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후기를 내일 쓸까 하다 따끈따끈한 글 올려 봅니다.
실은, 아직까지 진행 중입니다. 2차는 젊은 친구들 위주로 부근 호프집으로 우르르 몰려가고
저는 먼저 귀가 하였습니다. (요즘 근신중이라서.... ㅋㅋ. 뭔 말인지 눈치 빠른 사람은 알겠져~)
유빠 인천 번개는 사실상 처음 입니다. 그동안 참정연 모임은 아주 많았지만요.
번개 알리는 공지글 올린지 제법 되었지만, 따로 전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첫 번개라 인터넷만 보고 참석하는 자발성이 중요하기에 말이죠.
오늘 번개는 총 16분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서울에서 인천 번개를 축하(?)차 왕림하신 회원이 3분 포함되었 있구요. 그외 참석은 사정상 못하지만 다음번을 기약하겠다는 연락이 많이 와 제 전화가 오늘 불이 났습니다.
오후 7시 부터 시작되었는데, 식사시간대라 배도 고프고 최초 오프에 나오신 분도 3분이나 계셔서 식사하면서 술 한잔씩 하면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코드가 같은 사람들이라 역시나~~ 다릅니다. 처음이라 떨린다는 댓글을 단 '바보악마님'외에 다른 회원들 까지 아주 오랫동안 친목을 다진 이들마냥 금방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요.
인천 유빠 중에 능글능글한 분들이 좀 계셔서 그런지 이런 자리가 편안하게 느껴지나 봐요.
어느 분은 어찌어찌해서 이번 번개를 알게 되었다면서 "왜 나한테는 연락하지 않았느냐, 나도 유빠인데" 라면 약간의 항변을 들었습니다.^^ 저도 몰랐지요. 댁이 유빠인지~ ㅋㅋ
만나서 반가워요~! 건배, 콩알탄님 둘째 득남 건배~!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인지 자리가 한결 신선하고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서울서 참석하여 준 '온새미로' '당희' 초록별문지기' 는 첫 오프에 나온 젊은 친구들과 대화를 잘 나누어 주어 감사합니다.
식사를 마친 후 회의를 하였습니다. 돌아 가면서 자기소개와 정치참여에 대한 말을 간단히 하였고, 모두들 말을 잘해요. 정치참여 하면 달변이 되나 봅니다. 이렇게 하면서 차츰 소양을 쌓아 나가는 것이 겠지요.
특히, 첨 나오신 '노자호 (아이디,헌병대)님'은 정말 대단한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셨습니다. 놀랄 정도였다니까요.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을 거의다 줄줄~~ 연초 기자회견 내용,민주평통자문위원 강연회 내용 등등 모르는게 없더군요. 민평통 연설 내용은 20~30번을 계속해서 읽었다고 하여 저를 깜짝 놀라게 하였어요. 저는 한번 읽었는데..... 놀라워라~!
식사후 회의를 가졌습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간단한 정치참여 소감 등등~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영희(해당화), 바보악마, 황명곤,박경래, 박건, 김형곤,노자호,콩알탄,용명희,
시민둥지,남진우,이상규,김은종
그리고 서울에서 참석한,
온새미로,당희,초록별문지기.
이상 16명이었습니다.
오늘 인천지역 대표와 총무일꾼을 선출하기로 하였는데 회의 결과 현재는 임시체제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중지를 모았습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선출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임시 인천 대표일꾼으로 콩알탄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고
총무일꾼으로 김형곤(공심)님이 흔쾌히 승락하여 주었습니다.
콩알탄님은 현재 둘째가 태어나 가정에 충실해야 되는 사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임시 대표를 맡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인삿말을 하였고, 총무일꾼 김형곤님은 영광으로 알고 돕겠다고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회의는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인천 번개 보고를 마칩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