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시민진지 번개에 정신이 팔려서 일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시간을 보내는데..
오후 3시가 넘어서 늘푸름님께서 번개 참석하시겠다는 반가운 소식.
잠시 후 오상고절님께서 참석하시겠다고 연락이 오고.. 유쾌, 통쾌..상쾌!!
저녁 7시에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오상고절님께서 먼저 와 계셨고, 뒤이어 하무이님, 늘푸름님, oksann님, 중국집님이 도착하셨다. 비쥬류인 오상고절님은 물을 술삼아, 주류인 대다수는 첫맘님이 좋아하는 문구인 "처음처럼"을 벗삼아서 "유시민을 위하여~~"로 일단 건배를 하고 각자 자기소개를 하였다.
참석자를 다시한번 정리하면, 오상고절님, 늘푸름님, 하무이님, oksann님, 중국집님, 2차에 합류하신 애셋님, 제로나인 이렇게 총 7명입니다.
그후 쌓이는 술병만큼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이해찬 전총리님과 유시민의원님과의 관계 설정에 대한 열띤 토론과 의원님의 "진의" 파악에 서로가 서로를 탐색하고. 처음부터 2등이 목표라면 아예 나오시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말과, 여러가지 이유로 반드시 1등을 목표로 나오실것이라는 나름의 희망을 나누고.
늘푸름님께서 기꺼이 대전시민진지 연락담당을 맡아 주셨구여.
어느정도 동력이 붙을 떄까지는 2주에 한번씩 자주 만나기로 논의를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은 순수하게 시민진지 회원님들만의 모임으로 하였지만 다음모임부터는 열리우리당과 노사모의 첫맘님 지지자들과 함께 자리 하기로 하였답니다.
1차를 마치고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긴 후 맥주와 함께 열띤 토론과 정세분석이 이어지고 시간은 바야흐로 자정이 코앞에 와있을 무렵. 저와 늘푸름님은 방향이 같아서 대리운전 불러서 집으로 돌아 왔씀다. 남은 분들은 아마도 심하게 달리지 않았을가 합니다.^^
암튼 신나고 유쾌한 만남이었습니다.
모두들 잘 들어 가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