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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빠가 바라본 유시민에 대한 비교적 객관적인 글 ^^ (불펌입니다 )
조금이라도(유매냐) | 2007-05-31 23:20:34 | 조회 747 인쇄하기
http://usimin.co.kr/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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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를 위해서 ^^ 어디 한빠의 글을 올리냐 하는분들에게 ㅋ
 
우리에게 목적이 있기에 상대를 때론 살펴보는 여유가 았어야 될 듯 싶어서 ,,,^^ 아직은
직접 정리해서 글을 쓰기엔 열정이 부족하고 ,,,마음은 앞서기에 ㅋ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는 심정으로 이글을 퍼서 올립니다 .
 
 우리가 아닌 그들의 생각으로 쓴 글중에서,,
누구 말처럼 가장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건 삼자라는 말처럼 ,,,삼자도 아닌 상대라고 할 수 있는 그들중에 한분이 쓴글임에도,
비교적 객관적이란 생각에 무식함을 드러내는 불펌을 하고 말았습니다 ㅋ
 
뭐 언젠가 유시민님이 말했듯이, 다양한 가치와 생각이 공존하는 세상과
정치적 상대의 자유가 보장되는것이 나의 자유라고 믿는다 했던 말씀처럼 ^^
 비록 그들의 글이지만 한번쯤 곱씹고 읽어낼 아량을 여기 시민님들은 다 가지고 있으리라 믿으면서 히히 ^^
 
아 서두가 넘 길었네요 ㅋ 암튼 읽어보세요 생각보다 희망적입니다
 
담엔 꼭 제글을 올리겠습니다 .  ^^  일주일만에 유시민님 강연 동영상을 스토킹하느라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이거 쫌 가라 앉을 때쯤이면,
그땐 불펌이 아닌 내생각의 유님을 향한 사랑의 연서를 올리수 있으리라 믿어요 ㅋ
그럼 총총
 
 
희망! 한나라당 카페에서 공개한 게시글 입니다.
 
유시민에게 뺨맞고 홍준표에게 귀싸대기 맞는다 - 이명박
글쓴이 : 커피연인 번호 : 27747조회수 : 1432007.05.25 10:00

 

 

손학규-노회찬-정동영-홍준표가 이명박 지지율 깎아먹는다?

5월 들어 발표된 CBS-리얼미터 여론조사 추이를 살펴보면 매우 흥미로운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별로 나눴을 때 30대에서 이명박 지지율이 50.8% (5/2)=> 42.5% (5/9) => 30.3% (5/16) => 35.2% (5/23)로 급감하고 있는 반면 박근혜 지지율은 19.4% (5/2) => 13.4% (5/9) => 31.0% (5/16) => 27.4% (5/23)로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20대에서는 이명박 지지율이 23.2% (5/2) => 36.9% (5/9) => 59.7% (5/16) => 53.5% (5/23)로 급등한 반면 박근혜 지지율은 18.8% (5/2) => 36.3% (5/9) => 17.3% (5/16) => 27.2% (5/23)로 다소 기복이 심한 가운데에도 뚜렷한 변화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CBS-리얼미터와 함께 매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조인스닷컴-미디어다음-R&R 여론조사에서는 이와같은 현상이 전혀 감지되지 않는다.

20대에서의 이명박 지지율은 40.6% (5/3) => 37.2% (5/10) => 36.0% (5/17)로 큰 변동이 없고 박근혜 지지율 역시 30.1% (5/3) => 26.9% (5/10) => 27.6% (5/17)로 별다른 변화가 없다. 30대 또한 이명박은 41.7% (5/3) => 43.8% (5/10) => 43.7% (5/17)로 거의 움직임이 없고, 박근혜도 18.1% (5/3) => 20.6% (5/10) => 21.5% (5/17)로 동요가 없다.

20대 지지율을 놓고 리얼미터와 조인스닷컴 결과를 비교해보면 박근혜 지지율은 27.6%(리얼미터)와 27.2%(조인스닷컴)로 거의 일치하는 반면 이명박 지지율은 53.5%(리얼미터)와 36.0%(조인스닷컴)로 무려 20% 가까이 차이가 난다. 특히, 어떠한 이유로 20대 지지율이 23.2%에서 53.5%로 30% 이상 올랐는지 정말로 궁금해진다.

그야말로 천지가 개벽할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불과 1~2주만에 20%대 지지율이 50%대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과연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에서 이와같은 현상이 빚어진 경우가 전세계적으로 있는지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이와는 반대로 30대 지지율의 경우 박근혜는 21.5%(리얼미터)와 27.4%(조인스닷컴)로 소폭의 차이를 보이는 반면 이명박 지지율은 35.2%(리얼미터)와 43.7%(조인스닷컴)로 10% 가까운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결론적으로, 리얼미터 조사의 경우 20대에서 이명박 지지율이 20% 가까이 높게 나오고 있고, 30대에서는 10% 가까이 낮게 나오고 있는 셈이다. 그야말로 '널뛰기'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두 여론조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중요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대선후보 리스트에 있어서 이명박-박근혜-손학규-정동영-김근태-권영길-한명숙은 공통으로 포함되어 있는 반면, 유시민은 조인스닷컴에만 들어가있고 노회찬은 리얼미터에만 들어가있다. 이들 모두가 지지율 5%에 못 미치는 군소후보이지만 연령별 지지율에 있어서는 사정이 다르다.

지난 17일 조인스닷컴 조사에서 유시민은 전체적으로는 2.2% 지지율에 그쳤지만 20대에서 만큼은 5.0%를 얻어 이명박과 박근혜에 이어 당당하게 3위에 올랐다. (손학규는 4.0%)

리얼미터에서의 노회찬의 활약은 더욱 놀랄만 하다. 노회찬은 지난 23일자 조사에서 전체적으로는 4.2% 지지율에 그쳤지만 유독 30대에 있어서는 10.1%를 얻어 4.7%를 얻는데 그친 손학규를 밀어내고 당당하게 3위를 차지했다.

박근혜 지지율이 조인스닷컴과 리얼미터에서 큰 편차를 보이지 않는 반면, 유독 이명박 지지율이 큰 편차를 보이는데에는 이와같이 여권후보군에 누구를 포함시키느냐가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결국 30대에서의 이명박 여론조사 지지율이 조인스닷컴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이유는 10.1%를 얻은 노회찬이 후보군에서 빠져있기 때문이며, 20대에서의 지지율이 리얼미터에서 높게 나오는 이유는 유시민이 후보군에서 빠져있기 때문이다. 대단히 흥미로운 결과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참으로 웃기는 것이 20대와 30대에서 각각 이명박과 박근혜에 이어 당당히 3위에 올라있는 후보들만 공교롭게 뺐다는 점이다. 이것을 실수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여론조작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가운데 홍준표가 한나라당 대권후보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했다. 홍준표의 지지층이 20대와 30대에 주로 분포해있고, 지역적 기반이 서울과 수도권임을 감안할 때 이명박은 또 하나의 강적을 만난 셈이다.

비록 홍준표가 전체적으로는 또 한명의 3~4%짜리 군소후보에 불과하다고 할지라도 최소한 20대와 30대에 있어서 만큼은 유시민과 노회찬의 아성을 위협하고도 남을 인물이다. 그리고 그 표는 고스란히 이명박 지지층에서 빠져나올 수 밖에 없다.

흥미로운 것은 홍준표와 함께 경선 출마가 점쳐지던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출마를 접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점이다. 지역적 기반도 박근혜와 겹치고, 보수성향이라는 점에서도 겹친다. 이명박과 지지율을 나눠먹을 수 밖에 없는 홍준표는 출마했고, 박근혜와 지지율을 나눠먹게 되는 김태호는 출마를 포기했다. 이건 중요한 팩트다.

박사모의 강재섭-인명진-이명박 '부패 트리오' 논쟁?

그런 가운데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건이 발생했다.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인 인명진 목사가 교회 공금횡령 건으로 장로들로부터 고발당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미 이것만으로도 그는 윤리위원장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를 두고 박사모는 '강재섭-인명진-이명박 부패 트리오'라는 논쟁에 불을 지폈고, 공교롭게도 이명박과 '찰떡궁합'인 당사자 모두가 비리에 연루되게 되었다.

박관용 경선관리위원장과 안강민 검증위원장 임명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때마침 당대표는 과태료 대납 건으로, 그리고 윤리위원장은 공금횡령 건으로 각각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인사로 인해 당에 대한 헤게모니가 자연스럽게 박관용과 안강민에게로 넘어가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어차피 8월까지는 당의 모든 일정과 절차가 '경선'에 포커스될 수 밖에 없는데 경선을 관리감독할 최고지휘관이 경선관리위원장이고, 도덕성과 능력을 검증하는 검증위원장은 사실상 윤리위원장을 대신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건 몰라도 능력과 자질 면에서 이들이 강재섭-인명진 콤비 보다 낫다는 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일각에서 김영삼 정권 하에서 대검 중수부장에 있으면서 전두환과 노태우 구속을 진두지휘한 안강민이 검증위원장에 내정된 것에 대해 불안감과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신동아 5월호에서 다룬 '박근혜 X-파일'에 대해 강재섭과 안강민이 파헤치고 쟁점화함으로써 이명박의 각종 비리와 부패를 '물타기'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러나, 그것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최태민 목사와의 관계, 성북동 사저를 둘러싼 의혹, 정수장학회 헌납 문제 등의 경우 그 시대적 배경이 박정희 정권과 전두환 정권 초기가 되기 때문에 최소한 한나라당 지지층에 있어서는 '심리적 저항선'이 형성될 수 밖에 없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지금 한나라당 지지율이 50%를 기록하는 첫번째 이유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광범위한 '향수' 때문이고, 두번째 이유는 박근혜가 당대표직을 수행하면서 다져놓은 '클린정당' 이미지와 '불패신화' 때문이다.

그와같은 상황에서 박근혜를 검증하기 위해 박정희 정권에 대해 '부관참시'한다는 것은 대단히 무모한 일이 될 수 밖에 없다. 더욱이 문제의 최태민 목사는 사망한지 13년이 넘었고, 성북동 사저 및 정수장학회와 관련된 문제는 그야말로 박정희 정권을 난도질하며 부관참시할 수 밖에 없는 사안이다.

범인도피, 위증교사, 주가조작, 살해협박 등 이명박을 둘러싼 의혹은 하나같이 개인적 불법 혹은 비리라는 성격을 띄고 있는 반면, 박근혜를 둘러싼 의혹은 박정희-전두환 정권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명박 검증은 한나라당과 무관하지만 박근혜 검증은 한나라당의 역사성과 존재 이유를 정면으로 부정해야 하는 그야말로 좌파를 위한 '이적행위'가 된다. 과연 한나라당 지지층이 그것을 용납할까? 이것이 검증 과정에 있어서의 매우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유시민의 장관직 사퇴 및 열린우리당 복귀, 이명박에게는 재앙이다

유시민의 장관직 사퇴 및 열린우리당 복귀도 이명박에게는 매우 우울한 뉴스다. 현재 범여권을 통틀어서 지지층을 결집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정치인은 그야말로 유시민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反盧 혹은 非盧 그룹의 경우 박상천 민주당 대표를 중심으로 한 '민주당 중심 통합 그룹', 정동영-염동연-김한길-민주당내 원내그룹이 중심이 된 '제3지대 신당창당 그룹', 그리고 정세균-송영길-임종석 등 '열린우리당 중심 통합 그룹', 김근태-천정배-최재천-임종인 등 '진보개혁 중심 통합 그룹'으로 4분되어 있는 상황에서 유시민 복귀는 親盧그룹을 순식간에 결집시킬 수 있을 만큼의 메가톤급 핵폭풍에 해당된다.

결국 親盧그룹이 유시민 중심으로 결집될 경우 그 반작용으로 反盧 혹은 非盧 그룹 또한 결집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이것은 이명박으로부터 범여권 지지층 표가 이탈하는 움직임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야말로 이명박에게는 '대재앙'에 해당된다.

유시민 당 복귀가 갖는 정치적 효과는 또 있다.

정말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이 정권을 재창출하고 싶다면 '실패한 대통령' 노무현의 그림자가 짙게 깔려있는 3명의 핵심측근(안희정-이광재-유시민)은 과거 전두환 시절 3許(허화평-허삼수-허문도)가 정권 핵심부에서 튀겨져나갔듯이 조용히 외국으로 나가거나 낙향하여 숨죽이며 지내야만 한다.

그런데 도리어 안희정은 '참여정부 평가포럼' 출범을 주도하여 뉴스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이광재는 열린우리당 내 통합세력에 대해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미운 시어머니' 역할을 하고 있다. 거기에 유시민까지 당에 복귀하며 "김근태-정동영 모두 나가라. 비례대표도 나가겠다는 사람 있으면 다 출당시켜줄 수 있다"며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통합파에게는 그야말로 악몽같은 시나리오가 아닐 수 없다.

기본적으로 노무현 지지층 (일명 '노빠')은 정체 유권자의 약 15~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와 같은 상황에서 親盧표가 결집된다는 것은 순식간에 10%대 대권후보가 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유시민이 스스로 대권행보에 나설 경우 그는 곧바로 손학규를 제치고 3위 후보 자리를 차지할 수 있으며, '킹 메이커'를 자처하며 이해찬-한명숙-김혁규 중 하나를 후보로 옹립할 경우에도 10%대의 3위 후보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표는 고스란히 이명박으로부터 이탈해서 올 수 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손학규 지지율이 급락할 경우 親盧 후보는 손학규 이탈 표까지 합쳐 15~20% 지지율에 육박할 수도 있다. 이와같은 흐름이 시작될 경우 이명박 지지율은 더 이상 30%대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필자는 유시민이 열린우리당 내에 존재하는 한 범여권 통합은 실현 가능성 '제로'라고 생각한다.

속된 말로 지금 뱃지들 중 대통령선거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들의 목표는 한결같이 내년 총선에서 다시 뱃지를 다는 것이고, 이를 위한 종속변수로만 대통령선거를 생각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親盧 그룹 지지율 15~20%라는 것은 대략 30~40명 정도를 국회의원 만들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박상천이 이끄는 민주당 역시 호남에서 최소한 20석 정도의 국회의원을 만들어낼 수 있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서 치러진 총선에서 범여권이 얻은 국회 의석수는 대략 110~130석 정도 수준이다. (탄핵 광풍 속에 치러진 2004년 총선은 예외) 이 의석수에서 60~70석을 빼고나면 겨우 50~60석만 남게 된다. 그것을 놓고 앞서 이야기한 4개 그룹이 피말리는 혈전을 벌여야만 한다. 그리고 그와같은 상황에서는 공천에 대한 지분 보장이 가장 중요하다.

대통령선거일에서 시간을 역산하여 가면 현재 범여권 통합을 위한 시간표가 얼마나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11월초에 오픈프라이머리로 후보를 선출한다고 하더라도 경선 일정은 늦어도 9월말까지 확정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신당창당을 8월 중순까지는 끝내야만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당명 확정, 외부인사 영입, 통합에 참여하는 세력들에 대한 지분 합의 등 예민한 작업들을 6월말까지는 합의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미 5월은 다 갔고 벌써 6월이다. 그런데 불과 한달만에 모든 협상을 일사천리로 끝낼 수 있을까?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더욱이, 50~60석을 놓고 혈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조금 양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정확하게 4등분해도 15석인데 김한길 그룹에만 금뱃지는 20명이고, 정동영계 뱃지도 20명이 넘는다. 김근태-천정배 쪽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신당을 창당하게 되면 외부인사들도 영입해야 하고 이들에게도 뱃지를 나눠줘야 하는데...

이명박이 두번 탈당을 검토했다가 바로 꼬랑지를 내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여러가지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범여권 대통합'은 사실상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한나라당 후보만 될 수 있다면 대권을 잡을 확률이 99.99%가 된다. 더욱이 親盧는 유시민을 중심으로 결집되고, 反盧는 정동영-김근태-손학규를 중심으로 결집이 될텐데 거기에 이명박이 낄 자리가 과연 있겠는가?

그러나, 이명박의 경우 한나라당에 있더라도 이제부터는 '시베리아'와 같은 형국이다. 당 밖에서는 노회찬-유시민-손학규-정동영이 지지율을 깎아먹고, 당 내에서는 홍준표가 지지율을 깎아먹게 된다. 홍준표는 원희룡-고진화와는 분명 차원이 다르다. 더욱이 '저격수' 별칭을 갖고 있는 홍준표가 한바탕 싸움판을 벌이는데 있어서 이명박 만큼 맛있는 사냥감도 없다. 그래서 이명박의 악몽은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요즘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을 것이다.

[뱀발] 간만에 박근혜 캠프가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홍사덕 영입 건도 그렇고, 홍준표 출마 건도 매우 훌륭한 계책으로 보인다. 본래 선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법'이 아니라 '구도'인데 구도를 바꾸는 것은 지지율 5~10% 올리는 것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홍준표 출마는 이명박 지지율 5~7%를 뺏어오는 효과가 있고, 이로 인해 '이명박 대세론'이 흔들리면 박근혜로의 표 쏠림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20%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묘책인데 필자는 홍준표 출마가 박근혜 캠프의 경선 전략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본다.
2007-05-24 08: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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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심도있는 글 잘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이명박, 좀 아프겠다.
07-05-31

EAS  

흠흠... 자신의 진영에서 최선을 다 한 글인듯합니다.
07-06-01

감자호크  

공사판 이사장........대운하건설해서 경제성장율 7%..??

못하면 스스로 내려올려나??
07-06-01

미소  

불펌으로라도 날라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
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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