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대표를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전번 경기도지사선거때 심상정후보와 단일화하라고 진보신당 게시판에 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몇개월이 지난후 지금나는 굉장히 심상정후보에게 미안함과 용기와 결단력을 높히 생각하는 바입니다.

유시민 대표님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심상정후보님 한번만나보셨습니까?

모든 일이끝나면 만나보기가 힘듭니까?

요즘은 메스콤은 심상정후보님은 전혀 언급이 되지않습니다.

심상정후보님과 유시민대표님은 전혀 생각이 다릅니까?

당의 입장이 다릅니까?

물론 당선은 되지않았지만,심상정후보님이 자기를 버리고 유시민후보님을 택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큰그릇은 쉽지않지않습니까 ?

옛날 김근태의원님은 자기를 사퇴한적 있잖아요 왜 우리는 이런분들이 대접받지 못할까요.

적어도 유시민대표님이 심상정씨를 찾아가 함께하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