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posco가 아닌 mb의 고향이라 알려지고

모태 고향은 오삭카 일진데....

빈배 허주 김윤환의 소개로 민정계로 정계에

입문한 영일대군? 청출어람이랄까?

mb는 이른 바 YS계

posco 회장 도중하차? 사태도 왕보좌관 이름과 함께

또다시 도마위에???

흥해라는 시골 마을 덕실 마을때문에

대통령 고향마을로 표지판이 생겼다.

조기 레임덕을 향한 권력 투쟁의

와중에 한편에서는 떡돌릴 준비에 들어 갔고

포항이라는 도시가 mb 정권에 의해

임기가 보장된 민간기업 posco 회장만 앗아 간게 아니라

영포게이트 관련 힘없는 포항토호들의 관제 데모가

mb가 푸른집에서 나오는 날 즈음하여

포항이 패닉에 빠질 것은

누가 감히 막을 것인가?

토목 공화국의 망조가 보인다.

망가진 포항의 진정성있는 깨어있는 자존심 회복을

위한 고민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

오사카가 고향인 mb여! 포항을 두번 죽이지 말란 말이다.

당신도 한때는 포항 송도해수욕장을

남한의 원산 명사십리라 하지 않았는가?

공해로 찌든 현재의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포항 미래가 동병상련이 되어가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영포게이트의 와중에 맞이하는 포항의 정서적 패닉은

태풍전야의 고요함이랄까?

mb의 업보를 감당하기엔 시골 포항의 역량이

현실적으로 너무도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