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0대때 씨부렁거리고 다니던 말이다...!!!!
20대때 권위를 존중함도 좋으나
권위에 도전함도 필요하다 씨부렁 거렸다...!!!!
말만 많은 나....!!!!
행동이 없지....!!!!
나도 감옥 한번 가보자....!!!!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떨며...
녹슨 창살을 쥐고....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읇조리고 읆조려보자....!!!!
어머님의 눈물이...
정말 가슴으로 영혼으로 울어보자....!!!!
그러면 아나....!!!!
나도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이 되어
구름위 햇님에게까지 비상하여
이카루스의 신화를 현실로 만들지....!!!!
전번 북한 동포에게 옥수수라도 보내자고 한 것도...!!!!
안기부에 끌려갈 각오정도는 했었다....!!!!
나도 젊었을 때 국가 안전 기획부에 입사지원했었다....
거기서 순하고 착하고 예쁘장하게 생긴 또래 애들과 푼수도 많이 떨었었지....!!!!
흥....!!!!
내 그 말 한마디 하리...!!!!
나를 고문하려거든 숨통을 끊어놔야 할 것이라는 것을...!!!!
내가 화물차에다 가스통 휘발유통 가득 싣고
안기부 건물 자체를 날려보낼 지도 모르니....
나를 살려둔다면....!!!!
다만 내가 그짓을 않하는 것은...
안기부가 잔챙이 같고...
그들도 어머니가 가족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
그들 중 무고한 자가 죽으면
가슴이 썰어지는 고통에 애끓어 할 가족이 있으리라는 사실 때문에...!!!!
어제 도전했다...
수 많은 사회 현안 중에...
하느님이 북한 주민의 굶주림을 해결해 주셨듯이...
또다시 불가능에 항거해 보자고....!!!!
도대체 사람들이 왜 그리 서명을 안하는지..
왜 그리 사회에 무관심해 졌는지....!!!!
먹고 살기 정말 힘들고...
그 누가 아주 싹 잡아 조져놨으니 그런 것은 아닐까?
나도 감옥 구경 좀 하자....
30대때 씨부렁 거렸던
wanted....!!!!
책임지는 체라도 하자....!!!!
나의 하느님은 내가 목숨거는 체만 해도
내 소원을 해결해 주시고 목숨까지 불구까지 살려주셔....!!!!
그러나 고통을 덜하기 위해
영혼까지 불사르는 것...!!!!
나에게 영혼이란 ?
나의 부모....!!!!
사랑하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난 나까지 4인방이 같이
춥디 춥고 덥디 더운 밀폐된 쪽방에서
시커먼 창살을 욺켜지고 절망과 고통의 나락에서
고민하기로 고집을 밀어넣었지...!!!
나
나 패륜아인지 벌써부터 알아....!!!!
지금도 오카리나를 치매걸리지 말라고 삑삑거리는
어머님.
나에겐 천상의 음악이네...
오늘도 잠을 잘자 머리가 하늘을 떠다니고...
하해같은 하느님의 축복에 새벽을 열고 있네....!!!!
6개월 동안 투쟁하여 30000명 서명을 받고....!!!!
그것에 성공하면 다시 300000명 서명을 받고....!!!!
그걸 가지고 국회로 쳐들어갈 계획이지...!!!!
또 하느님이 해결해 주실까?
구하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꿈속에서도 스트레스 받는 싸움...!!!!
난 또 고통의 길을 선택했지....!!!!
갈 때까지 가보는 거야...!!!
두 갈래 길이 있어
그 길이 어디로 가는 길인지...
갈 때까지 가보는 거야....!!!!
도중에 계획을 변경할 수도.
무가치하다 느껴져 포기할 수도
겁에 공포에 바짝 질려 무너져버릴 수도..
우리집이 갑자기 폭삭 주저앉을 수도...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지...!!!!
토끼같이 뗑그렇게 겁먹은 눈을 해가며...
도살장에 끌려가는 개ㅅ ㅐㄲ ㅣ처럼 바들바들 떨어가며
갈 때까지 가는 거야...!!!!
이 목숨 끊어지면 그 뿐....!!!!
얼마나 또 스트레스 받아 집에서 깽판을 칠지
꿈속에서 공포에 달달 거릴지...!!!!
난 요즘 밥을 한끼나 두끼밖에 안 먹어...!!!
머리가 헤롱거리고 힘이 없어 자꾸 눕게 돼...!!!
그러나 그러니 재수가 좋데....!!!!
팔도 굳어 아프고
허리근육도 굳어 걸으면 짜증나고
왼쪽 무릎도 걸을 때마다 삐걱거리네....!!!!
머리가 헤롱거리고 몸이 갑갑해도...
나의 정신력을 연단해 보는 거야....!!!!
진짜 독한 놈이 어떤지....!!!!
반드시 보여 주고야 말 것이야....!!!!
방안에 연탄화덕과 번개탄과 연탄이 두장 있지...!!!
그건 야그들 장난거리....!!!!!
날 좀 더 따땃해지면 돼지 등심이나 구워먹고....!!!!
부모님과 나까지 배수진을 친 전쟁
지탄받을 패륜아의 전쟁을 선포하는 거야...!!!
졸도하던지...
아니면
죽것지...
아니면 상병신이 돼거나???
돌팔매로 골리앗을 이긴 다윗...
그 정기를 빨아들여 흉내내보는 거야....!!!!
여러분 많은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05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