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패하긴 했지만, 유시민님이 야권 연대를 위한 불쏘시개 역할을 충분히 해주셨기 때문에 이런 전국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지사 못되신 것 참 많이 아쉽지만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졌지만 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쉽긴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원망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