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꿀리는 것 없으니 '질서있게' 후보내자.
온새미로 | 2007-05-21 23:14:20 | 조회 606 인쇄하기
http://usimin.co.kr/4684     


트위터 페이스북

유시민지지자들에겐 오늘이 '범여권(편의상)'의 대통합이 아니라 지역주의에 매몰되어 있는 '한국정치'의 대통합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날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중심에서 주도적이든 보조적이든 중요한 역할을 할 시민님이 당으로 돌아오셨기 때문이겠죠.


점차 당내의 유력주자들 간의 갈등과 대립에서 이젠 당과 당의 대립과 전쟁의 모드로 움직이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룰에 따라 공정하게 대표를 뽑아 전쟁을 치룰 준비를 서서히 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이미 룰을 완성한 당과 아직 틀을 완성하지 못함의 차이일 뿐일 것입니다.


한나라당도 경선 룰 싸움이 마무리 되었고, 범여권도 서로 주도권 다툼을 위한 대립각의 각을 줄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노무현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두 분이 한 몫 훈수를 주셨습니다. 유장관의 당복귀에 칼날을 세우고 있던 의원들도 통합을 의식해서인지 조심스럽게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유장관님의 사퇴로 이미 예측된 변수였지만 불확실성 하나가 제거되었습니다. 범여권의 큰 변수는 이젠 열린우리당의 존폐여부와 이해찬과 유시민의 대권도전여부와 시기일 것입니다.


정동영과 김근태의 답보상태의 지지율에 인해 눈치 보여 나가기를 주저하는 것을 보면 열린우리당의 해체의 가능성은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악의 경우가 정동영이 눌러 앉는 것인데 설마 그러겠어요? 불안해 죽겠습니다.


결국 이해찬과 유시민의 대권도전여부와 시기가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서히 지지자들 간의 신경전도 달아오르는 분위기입니다. 한 편에서 '이해찬 4년 유시민 8년'이라는 시나리오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한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해찬을 지지하면 지지하는 것이지 왜 뒤에 '유시민 8년' 이라는 단서를 달아서 유시민지지자들을 꼬득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유시민을 경선출마조차 막으려는 낌새가 (언론을 통한 추측 또는 상당수 동의하는 부분)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의원으로 이광철의원이 후보등록조차 외압에 의해 못한 경우와 같은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유시민이 왜 대통합의 걸림돌이죠?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옳은 말만 해서인가요?', '거짓을 숨기지 못해서 인가요?' 왜 '질서있게', '민주적으로' 통합하려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인위적으로 가로막고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유시민은 결코 이해찬의 러닝메이트로 쓰여질 수 없습니다. 똑같이 후보로 경쟁해서 단일화합시다.


이기는 판을 짜기 위해 '대의'를 버리고 '대세'로 가겠다면 그 '대세'의 본질이 뭔가를 분명히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바로 정보화, 세계화의 급속한 진행을 통한 다원화된 사회를 살고 있는 국민을 가장 크게 교집합 할 수 있는 후보를 뽑는 것입니다. 그 후보는 누가 인위적인 선긋기를 통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후보로 나오고 싶으면 대권선언을 하면 되는 것이고, 당끼리 합치고 싶으면 합치면 되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이인제를 또 받아들였습니다. '이것보다 더한 무질서한 코미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민주당이 목을 뻣뻣하게 세우고 나올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열린우리당, 민주당, 탈당파(정동영, 김근태포함), 손학규, 국중당(?)에서 하나씩 나와 최종후보를 뽑으면 그 뿐입니다. 열린우리당이 무서우면 나머지 당 끼리(손학규 포함) 합쳐서 단일후보가 나오면 됩니다. 이것이 제가 이해하고 바라는 '질서있는' 통합의 모습입니다.


열린우리당은 더이상 민주당과 컨택을 하지 말고 열린우리당 내에서 누구를 점지해서 행동하지말고 유장관의 당 복귀를 계기로 '질서있게' 정비하여 후보하나를 내길 바랍니다. 꼴랑 민주당 먹으려고 굽신거리지 마세요. '민주당=호남'이라는 등식은 더이상 성립하지 않습니다. 국민은 더이상 민주당을 특정 지역당은 몰라도 호남당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무서운 사람은 조용히 탈당하면 됩니다. 제발 정동영은 니가 혐오하는 책임지기 싫어하는 열린우리당을 조속히 나가서 호남에 굽신거리길 바란다.


사족. 이번 대선 전략은 반서울정책으로 돌아선 2천만 인구의 서울, 경기지역의 민심을 어떻게 최대한 돌릴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  

글을 다 읽었는데 마땅한 말이 떠오르질 않는게 이상함... .

넘 심오한가?
별로 특이한 주장도 없는데?

천천히 생각해봐야겠네요.
07-05-22

이상타  

난 넘 분명한데...

유시민 의원은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통령 경선에 나가서 당당히 이겨랏!!
07-05-22

온새미로  

이해찬 대세론에 휘말리지 말 것이며, 또한 그것을 위해 인위적으로 유시민을 어떻게 하지 말 것이며, 정동영이 나간 열린우리당을 지켜 '공정하고', '질서있게' 우리당 후보를 내자~ 그 최종후보가 유시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 외에 것들은 워낙 원칙없이 움직여 관심도 없어요~
07-05-22

감자호크  

본문중>>>>글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노통'이 아니라>>>최소한 '노무현대통령'(님)으로 수정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07-05-22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4622 무제   3 김백진아빠 07-05-23 4 0 602
4621 [5/23 수요일 인사나눔터]맘이 바쁩니다..   11 가아넷 07-05-23 8 0 644
4620 복귀신고를 기다리며...   3 마오 07-05-23 6 0 567
4619 유의원님, '좌절한 정치인'은 노무현대통령으로 족합니다!   4 樂地랑苦海 07-05-23 13 0 864
4618 저 멀리서 한줄기 빛이 보이네요   1 파격 07-05-23 3 0 577
4617 유시민의원님 힘내세요   2 배주원 07-05-22 3 0 624
4616 노대통령과 엮여서 사는 게 고달프다구요?(조선일보에)   5 풀빛 07-05-22 0 2 597
4615 유시민은 나를 세 번 실망시켰다!   2 낫아웃 07-05-22 19 0 805
4614 유시민 의원께서 굉장히 허탈하고 허무하고 힘들어 하시는 것..   4 시민형 07-05-22 5 0 666
4613 유시민씨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의 부탁 한가지 드립니다...!..   4 가는 이 07-05-22 0 2 692
4612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5 똘똘이아빠 07-05-22 10 0 611
4611 항상 마음으로 지지합니다..   2 지지자 07-05-22 5 0 583
4610 떠나는 유시민 장관   1 연합 07-05-22 6 0 2145
4609 불법선거운동 고발합니다 천년바위 07-05-22 1 0 581
4608 까려거든 유시민만큼 되고나서 까라!   4 樂地랑苦海 07-05-22 9 0 697
4607 유시민 장관 이임사   5 꽃등심 07-05-22 11 0 635
4606 박상천의 배제론이 옳다.   3 비토세력 07-05-22 7 0 613
4605 사이버관련 선거법위반행위안내   6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07-05-22 1 0 634
4604 여기나 함 가봅시다!!!!!!!!!!!!!!!!!!!!!!!!!!!!!!   1 비닐봉지 07-05-22 0 0 525
4603 유시민이 무섭기는 무서운가 보다 ...   1 중도시민 07-05-22 3 0 601
4602 아직 갈길이 멉니다. 용기를 내세요.   4 앙리사커 07-05-22 4 0 592
4601 인터넷 진지 인천모임에 초대합니다.   12 콩알탄 07-05-22 12 0 687
4600 해당화는 알고있다.   5 궁극의 예언가 07-05-22 5 0 675
4599 절망하지 마세요.   4 나침반 07-05-22 12 0 713
4598 어제 사퇴의 변을 밝힌 기자간담회....   5 당희 07-05-22 6 0 673
4597 5월 22일 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 포청천 07-05-22 1 0 543
4596 첨처럼   6 왕주당 07-05-22 15 0 701
4595 유시민 왜 왔나?   8 마오 07-05-22 2 0 724
4594 [출석부 5/22]끝내는 유토피아를 이룰것입니다.^^   27 콩알탄 07-05-22 15 0 799
4593 수고많으셨습니다   4 신호 07-05-21 3 0 508
꿀리는 것 없으니 '질서있게' 후보내자.   4 온새미로 07-05-21 10 0 607
4591 유시민 의원님을 좋아하는 이유   19 mudan 07-05-21 12 0 785
4590 국민들은 왜 정치인을 인기도 최하위로 놓고 있는가?   2 이실직고 07-05-21 11 0 547
4589 ((번개)) 대전회원님들 한번 만나시죠!   6 제로나인 07-05-21 12 0 686
4588 유시민 장관, 대권 도전 선언   2 긴급보도 07-05-21 4 0 678
4587 오직 유시민만 패고 있다...   1 시민이형 07-05-21 5 0 578
4586 적의 적은 친구   2 파격 07-05-21 6 0 615
4585 수고하셨네요. 기운내십시요.   1 Dreamer 07-05-21 6 0 543
4584 님을 믿습니다   1 민초 07-05-21 2 0 490
4583 현재의 상황들에서 보이는 일관성.   7 다섯번째바퀴 07-05-21 12 0 627
4582 유시민 의원님, 길은 하나가 아닐 겁니다.   19 칼 융 07-05-21 22 0 942
4581 꼭 유시민이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0 해당화 07-05-21 14 0 688
4580 유시민을 그낭 두면 안될까?   5 한빛 07-05-21 0 0 640
4579 당신은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5 나누미 07-05-21 12 0 629
4578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5 지칭개 07-05-21 4 0 518
4577 사랑하는 유시민의원님께.   3 마음이 07-05-21 4 0 595
4576 고생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고생해 주세요*^^*   3 겨란한판 07-05-21 8 0 656
4575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 hite 07-05-21 4 0 572
4574 많이 후원하고 싶으나...   3 참시민 07-05-21 12 0 561
4573 유시민 대통령 출마 선언!   1 연극배우 07-05-21 3 0 572
4572 장관님 힘내세요 정서 07-05-21 0 0 459
4571 밝은 표정의 유시민 장관   3 뉴시스 07-05-21 5 0 645
4570 드디어... 돌아온 유.시.민   1 참시민 07-05-21 4 0 566
4569 작금의...... 이른바 범여권의 "대통합"론에 대한 수상(隨想) 독도사랑 07-05-21 0 0 498
4568 노란잠바 사건(?)의 진실은???   2 一喜一悲 07-05-21 6 0 559
4567 백도 돈도 계보도 없는 유시민...   2 시민이형 07-05-21 3 0 624
123112321233123412351236123712381239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