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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브리핑 룸
패배의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유시민 | 2010-06-04 14:01:27 | 조회 9604  |  추천 : 38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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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지사 선거에 낙선한 유시민입니다.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기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패장은 입이 없어야 하는 법인데, 선거에 대해 또 말을 하게 되어서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패인을 두고 뒤늦게 벌어지는 논란을 보면서 그냥 침묵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제 의견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무효표 논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가 눈물의 사퇴를 하면서 저를 지지해 주셨지만 심후보 이름에 기표한 무효표가 무척 많았습니다. 광역비례대표 투표에서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지지한 분들이 투표자 절반을 훌쩍 넘겼는데도 저의 득표율은 48%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런 결과를 두고 선관위를 비난하고 재투표를 요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낙선한 저는 더 부끄러워집니다.

 

저는 이미 패배를 시인하고 선거 결과에 승복했습니다. 김문수 당선자에게 축하난도 보냈습니다. 투개표 관리에 크고 작은 문제점이 있었다고 해도 재투표를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효표를 근거로 한 재투표 주장은 저를 더 부끄럽게 만들기에, 이제 거두어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무효표를 만들거나 김문수 후보에게 표를 주었다고 짐작하면서 진보신당과 민주당 지지자를 비난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민주당과 후보단일화를 했고 심상정 후보가 저를 지지하며 사퇴했다고 해서, 민주당과 진보신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꼭 저에게 투표하실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저에게 투표하도록 만들 책임은 심상정 후보나 민주당이 아니라 후보인 저에게 있습니다. ‘유권자’는 권리를 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 유권자는 어떤 선택이든 자기가 원하는 선택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만약 그분들 중의 일부가 일부러 무효표를 만들거나 김문수 후보에게 표를 주었다면, 그 원인은 도지사 후보였던 저의 부족함에서 찾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심상정 후보와 민주당은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이명박 정권 심판이라는 연대의 대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 목표를 실현하지 못한 것은 오로지 저의 역량 부족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경기도의 정권교체를 열망하셨던 국민여러분,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경기도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2010. 6. 4.

낙선한 경기도지사 후보 유시민 드림

     

덧글쓰기 | 전체글 7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모카커피  

아.. 첨맘님.. 수고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10-06-04

바다  

첨엔 너무속상하고 안타까워 신문조차 보기 싫었지만,
혹여 저희가 자만할까 염려되어 좀 더 겸손하고 노력하라는
국민들의 주문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전 정말 서울이니 경기 중 한 곳을 이겼다면
진짜로 자만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0-06-04

뭉게구름이야기  

첨맘님.. 수고많으셨어요
10-06-04

선발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된 것 만으로도
첨맘님은 야권 단일후보가 된 것 만으로도
그 가치를 다하신것입니다.
뭉치고,외치고,손잡고,어울리면 다 된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소중한 경험입니다.
서로에게 감사합시다.
10-06-04

애교만점  

아 눈물납니다. 당신의 뜻 충실히 뒤따르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던것들 푹 쉬시기 바라고, 다시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
3살 짜리 제 딸은 아직도 "유시민 짝짝짝"을 외칩니다. 어린 제 딸도 유세장에서 당신 모습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그 꿈들이 노력하면 이루어질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살게 할 수 있는 당신을 끝까지 지지합니다.
사랑합니다.
10-06-04

쪽빛강  

유 유시민, 그가 있어 다시 희망을 노래하고 꿈을 꿀 수 있다.
시 시작이라는 것은 언제나 절망의 끝에서 시작되는 것,
민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을 타고 다시 유시민이라는 희망을 흩뿌리는 것이 진정 그를 사랑하는 길임을...
10-06-04

Taejuk  

안티 유시민들이 이 글을 보면 이렇게 평할 것입니다.
"유시민이 또 거짓말 한다고. 저 양반 말은 믿을 수 없다고."
하지만 이런 분들에게 굳이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
유시민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은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유시민 님의 앞날에 더 많은 장벽들이 있다는 것과 함께
유시민 님이 이루게 될 더 큰 과업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티 유시민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것이 이제 우리들의 목표요 의무입니다.
바로 지금부터 시작합시다.
10-06-04

올리  

아, 지나간일이라 다시 희망을 품을수 있네요 첨맘님! 멋졌습니다!! 다시 화이팅
10-06-04

체리(토끼)  

수고많으셨어요..마음이 너무 짠합니다.조금씩 노전대통령이 남기고간 씨앗이 싹틔워지는걸 보았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10-06-04

라쿠민티피  

수고 많으셧습니다...
경기지사... 중요했지만 대선 준비를 차근히 하셨으면 합니다.
민주단, 민노당, 짐보신당...수고많으셨고 고맙습니다..
10-06-04

노근선생  

첨맘님의 탓이 아닙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10-06-04

방울도사  

수고 하셨습니다
당신은 진정 승리자 입니다
김문수 지사님이 깜짝 놀라 앞으로 잘 하실 겁니다
남이 잘할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신 당신이 승자 입니다
노짱님이 잘 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더니
당신은 진정 국민이 존경 할수밖에 없는 그런 귀한 분입니다
오늘에 이 부활은 당신으로부터 온 것이라는걸 ............
사랑합니다 행복을 꿈 꿉니다 희망을 노래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10-06-04

바보를위해  

선거기간 동안을 게임이라고 본다면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단연 그 경기의 빛나는 최고의 선수는 첨맘님이셨습니다.
첨맘님의 역량이 있었기에 야권단일화와 지지율 차이를 5% 범위로 좁혔다고 봅니다.
승리했다면 좋았겠지만, 패했어도 얻음이 많은 선거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드리시는 대인배다운 첨맘님의 모습에 결과를 두고
진보신당과 민주당을 탓했던 제 좁은 소견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멋진 승부의 모습을 보여주신 첨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총선/대선을 위해
이제 첨맘님의 지지율을 높이는 것은 저희의 몫임을 깨달았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축났던 건강 돌보시고 더 큰 목표로 함께 해주십시요.

10-06-04

연우아빠  

당신이 출마하지 않았다면
이런 이변을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었겠습니까?
좌절감에 젖어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것만으로도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우선은 건강 챙기시고
다음 큰 일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중-노무현-유시민 이런 분과 함께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희망이 넘칩니다.
10-06-04

정직한관객  

담담하고 조용한 위로의 장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0-06-04

일당백  

많이 안타깝습니다.
본격적으로 지지하렵니다~
10-06-04

의연한산하  

힘내세요 유시민님!
경기도가 아니라서 한표라도 보탤수없었단게 맘아팠네요.

선거기간중에 아직도 유시민님께 거부감을 가진 민주당,민노당,진보신당 지지자들이 뜻밖에
많다는걸 절감했습니다. 이제 그분들을 어떻게 껴안을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10-06-04

독야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우리가 가진 희망을 보고 그 희망을 실현시킬수 있다는 큰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다 큰 내일을 위해서 우리 모두 동력을 키웁시다...
10-06-04

wooshik2  

첨맘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더 큰일을 하셔야지요 ^^
10-06-04

시현아빠짱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한 걸음이라도 더 뛰지 못해 죄송합니다~
한 마디라도 더 소리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님의 성정을 알기에 더 이상 억울해하지도 원망하지도 않겠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미안해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 꼭 챙기십시요.

맹자님 말씀입니다.
---------------
하늘이 장차 큰일을 어떤 사람에게 하게하려 할때는 반드시 먼저 그마음을 괴롭히고,
근육과 뼈를 피로하게하며
그 육체를 굶주리고
그 생활을 곤궁하게 하여
행하는 일이 뜻과 같지 않게 하나니...
이것은 그의 맘을 움직여
그 성질을 참게하여
일찍이 할 수 없었던 일을 하게 하기 위함이다.
---------------

며칠동안이지만 님으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10-06-04

찡꽁  

끝까지 지지합니다..무슨일이 있어도!

다만 경제적으로 입으신 손실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격하게 존경합니다.
10-06-04

미사리  

노무현 대통령의 국민으로 행복했던 5년.
유시님 도지사의 도민으로 행복할 꿈을 꾸었었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습니다.
유시민 대통령의 국민으로 행복 할 날들이 머지않아 올테니까요.

10-06-04

맹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할 것입니다.
더 큰 일을 하시기 위한 좋은 경험이 되실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화이팅입니다!!
10-06-04

퀸콩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멋진 패장이 또 있을까요?
첨맘님을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이렇게 멋진 정치인을 지지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10-06-04

은지아빠  

고생하셨습니다...부산사람인게 부끄러워 할말이 없습니다..사랑합니다...근데 정말 부산에서 민주당..실망입니다..시작부터 진게임인듯이 아무것도 안하는 듯한 모습이라니...노짱팀만 초뺑이치고....김대중선생님도 부산을 포기안했는데...부산에는 옛 "오거돈"장관 ㅇㅇㅇㅇㅇ얘기가 많이 나오는 선거였습니다....허망합니다...한명숙,유시민..부산에서 많이들 좋아하게된 선거였습니다...정말 주변에서 말들이 많습니다....
10-06-04

은지아빠  

고생하셨습니다...부산사람인게 부끄러워 할말이 없습니다..사랑합니다...근데 정말 부산에서 민주당..실망입니다..시작부터 진게임인듯이 아무것도 안하는 듯한 모습이라니...노짱팀만 초뺑이치고....김대중선생님도 부산을 포기안했는데...부산에는 옛 "오거돈"장관 ㅇㅇㅇㅇㅇ얘기가 많이 나오는 선거였습니다....허망합니다...한명숙,유시민..부산에서 많이들 좋아하게된 선거였습니다...정말 주변에서 말들이 많습니다....
10-06-04

이무현  

유시민후보님^^당신에 그멎진 정치행보가 ^^^그^^아름다운 선거축제가^^^ 전국방방곡에서 후보들이 당선돼거나 선전햇답니다 ^^^맞습니다 맞구요 ^^盧풍에 진수를 만끽 햇읍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에서 노무현지킴이 이무현^^ ps차기 대권을 위해서 편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수없이 많은 소설들이 언론을 통해서 난무할것입니다 초연하게 대처하시길 ^^^^^수고하셧읍니다^^^^
10-06-04

무지선  

덕분에 선거를 기다리는게 행복했었습니다~
이제 48%의 지지자들을 위해 잠깐만 쉬시고
2년 후, 4년 후, 7년 후를 대비해서 뛰셔야죠 ^^?
10-06-04

B군  

아.. 이렇게까지 말씀 안 하셔도 되는데... 가슴 찢어질라 그러네...
10-06-04

하늘바라기  

이제 첨맘님의 넓은 그릇에 국민의 마음을 담는 방법을 생각할 때입니다..
국민의 마음을 담는 ..
그때까지 우리는 첨맘님의 그릇에 일부가 되겠습니다.
수고하셨고
통합이라는 기쁨을 배웠습니다.
10-06-04

바라며  

수고하셨습니다....
중게49965번 불출님 글로 제 마음 전합니다...
http://www.usimin.co.kr/51360
10-06-04

그림  

유시민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10-06-04

니오  

더 큰 뜻을 뛰해서 다시 뛰면 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첨맘님과 동시대를 살고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0-06-04

행인3  

수고 많으셨습니다.
뭐 이제 시작 아니겠습니까?
2012년만 기다립니다.
10-06-04

흡C  

미안합니다.
아직까지 20대들의 투표율이 10분지 3을 못 넘어서 미안합니다.

부끄럽습니다.
7명의 젊은이들이 변화를 생각하도록 이야기 하지 못한것...부끄럽습니다.

....
안타깝습니다.
민주주의의 시작이 선거의 성공이 아니라...
조그마한 참여라는 것을...
아직까지 모른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10-06-04

수학의마법사  

언제나 국민을 위해 힘쓰시는 유시민님...

항상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10-06-04

미소맘  

한 말씀 올리고 싶어서 회원 가입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열렬히 지지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지난 1년 내내
울면서 지낸것 같습니다. 이젠 작은 힘이나마 보태는 마음으로 최소한의 금액이지만 회비도 약정합니다.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건강한 싹을 틔우기 위해 지금 아픔의 시간이 훗날 귀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나고 보니 충분한 시련의 시간이 어쩌면 꼭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견디기 어려운 고통과 억울함을 가슴 가득 안고 얼굴 가득 미소 짓는 첨맘님의 얼굴을 참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평안과 감사함으로 가득한, 진정으로 행복한 미소로 우리들의 꿈을 이룬 자리에
서 주실 것을 소망 합니다.
나는 아직도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며 울고 있지만 이젠 첨맘님을 지지하려고 하는
가난하고 힘없는 50이 된 주부입니다.
10-06-04

변화와혁신  

당신의 글을 보면서 눈물이 마구 쏟아집니다.
소리없는 눈물이 내빰위로 흘러 내립니다.
선거기간동안 너무나도 흥겹게 같이했었습니다.
당신이란 사람을 위해
선거운동을 한다는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고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원내 1석도 없는 우리 국민참여당이
거대 여당을 이겨야한다고 목소리 높일때
제1야당을 선도하며 유세할때
나는 어느새 또다른 유시민이였었습니다.
그래서 힘들었지만
다리도 아프고 목이아파오고 피로가 왔었지만
이겨내며 달려왔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당신의 낙선한 도지사의 글을 보며
이젠 눈물보단
희망가를 부르며 희망의 내일을
차곡차곡 준비해가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건강을 잘챙기시고 힘내세요
나의 희망영웅 유.시.민
10-06-04

하얀맨발  

경기도민의반이 첨맘님의 순수한 열정과 바른양심을
알아주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기쁨으로 느껴집니다!
첨맘님의 웃음!우리 지지자들이 지켜드리겠습니다^^
첨맘님이 크게 웃는날! 그 날은 국민들이 또 다시 희망의 웃음을
웃는 날이 될테니까요^-^
10-06-04

흑치상지  

시민님의 그릇은 대통령입니다.
도지사 정도의 낙선에 너무 미안해 하지 마시길
10-06-04

수행자  

유시민 님은 깨어 있는 사람만 볼 수 있는 우리의 차기 대통령입니다.
이번 패배는 잔정을 바라는 도민들의 마음을 좀더 깊이, 오래 머물지 못했기 때문 같습니다.
그들을 구호만으로는 변화시킬 수 없는 듯 하군요... 어루만져 주셔야 합니다.

유시민님이 아니었다면 야당의 승리를 이렇게 폭넓게 가져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청년층을 일깨웠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우리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가치 입니다.
사실상의 승리라고 봅니다.
성숙된 민주의식이 없는 표는 그냥 숫자에 불과합니다.
유시민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것이 승리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접어두고
진정 이 나라을 위해서, 후세를 위해서, 민주주의를 위해서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신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광재님, 안희정님 과 더불어 좋은 사람
유시민님
보면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사람,
날카롭게, 속 시원하게 의를 찌르는 사람
당신은 분명
노무현 대통령님이 인가한
멋진 사람입니다.



10-06-04

은광  

오직 유시민 당신만이 희망입니다
10-06-04

청각장애인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쉬시면서 글도 쓰시고 운동도 하세요.
첨맘('처음 마음'이란 뜻입니까?)님은 얼굴이 동안이시라 거짓없는 동심을 엿볼 수 있지요.
그것이 한편으로는 무게감이 없달까, 너무 약해 보인달까......
운동하셔서 근육도 키우고 더 건강해 지세요.
그래야 다시 또 도전 하시죠.
당신은 혼자만의 꿈을 위해 달리는 분이 아니니까 ,
다시 도전하셔서 성공 하시고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세계사에 길이 남는 정치가가 되셔야합니다.
그리 믿겠습니다.(*.-)
10-06-05

옹박  

행님!!!그래도 돼죠?괜찮다고 악수 청하실 때,눈물이 울컥 했어요?노짱님도 그러셨고,두분은 저에게는 생명과같은 분들 입니다.처음도 지금도,앞으로 영원히,회원이든,아니든,어디서 있든,소속되든,안 되든 여하 불문,끝까지 의리는 지킬 겁니다.뜻,이상이 같기에 가능 한거죠?고생 하셨어요?괜히 경기도 강력히 추천 해서 욕 보신것 같아 마음이 짠 합니다.죄송 합니다.근데 왜?혼자 책임 지려 하십니까? 의리 없게,,,^&^ 더 분발하고 정진하지요?성찰도 하고요?혼자 안고 가려 절대 하지 마십시오.절대 no!!!나눠 가지면,반으로 줍니다.ㅋㅎ 그냥 웃지요? 그 정도가 어디예요?보수가 판치는 지역에서 그 정도면,대승 못지 않습니다.이변 입니다.투표율 사상 최대 맞습니다.결과가 어떻든,과정이 어떻든,당신이 있었기에 이룰수있는 기적 입니다.한 명숙 큰 누님도 만만치 않으셨어요?^&^근데 여론이 재검표로 가는데,,받아 들여야 하는 순간이 올지도 모르겠어요?후보를 두 번 죽이는 거다.해도...결과를 떠나서도,의혹,의문은 풀려야 해소 된다고,,하는 여론이 벌써 8만,10만을 향해 갑니다.어찌 하면 좋을까요?저도 다음을 위해서는 그리 나쁘지 않다.잘 했다 하지만.여론이 아닌 것 같아요?몰표도 그렇고,투표 용지도 의구심이 들고,단일화 된거로 생각하고 무조건2번째 찍은 사람도 꿰 있고,표기가 정확치 않은 표도 집계원의 판단에 따라 휩쓰려 드러 간것도 있고,어찌 됐던,오래 걸려도 한번은 해야 끝날 싸움 같네요?한번은 거쳐야 할것 같습니다.대세 같습니다.할려면 제대로 검토 해야죠?다음에 제3의피해자가 안나오도록,경각을 주는 의미에서도,,손을 들어 줄진 몰라도,법이 그러니,,한번 해볼 태세 들 입니다.솔직히 저두 다시 생각 하긴 싫은데,,, 민주주의 구국 결사대!!!
10-06-05

김지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오늘의 눈물이 내일의 얼음이 될 것 입니다!
10-06-05

옹박  

당신이 그러 시면 수많은 지지자들이 피를 토합니다.부디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절대 당신의 책임도,잘못도 아닙니다.우리 모두가 얼싸 안고 갈 문제 이지요?다음 대선엔 기필코,,, 화이팅!!! V 필 승!!!
10-06-05

임지혜  

이번선거로깨달은것이많습니다....

이제부터다시시작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은돌아가시지않았습니다...

서거하신순간수많은노무현이태어난것이다......

제맘속에도살아계신그분을위해.......

이제더욱유시민님의지지자가되겠습니다.....

당장동전이라도모아서꾸준히지인들에게노무현관련서적을선물하고싶습니다......

어떤책이좋을까?????

고민해보겠습니다....

추천부탁합니다....
10-06-05

향정  

마지막날 쉰목소리로 시민들께 호소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한 결과는 그 결과가 어찌되었던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또다는 큰 꿈을 위하여 흔들림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우리의 유시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자아자 유시민 !
10-06-05

유시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푹 좀 쉬세요^-^
이번 선거의 귀한 결과가 나오게 된 데에는 야권연대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시민님 영향이 컸습니다!!
마음과 몸을 놓이고 이제 푹 쉬시고,
다음 기회 전까지 지방 대학들을 돌며 사인회라든지, 강연 등을 하심은 어떤가요?
시민님을 만나뵙고 싶은 젊은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 중 한 명이구요!!
지금 경제적으로 힘들 시민님을 돕기 위해
시민님 책이라도 몇 권 더 사고, 지인들에게 선물하면서 시민님 볼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정치의 희망을 보여주셔서요!!

10-06-05

민찬아빠(효선)  

비록 표 대결에서는 패배했지만 전체적인 승리의 원동력은 첨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도 무지 무지 속이 상하지만 또 다시 시작해야지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가장 큰 무기이자 자산입니다.
10-06-05

동방생풍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10-06-05

커피머핀  

저희에겐 첨맘님만이 희망입니다. 오히려 첨맘님을 힘들게 하는것 같아 오히려 송구할 뿐입니다.
첨맘님 언제나 어디서나 첨맘님을 응원하는 저희가 있다는걸 잊으시면 안되요~~~
10-06-05

Paris_  

첨맘님 수고 많으셨어요
모쪼록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이후 또 힘차게 시작하도록 해요
사랑합니다.
10-06-05

지각있는 여성  

저는 비록 경기도민은 아니었으나...
저희 아빠는 주소지 관계로 아침 일찍 첨맘님께 표를 주시려고 6시에 서울에서 출발하셨드랬어요
한때 원망도 하셨던 아빤데... 이제 누가 뭐라해도 알아서 첨맘님을 응원하시더라고요..
저는 가장 중요한 선거는 패했지만... 저에겐 절반 이상의 성공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자구요~~~
일산갔다가 멀리서 단번에 첨맘님 알아뵙습니다.. 온몸에 닭살이 돋더라고요...
당신은 제게 그런 존재랍니다~~~~
10-06-05

빵사요  

처음에는 정말 속이 상했지만, 크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비록 유시민님은 안됐지만, 그래도 이번 선거로 통해서 야권이 연대를 할 수 있었고,
또....충남도지사, 강원도지사, 경남도지사가 제가 간절히 원하던 분이 돼셔서요.
그나마 기분을 달래 봅니다.
우리나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구요.
첨맘님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은 많은 것을 얻었다고 봅니다.

끝까지 힘 잃지 마시고 우리의 뜻을 펼쳐 주세요^^
10-06-05

흥주인  

너무 미안해 마세요^^!
모든 책임을 혼자 감수하시려는 좋은 뜻도 과하면 무의미해집니다.
석패의 객관적 요인은 여러가지이죠!
가장 분하고 아쉬운 석패요인은 개혁 진보성향의 유권자가 두 눈 질끈 감고 또 다시 정치적 배반을 감행해 김문수를 찍은 이중성(기득권을 뺏기지 않고, 이익은 더 가지려는 ㅋㅋ부패와 탐욕의 인간 본성!)에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공산주의 붕괴의 핵심요인은 마르크시즘의 태생적 한계, 즉 인간성 파악의 실패(부패한 인간 본성의 부정!)에서 찾습니다. 우리는 이번 결과를 지켜보며 이 부분에 대한 대안도 심도있게 연구와 논의를 해야 겠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일정 부분 책임을 지시는 방법은 자신의 객관적 한계를 발전적이고도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방향으로 모아져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제2의 노무현을 원하고 있습니다. 아니 계승될 뿐만 아니라 '극복되고 완성된' 노무현을 향해 거대한 집단 진보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 집단 진보의 대표성 인물로서의 제2의 노무현으로 안 되면 제3의 노무현, 제4, 제5의 노무현을 통해 진보해 가야 합니다.
나는 미국 선교사로서 특히 이 시대에 가장 예수의 정신를 완전하게 구현하고 따른 노통에 대한 인간적 매력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피곤한 심신 이실텐데 야박하게 등떠미는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만,
유시민님에게서 제2의 노통을 기대합니다. 아니 극복되고 진보되고 완성된 노통을 열망합니다!
힘 내시구요!

글구 기득권층의 강한 응집력에 대항할(제압할) 방안을 토론, 연구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저의 신념과 생각에 따르면 이번 석패는
곧 한국 사회에 본격 도래할 부동산 재앙의 피박 쓸 재난에서 유시민님을 보호하려는 신의 은총으로 ㅎㅎ,
나아가 보다 크고 깊은 차원의 준비와 배려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ㅎㅎ....
새도 날기 위해서는 잠시 날개를 접는 법입니다.

오랜만에 음미하는 글귀를 들려드리고 싶군요 ㅎㅎ!
"원하거든 쓰러지도록 소유하라, 우리는 버리고 가리라!"- 테르스 테겐.
10-06-05

블루핀에굼  

첨맘님께.. 한 말슴 올립니다. 일단 이번 선거 잘 치루셨고 마무리도 ..굿입니다.너무 사랑하시는 분들 열정은 우리 다들 아니까요.우리 첨맘 님 열성 좋아하시는 분들 ..참 전에 생각나지요.
운명 이란 말을 제가 아시는 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하고 가셧는데 제가 생각할때도 이건 운명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였지만 맘속으로는 떨어지길 원하는 이율배반적인 마음을 저만이 가지고 있는건 아니겟지요.
이번 선거가 아주 듬뿍한 거름이 됬다고 생각합니다.제일 큰게 정치적 자산이지요.
만약 제 글을 읽어 주신다면 감히 원컨데 이번 토론회에서 보여준 경기도보다 대한민국이 먼저다라고 할수 있는 기백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가시고 어디든지언제든지 누구든지 변하지 않고 설득하시고 우리 고 두분에 유지는 누구보다도 잘아시겟지만 꼭 이어주시고 경제적인건 옛말에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힘드셔도 네티즌 글 많이 읽으시고 노짱 님 같이 내려와서 사랑받고 돌아가셔서 사랑 받는 지도자 되지 마시고 지금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우린 많이 사랑합니다....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바람인데...악한사람을 용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김대중님하고 노짱님이 정치보복 안하고 어떻게 살아 오셨는지요...어차피 우리 나라 민족을 위해서 철저히 짤러야 합니다.예전에 드골 프랑스 대통령이 하신것처럼
10-06-06

soonkim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자봉하시는 스텝들도 정말로 수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안다니고 있지만, 하나님은 사랑과 징계를 함께 하신다고 배워었습니다..
나쁜건 나쁘다고 해야 하고 , 잘한것은 잘했다고 해야 합니다..
다음에는 더 크게 쓰여 질 일꾼이 되게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10-06-06

굴뚝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꼭 이겨야 이기는 것이겠습니까?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졌으되 이긴 선거였습니다...한 사람, 한 사람 사람의 마음을 얻어서...다음, 그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한 사람, 한 사람 저쪽 사람들의 마음까지 돌려서...같은 마음이 될 때까지 나무늘보처럼 한 걸음,한 걸음 천천히 걸어갔으면 합니다...비록 패배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10-06-06

처로용담  

두사람...
그러면 되어가는거로 하루하루를 성실히 합니다.
10-06-06

상수리  

안타깝지만 앞으로을 위하여...
다시 한번 가다듬고 대선을 위하여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06-06

soonkim  

기회가 이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책임은 무슨 책임입니까? 우매한 국민들이 문제 이지요...잘 알지 못하는 ...
유시민님 힘내시고 다음이 또 있습니다~~
10-06-07

지부장  

수고많으셨습니다(__)꾸벅
대한민국이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세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사는 세상을 꿈 꾸며 화이~팅!!
10-06-07

양주골훈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강 보다 넓은 바다로 가고싶은 작은 물고기 의 마음이 겠지요
10-06-07

멤피스벨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있습니다.
다음엔 꼭 해내시길 바랍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10-06-07

조경쟁이  

우리는 당신으로부터 희망을 봣습니다..전 그것으로서 이번 선거는 절반의 승리라고 판단합니다...나머지 절반의 승리를 위해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 봅시다...
10-06-07

어진이  

첨맘님의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승복과 결정에 대해 끝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정권을 가진자들이 첨맘님의 뜻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본 받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06-08

jabsu  

너무 고생 하셨읍니다. 또 다른 시작을 위해 홧팅! 입니다요.
10-06-08

날고싶은 오리  

너무나..너무나 안타깝고 억울하고 분해서..아직도 한숨만 납니다.
아무래도...이번 결과는.. 첨맘님께 대선을 준비하란 뜻인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바꾸는 일에...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더 크게 쓰기위한...
또 고난의 길을 가라해서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다시한번 힘내서 싸워봤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10-06-08

현게바라  

고생하셨습니다 ♧
우리 시민광장 모든 분들 그리고, 저 또한 결과가 나온 하루는 패닉에 빠져 있었지만 ..
현재는 다시 불끈 주먹을 쥐고 일어섰습니다.

항상 초지일관 변함없으신 매우 상식적이고 철학적인 견지가 내내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더욱 힘을 내고 차후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10-06-08

코페르니  

유세 기간동안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에 안타까웠습니다. 마지막 1주일은 거의 목소리도 못냈었죠. 후보는 인간이기 전에 강철이 되어야 하는데, 강철이지 못한 당신이 못내 아쉬었습니다.

대구에서, 경기도 곳곳에서 그렇게 힘들게 싸웠으나, 그냥 즐거웠다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냥 책쓰고 강의하고 그러는 게 더 즐겁지 않나요. 좋지 않나요. 그냥 자연인으로 보내드리는게 좋을 듯도 싶어요.

10-06-08

사미리  

유형!
잘하셨습니다!!

더욱나은 민주주의에 큰역활을 하셨어요!!!

더욱나은 정치경력이 될지도 모르겠고요........

막걸리나 한잔?
10-06-09

레이디호크  

이러니.......유시민님을 좋아할 수밖에.....고생하셨습니다.
10-06-09

수수꽃다리  

첨맘님 당신이 계셔 이번 선거가 유쾌하고 짜릿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한 우리의 자랑이고 희망이십니다.
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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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육군병장 유시민, 병적기록공개   3 유시민 10-06-01 8 1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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