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나이 28살이고 올해 초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한 유시민 의원님 후배입니다.
제가 유시민 의원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지금부터 약10년전 그러니까 제가 고2때 책을 하나 보게 되면서 였습니다.
제목은 '거꾸로 읽는 세계사'였습니다. 충격적이었죠. 태어나서 글을 이토록 잘 쓰는 분은 처음봤다고 생각해더랬습니다. 지금 10년이 흘러 대학도 졸업하고 많지는 않으나 전공서적이나 기타 서적을 봐왔지만 아직까지도 유시민의원님의 글솜씨는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도 참 잘하시더라구요. 가끔 tv토론회 등에서 볼 때면 참 존경할 만한 정치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정치인으로서 유시민 의원님 왕성한 활동을 할 연세시죠. 한나라당과 보수 정치인들이 다 말아먹고 있는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그나마 유시민 의원님 같은 분이 계셔서 안심이 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보건부장관직 사퇴하시면서 눈이 붉어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많이 힘든 시기라는 점 저두 잘 알지만 힘내세요 유 의원님.
부디 굴하지 마시고 항상 바르고 곧은 길로 나가시는 유시민 선배님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