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해을 선거는 이길 수 있었는데

유시민의 아집과 고집으로 그만 지고 말았네

흔이 유시민이 노무현 적자라고 하는데 과연 그런까

노무현은 질줄 아는 게임에 저돌적으로 덤벼들어 승리했고 그래서 별명은 바보 노무현이다

유시민은 오로지 이길려고 덤벼들고 그래서 진다 즉 노무현과는 반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이번 김해을 선거에서도 시민단체에서 만든 안이 설령

마음에 들지 않았어도 깨끗하게 승복하고 경선 룰을 따랐다면 아마도 승리했을거시다

유시민의 아집과 고집 그리고 타협 할 줄 모르는 그성격으로는 대통령이 될 수도 없지만 된다고

해도 국민은 불행하다 이명박대통령의 아집과 고집 그리고 불통의 정치가 어제 선거 결과로

표출 하였다

유시민 당신은 이명박대통령을 거칠게 몰아붙히면서 당신과 대통령을 비교하면 오십보 백보요

초록은 동색인 늦낌입니다.

앞으로 제발 작은것을 탐하려 큰것을 놓히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올해 내년 당신의 좌우명는 소탐대실입니다.

노무현 그는 지는 게임에 당당히 임했고 결과에 승복 할 줄 아는 믿음 그리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당신 유시민은 이길려고 애를쓰고 결국 두번이나 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다수의 국민들은 당신을 가리켜 타협 할 줄 모르는 고집불퉁이라고 들 합니다.

당신은 10%의 절대 지지자는 있지만 90%의 절대 변하지 않는 비토세력이 있습니다.

명심하고 이길려고 애를 쓰지마세요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는 타협의 정치를 보여주세요

아집과 고집을 버리고 지는게임에 임하는 마음 그것이 노무현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