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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을 통해 열린우리당 지키고 대통합으로의 길을 막고 싶다.
온새미로 | 2007-06-19 21:41:30 | 조회 811 인쇄하기
http://usimin.co.kr/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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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현승아빠님의 내용에서 좀 더 나아가...

 

얼마전 거취를 묻는 질문에서 유시민은 "마음을 다 정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연이어 언론을 통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루 8시간씩 글을 쓰시던 분의 잠깐의 외출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다 쓰셨겠죠.

큰 행사엔 미리 일정이 있는 법이고 유시민의원께서 글 쓰시면서 그런 것을 고려 안했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마음(결심)인가? 오냐 엑스냐. 당근 오겠죠.

지금 너도나도 대선출마를 선언하는 시점에서 또한 경선의 흥행력, 폭발력이 막강한 유시민의원이 안나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대선출마 안하고 단지 이해찬의 런닝메이트를 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대선출마선언을 할 것인데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어느 정도의 각오로, 목표로 나왔는 지가 관건인데 단순히 페이스메이커를 목표로 하고 출마선언을 하느냐, 최선을 다해 열린우리당 내의 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대표를 목표로 출마를 결심하는 가로 좁여서 볼 때 후자로 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일 것입니다.

이미 유억끌의 희망은 달성된 것입니다.

형식적인 선언만 남은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제 유티즌의 2차 미션은 유시민이 단순히 자칫 열린우리당 사수에 실패하고 대통합론에 몸을 실을 수도 있는 이해찬의 페이스메이커로 전락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힘의 논리에 의해 인위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대통합론은 그야말로 지역주의에 기대어 다시한번 정권을 잡겠다는 아주 구태스런 발상입니다.

왜 열린우리당이 민주당을 깨고 나왔는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창당정신의 축입니다.

대통합에 동참하면 참여정부의 공과를 이어가는 것 빼곤 탈당파랑 다를 것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먼저와 나중의 차이일 것입니다.

 

한 달의 시간은 우리에겐 촉박한 시간입니다.

시민님 만이 열린우리당 지킴이로 나설 수 있습니다.

이해찬과 정정당당히 승부하여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할 수 있겠구나'라는 힘을 지지자들에 의해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두번째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입니다.

 

열린우리당을 지키고 지역주의 세력인 대통합파와 기회주의 세력인 손학규파를 물리쳐서 한나라당에 맞설 그리고 참여정부의 2기를 꾸릴 수 있는 확실한 사람은 유시민 뿐입니다.

저의 유일한 대안이자 희망입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1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비효과  

그동안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당원의 명맥을 이어온 분들의 시름을 잊지 마시고
어여 용단을 내려 주옵소서.... ㅠ
07-06-19

좌부미  

꾸~욱 !!!
07-06-19

해당화  

그 반대 입니다.
뭔 말이냐.... 이해찬 전 총리가 유의 페이스메이커 입니다.
확실합니다.
07-06-19

마음이  

열린우리당이 사라지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대통합에 몰리고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을 욕한다해도
제발 존재해 주길 바랍니다. 끝끝내 살아남아서 그들이 틀렸다는 걸 반드시 확인시켜 주길 바랍니다.노무현의 한을 풀어주길 바랍니다.
07-06-19

파라한  

잘 읽었습니다.

온새미로님 말씀대로 현재 회자되고 있는 대통합은 지역주의적 요소를 일정 부분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찬 전 총리도 지역주의에 대해서 명확히 선을 긋지 못하는 무늬만 대통합이라면 쉽게 참여하지 못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가 올곧은 지지자들의 매서운 눈초리를 의식한다면..) 혹여라도 이해찬이 대권욕 때문에 지역주의를 배격하지 못한 대통합에 참여한다면 그 스스로에게나 유시민에게도 돌이키기가 매우 힘든 싸움이 될 것 입니다.

저는 이해찬과 유시민이 같은 판에 있어야지 행여 막판 단일화를 염두에둔 다른 판으로 각개 약진 한다면 이 또한 바람직스럼지 못한 판세라고 보구요. 물론 같은 판이란, 무늬만 대통합판이 아니라 지역주의를 경계하고 우리당의 창당정신을 새롭게 선언하는 판 이라야 겠지요.

이 판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도 유시민은 주효한 역할을 할 것이라 보며, 이것은 유시민 후보 개인을 위한 판이기도 하지만 모두를 위한 판이기도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아는 유시민 의원은 늘 전략적인 사고를 할줄 아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유시민 개인의 대선 도전기도 흥미롭겠지만, 이에 못지 않게 그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이 판을 끌어갈지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07-06-19

온새미로  

단일화를 염두에 둔 각개약진은 노노...여건 상 그럴 수도 없는 것이고요.
최종 구도는 손학규 vs 유시민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열린우리당의 정신과 배치되는 대통합의 길로는 고개조차 돌려서도 안될 것입니다.
단일화의 대상일 뿐입니다.

항상 기대이상의 전략적 선택을 해온 유시민이기에 저 역시 기대 만땅입니다~^^
07-06-19

korea  

유시민은 무조건 대선에 뒤어들게 해야합니다.
우리가 미적거리면 안됩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나가야 합니다.
이해찬을 바라보다 모든걸 잃을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긴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장에 나갈때 각군의 지휘자가 있듯이 우리는 유시민이 이전장에서 지휘를 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정치인들은 우리와 생각이 다릅니다.지금 출마 선언한 (아군)분들중에서 우리의 뜻을 끝까지 지켜줄 정치인이 있다고 보질 않습니다.
노무현,유시민 그리고 김두관 정도라 할까요...
나머지 정치인들은 저는 믿지 않습니다.
중이 제머리 못깍듯이 선거 기획만을 해오신 이해찬은 실제 대선에서는 글세 올시다 입니다.
우리는 이시점에서 이해찬에 대해 신뢰와 응원은하되...유시민이
대선에 뛰어들어 바람을 일으키게 해야합니다.
그래서 유시민을 돕는 이해찬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쓰다보니 두서가 없군...
07-06-19

^^  

아니에요. 충분히 의미 전달되었고 좋은 내용입니다.
여기 모인 분들, 확실한 순수 유시민 지지자들의 생각은 코리아님과 같은 생각이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07-06-20

현승아빠  

여태 정치판을 관찰해 온 경험을 비추어 앞일을 예상해 본다면...
해당화님의 예측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 부분을 글로 쓰고 싶었으나 참았는데... 해당화님이 먼저 선수 치셨습니다.
역시~ 내공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고수가 아니면 읽기 힘든 부분인데...^^
(이러면서 저도 고수급으로 몰아가고..)

판이 벌어지면 구도가 갈라지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07-06-20

폐인(嬖人)  

온샘처럼 착실하고 아름답고 반듯한 젊은이들 또 어디 없습니까.
델꼬오셈~
07-06-20

해당화  

현승아빠/ 아직은 본 글로 쓸 단계는 아니죠.
전략과 전술을 다 깔 수는 없잖아요.
저도 입이 근지럽지만 꾹꾹 참고 있는 중.....^^


온샘/ 상황에 따라 전략과 전술을 달리 해야 합니다.
지도자는 언제나 변화 시킬 준비가 되야 합니다.
일관성을 늘 지켜야 할 필요는 결코 없습니다.
왜냐,, 사물은 변화를 계속하기 때문에.
07-06-20

온새미로  

넹~ 동의하는 부분이고요.
단지 목표가 그 전략과 전술의 도구로 전락됨을 경계해야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해당화님과 현승아빠님의 그 말...믿고 있을께욤~*^^*
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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