진다.

나도 돈없고 희망이 보이질 않으면, 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조차 무시하게 된다.

우리 국민참여당은 가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정당이지 이념중심으로 만들어진 정당이 아니다.

보수와 진보는 분명 이념적이다.

원칙과 가치는 분명 생활적이다.

선거가 끝나면 무조건 생활정치로 돌아와야 한다.

민주당분들의 통합논리는 직업정치인들의 자기 사업 입니다.

다시말하면, 우리가 지향하는 정치와는 철학이 다른것 입니다.

우리사업은 생활정치 입니다.

라면을 끓이려 분식집에 나가고, 척추교정기 팔려 나가고, 학생가르치기위해 학교 가야 합니다.

그 속에서 영혼이 있는 정당을 만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유시민 대표님이야 국민적인 직업정치인이 되어버렸고, 그 연장장선상에서 김해에서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원봉사자로 열심히 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 국민참여당은 부끄럽지 않는 생활정치를 했다고 봅니다.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를 실현해나가는 창조적 정당입니다.

창조적 정당에게는 그 속에서 역동하는 정치가 있습니다.

덩어리만 크다고 우리가 통합이니 그 따위에 주도권을  내주었어서 안되죠.

국민참여당은 오른쪽에는 민주당을

왼쪽에는 민주노동당과진보신당을 서로 존중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합니다.

일부 운동권 명망가들이 정치적 역학관계에 지껄이는 논리에 의연해야 합니다.

그들은 결코 그 들만의 기득권을 내 놓지 않겠다는 그들의 사업 일뿐입니다.

우리는 모험과 벤처정신 창조적 정당을 꾸러가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우리들의 정책개발과 복지주권자당원의 토론이 필요합니다.

우린 정치적유격대 내지 정치적 이단자가  되어야 합니다.

정규전보다는 비정규전 또 국민참여당은 혁명가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사상적 기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거 없이 국민참여당은 오래가기 어렵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참여당 브랜드 개발이 시급합니다.

김연아 선수가 이번 "오마이 쥬 코리아"선률로 히트 쳣 잖아요.

국민참여당은 "복지주권자당원"들로 이루어진 당원이라 국민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번기회에 "사람사는 세상이 말하는것은 복지주권자당원이 되는것이다"라고 전달해야 합니다.

다음 총선까지 이것을 알려야 합니다.

앞 세상은 복지세상입니다.

보수주이자들이 복지가 양복에 갓 쓴 꼴이라 맞지가 않고 우리가 선점해야 합니다.

이젠 당력을 총 동원해서 1년동안 "복지주권자당원"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그리고 소위 PK(경남부산)을 현 도지사가 있을때 노무현대통령의 고향을 활용해야 합니다.

이는 정략적이라해도 그렇게 해야합니다.

한손에는 "복지주권자당원만들기"

또 한손에는 "PK(경남부산)"을 교두보로 지켜내야 합니다.

좀더 솔직히 말하면 "PK(경남부산)"은 전라도 전부보다 기반이 안정적입니다.

지금은 외연을 넓혀야 합니다.특히 부산경남 울산이 그렇습니다.

이번 김두관도지사 재임기간 국민참여당은 부산경남을 상징하는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이 전술이 대선의 밑그림 아닙니까?

이 모두를 설명할수있는 똑똑한 국민참여당이 우리의 당원입니다.

우리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그 정치적 자산을 가지고 창당된 정당이죠.이 모두가 가치를 가지기위해서는

현실적이 도덕군자가 아닌 우리의 마음속에 신흥명망가가 되기위한 자존감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