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테면 해보라식 딴지걸기 개혁독점세력>
우리 정치세력중 민주개혁 세력은 반토막이 난 채로 세월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세력을 떠받치고 있는 정치문화의 뿌리는 남성우월주의입니다.
구체적으로 지적도 하기 싫지만 한편은 다른 한쪽을 향해 <흥,늬들이 할테면 한번
해봐.기껏 IMF나 초래할 껄>하고 민주정부가 들어선 상태에서도 협조하지 않고
노동법파동을 일으키고 금융개혁을 발목잡아,우호적이었던 정치세력마저 자파의
정권획득을 위한 희생양을 만들어버린, IMF의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갔습니다.
이들의 폐쇄주의는 지역정치와 지역할거주의에 빌미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들의 협조없이 사실상 개혁은 어려웠습니다. 시민단체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재야세력과 개혁기구들이 오랫동안 이들의 정치세력化와 軌를 같이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솔제니친의 수용소群島에 갇힌 죄수들처럼 개혁은 자신들의
손으로 해야만 된다는 奴隸的 獨善에 빠져 있습니다. (수용소 책임자는 죄수들
중에 작업반장를 뽑아 작업의 능률을 올리는 간교함을 발휘합니다)
<총을 감춘 코드是非와 정서적 거리감을 핑계된 分離주의자들>
다른 한쪽은 또 다른 한편에 대해 <정서적 거리감>을 앞세우며 상대를 은밀하게
배제해 나갑니다.. 또 권총(군사세력의 비토)을 빙자하여 자기가 집권해야 한다고
강변하는등 양보없는 協商의 大家들이라, 최근 자신이 키운 정치세력이 집권을 해도
<코드시비>를 일삼으며 反민족적인 분리주의로 현실정치의 利權을 독점해 왔습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정서的 거리감>이니 <코드시비>는 기실 地域感情의 변형된
줄기세포일 뿐입니다. 지역감정은 反민족적이며 反역사적인 고질병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폐쇄주의자와 분리주의자들이 주도해왔던 지난 두번의 민주정부는
성공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정권을 잡고도 체제를 장악하지 못해 기껏 깜짝
쇼式 개혁을 남발하여 국민을 맥빠지고 실망시켜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했고
한편의 개혁은 독점적인 改革構成으로 경제를 오히려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 두 세력은 現참여정부애 대해선 양쪽에서 함께 딴지를 걸어 샌드위치로 만드는
찰떡궁합을 과시해 이제 국민은 더 이상 민주개혁세력의 집권을 원치 않고 있습니다.
양김씨가 주도한 민주세력내 1인지배체제는 만약 민주정권재창출이 실패할 경우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YS는 처가식구를 앞세워 보험을 들었더군요.
<쿨하고 소프트한 여성적인 통합性 민주개혁이 다음 정부의 과제이다>
위와 같은 남성정치문화의 공격적이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되려 反민주적인
개혁정부의 不完全개혁은 이제 우리의 民主主義마저 벼랑끝으로 내 몬 것입니다.
희망을 잃고 환멸에 빠진 국민은 이제 독재자의 후계냐, 재벌경제의 하수인이냐
하는 우습고 서러운 선택,그리고 덜 의심가는 差惡을 선택 해야하는 곤혹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쿨한 정부,쿨한 정치지도자의 등장을 여성을
통해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역사의 必然이자 전혀 예상치 못한 偶然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여성대통령을 앞세워 시들시들 잠들어 가는 한국의 민주정치를 강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