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의 낙마는 사필귀정이다.

어게인 천성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mb의 레임덕과도 연계가 있다.

조현오의 낙마와 구속 수사도 예견된다.

이 시점에서 지역의 토호들과 지역의 소위

야당 기득자들에게 너희들이 청문회 거치는

직위에 가지 않은 것은 다행인 줄 알아라는 식의

'

따가운 지적이 많다.

지역의 토호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비리를 쓴 기사를

돈으로 매수해서 내린 사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보수의 변화에 맞춰 지역 야당 토호들의 개혁도 이참에

진행되어야 한다.

선거 자금 대출도 김태호와 같은 사례가 지역에서 많다.

단지 청문회에 나오지 않다보니 묻혀진 측면이 농후하다.

포항 신제강 사태가 국무총리 실장에게 보고 되었다는 식인데

아무리 형님 만사형통이라도 김태호 낙마로 국무총리 실장이 쉽사리

당분간 신제강 문제에 관여 하지 못할 것이다.

이래저래 원칙과 상식을 벗어나 도덕성을 상실한 자들이 사필귀정

차원에서 낙마하는 사태가 포항의 신제강 문제에 대해서도

진실 규명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에서 선거법을 악용한 쉽게 말해 세금 포탈성 선거 자금 운용도

재점검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아무려면 김태호도 총리 청문회만 나오지 않았어도 관행으로

묻혀 아무 불이익도 당하지 않았을텐데....

라는 국민 여론이 형성 될까?

보수의 변화가 지역의 소위 야당 토호들에게도 강력한 도덕적

쓰나미가 되어야 한다.

그 연장선상에서 당과 팬클럽의 독자적 운영에 대한 자체 정화 차원의

활동들도 자발적으로 활발히 이뤄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