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는 누구인가?? 국회의원,경기도지사,복지부장관 을 지낸 정치가 이다..

그리고 이번 분당을에 민주당후보로 나왔다...

그러나 나는 도무지 그를 알지 못한다 아니 그를 인정 하지 못한다.

손학규가 이기든 강재섭이 이기든 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한나라당에서 단물 다 빨아먹고 대선후보로 불리 하니깐 뛰쳐나와 민주당에 입당했다.

철학도,논리도 없이 대권욕심으로...

그리고 민주당의 대표가 되었다..

그런 그가 노무현 정신을 이야기 한다....참으로 어이가 없다..

무슨상관이 있다고 노무현 정신을 들먹이는가???

김해에서 지금까지 민주당이 해온 행태를 봐라..손학규를 도와줄수 있는가?

공정한룰을 주장하는 참여당의 정당한 요구를  패당주의로 몰아부치더니

큰선심 쓴것처럼 노무현 정신을 들먹인다..

경기도도지사 선거이야기 해보자..

그때 민주당 평당원들은 유시민 후보를 지지해 주었고 실제 투표로 행동을 하였다.

그러나 유시민 장관이 대권후보로 부상하는것을 방지 하기위해 손학규 라인은 이미 유시민 불가 명령이 떨어진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유시민장관을 욕보이고 참여당을 욕보이고  그래 가지고 당선을 바라는 자체가 어부성설이다..

분당은 한나라당의 텃밭이다 지형이 바꼈다고 하지만 손학규의 선거전략은 완전히 틀렸다.

몸보신 선거운동을 하는 여당식운동 가지고는 아무런 감동도 주지못하며 참여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의 협조를 이끌어 낼수 없다.

아마 7%이상차이로 질것이다..

참여당 후보 사퇴때 이런저런이유 구차한 변명으 로 기자회견도 나오지 않았다.

그보다는 참여당을 깎아내리기 위한 전략이 아니었겠는가?

이런 이유로 참여당 지지자들로 하여금 손학규를 지지하지 않게금 만들었다.

호남향우회로 대변되는 전라도표,노사모,시민광장,참여당으로 대변되는 친노표,민주노동당,진보신당으로 대변되는 진보적 지식인표 이들로 부터 외면받고 있어 당선될리 만무하다..

그러나 손학규가 지난날의과오를 고백하고 겸손했다면 아마 이들의 협조를 이끌어내 약3%의 차이로 이길수도 있었다.

김해단일화과정에서 보여준 민주당의이기주의와 악성선전으로 인해 역시 손학규와 민주당이라는 고정관념을 인식시켜 주었다.

오늘 만난 여론조사기관의 지인으로 부터 현재의 여론조사결과 약10%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손학규의 등장은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의 왜곡보도가 영향이 크다...

우리가 협조할수있는 다른 유능한분이 나왔더라면....참여당후보여만 된다는 전제를 두고 한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