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둥이님의 제안으로 강원도 영동지역 시민광장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을 갖기 며칠 전에 중앙사무처에서 시민광장 강원도 회원들에게 번개모임
문자 메세지를 보냈었고, 어제 오후에 다시 한번 문자메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자 잠시후에 사정상 참석할 수 없다고 제게 문자 메세지를 보내 주신분이
SOJ님과 노들강변님, 나의조국님, 거무사랑님이 계셨습니다. 비록 참석은 못
하시더라도 문자메세지를 통하여 연락을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어제 오후에 저는 참평포럼 강원도 운영위원 회의가 오후 3시에 춘천에서 있기
에 1시간만 회의를 하고서 강릉으로 출발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회의에 참
석하러 갔었습니다. 우리 강원도 참평포럼 창립식이 6월 26일날 오후 3시에
원주에서 갖기로 한 것 때문이지요. 그런데 예상 했던 것 보다 회의는 2시간이
되어도 끝날 기미가 없어서 중요한 안건만 결정하고 5시에 강릉으로 출발 하였
습니다. 보통 쉬지 않고 춘천에서 강릉으로 달려오면 2시간 10분 가량 소요가
되는데, 강릉엘 도착하니 7시가 되었길래, 먼저 모임 장소인 "장모님갈비"의 사
장님(김 용배님)께 전화를 드려서 제가 조금 늦어 질 것 같다고 말씀드린 후, 모
임 제안자인 막둥이님께 전화를 해서 조금 늦어 질 것 같다고 얘기하였습니다.
제가 번개 모임 장소에 도착한 시간이 7시 20분 이었습니다. 모임 장소는 강릉대
학교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요즘은 대학 종강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모임이
많이 있어서 인지 대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모임을 갖고 있더군요. 우리 회원들이
어디 있는가 해서 둘러보니 먼저 막둥이님 (입암 2주공 아파트에서 슈퍼 운영)의
얼굴이 보이고, 그 옆에는 경포님(강릉 임당동에서 증명사진 전문인 사진넷 운영)
이 앉아 계시더군요. 경포님은 오랜만에 뵙는데, 어떻게 알고 오셨습니까? 하고
인사를 드리니, 막둥이님께서 노사모 강원지역 모임에도 노빠와 유빠 번개모임을
한다고 하는 글을 올린 것을 보고서 오셨더군요? 추가로 누가 더 오시느냐고 물어
보니 감자바우님과 옹골찬님이 오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모이기로 한 분
들은 2002년 부터 얼굴을 보아왔던 분들이고, 새로운 분들을 뵙고 싶었기에 번개
모임을 한 것 이었는데, 그 목적은 달성을 못 하였습니다. 잠시후에 옹골찬님이 도
착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데,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하신 분이
계신 곳은 원주고, "하늘선"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여자분이셨습
니다. 원주에 이사 오신지는 얼마 안되어서 모임을 참석하고 싶었는데, 다음에 원주
에서 모임을 하면 꼭 참석하겠노라고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임 잘 하
라는 격려까지 해 주셨습니다. 저도 다음 번 모임은 원주에서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전화를 마쳤습니다. 감자바우님의 도착을 기다리면서 얘기꽃을 피우고 있는데, 우리
모임장소에 옛 노사모 동지인 하늘곰이 후배들과 같이 식사하러 왔다가 우리 일행들
과 만났습니다. 역시 강릉은 좁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제 핸드폰으로 홍진선님( 아이
디 - jins3344 )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홍진선님은 강릉에서 학원을 하고 계신
데 밤 1시에 학원이 끝나기에 참석을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강원도 시민광장 모임이 인터넷 회원 모임이고, 오프 모임을 하기에는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고, 직장인들 및 자영업 하시는 분들께서 참석하기에는 다소 힘들기
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비록 이번 오프 모임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지역 조직구성에 대한 논의를 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오프모임을 지역상 강원도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원주에서 다시한번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 간성에서 약국하
시는 수정부님께서는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신다고 계시판에 올려주신 것도 감사드
리고 비록 이번 모임에는 참석 못 하였지만, 관심 가져주시고 연락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문자메세지 보내주신 중앙사무처의 요술물감님 께도 감사드립
니다. 저는 지금 노사모 전국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집에 가서 우리 가족 5명(본인
포함)과 함께 천안으로 달려갑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