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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브리핑 룸
유시민-민주노총 경기본부, 사회공공서비스 확대 등 정책협약식
유시민 | 2010-05-25 17:51:17 | 조회 9004  |  추천 : 1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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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야4당 경기도지사 단일후보와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25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경기본부 사무실에서 사회공공서비스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 후보를 비롯해 민노총 경기본부 송정현 본부장과 민노당 경기지사 후보였던 안동섭 경기도당 위원장, 노조간부,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체결된 주요 협약내용은 ▲사회공공서비스 확대로 지역의 ‘좋은 일자리’확충 ▲경제자유구역 재검토 및 외국투기 자본에 대한 규제강화 ▲지자체가 앞장서는 정규직 전환 조례 제정 등 7가지 이다.

 

유 후보는 “민주당, 민노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이 이룬 단일후보의 당선은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의 당선이기 때문에 도지사가 되면 야당과의 공동지방정부를 구성하겠다”며 “이런 틀에서 민주노총과의 정책협약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송정현 민주노총 경기본부장은 “이번 6.2 지방선거가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의 장이 돼야 하며 이를 위해 온 힘을 모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동섭 민노당 경기도당 위원장도 “민노당은 유시민 단일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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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야4당 경기도지사 단일후보 민주노총 경기본부 정책협약식 발언 전문>

 

□장소.일시: 오전 10시 민주노총 경기본부 사무실

 

□참석자:안동섭 전 민주노동당 경기도지사 후보, 송정현 민주노총 경기본부장

 

우선 오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정책협약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어제 협약서 초안을 받아보면서 굉장히 마음이 좋았던 것은 일곱가지의 협약내용 중에서 좁은 의미의 노사관계 또는 노동정책에 대한 사항은 아주 일부이다.

 

나머지는 보육 보건 복지 공공사회서비스에 관한 민주노총의 기본입장이 잘 반영되어 있는 것이어서 민주노총이 노동조합이지만 조합 내부의 직접적인 이해 관계가 있는 사안 이외에도 다 노동자의 가족들 시민들의 삶이 연관되어 있는 보편적인 사회적 의제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세부적인 정책내용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은 국민들도 잘 모르시고 정치권에서도 잘 모른다. 그래서 이번 정책협약을 통해서 민주노총이 평소 가지고 있는 사회정책 보건정책 복지정책에 관한 진보적인 견해가 함께 알려질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부분적으로는 조금 더 해석이 필요하고 어떻게 실현해야 할지 방법에 대해서 조금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사항이 있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제가 후보로서 개인적으로 그리고 저희 국민참여당이나 야권연대를 하고 있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의 평소 정책기조와 비추어서도 크게 충돌이나 모순이 없는 그런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정책협약을 하기로 했다.

 

이것은 서면으로 하는 약속이기 때문에, 물론 말이나 글이나 마찬가지 의미를 가져야 하지만 서면으로 작성하고 서명을 하는 협약이니만큼 제가 도지사가 되면 늘 상의하면서 책임성있게 이런 목표를 추구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정책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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