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정치활동을 접고 집필에 주력하겠다는 ‘잠룡’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의 지지자들이 움직임을 가시화하고 있다.
지난달 퇴임 이후 집필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 의원은 얼마 전 자신의 홈페이지에 ‘참 오랜만에 누리는 행복’이라며 현재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유 의원은 당분간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며 글 쓰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 의원이 “언제 움직임을 시작할 것인가”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자신의 지지모임인 ‘참여시민광장’이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정식 출범식을 치르기로 했다. 이 모임에는 현재 1천여 명이 회원등록을 마쳤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친노진영의 세규합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유 전 장관 측은 “우리와 상관없이 진행되는 지지자들의 모임”이라고 선을 그었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일부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