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강 사태는 민간 기업으로써

회장 임기가 보장되어야 함에도

불법적인 정권의 개입 의혹과

회장의 도중하차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일반 국민들이나 포항시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신제강 인허가 과정등의 문제에서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신제강 공사 중단에

이른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도덕적인 흠결투성이

정준양에게 있다.

자신이 포스코 회장이 되기 직전 포스코 건설 ceo 였고

그 뒤 그의 뒤를 이은 윤석만과의 내부의 경영권 다툼 과정의 잔재가

만사형통과 연결되면서 치명적인 포스코의 역사상 가장 굴욕적인 불명예를 만들었다.

내부 사정에 정통한 사람이라면 가히 어떤 측면에서 든 신제강 게이트라 할 만큼

의혹 투성이인 신제강 사태 해결의 의지 표명을 위해서

각종 투서와 루머로 도덕적인 하자가 있는 정준양의 사퇴로 부터

신제강 사태라는 어처구니 없는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함을 인정할 것이다.

이른 바 만사형통의 불법적 간섭과 관련

포스코 내부 정준양, 윤석만 과의 내재된 경영권 다툼의 불씨가

신제강 사태로 불거져 나온 것이다.

그래서 민간 기업 포스코의 독립 경영 , 자율 경영이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