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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콤플렉스
무극이아빠 | 2009-11-05 12:39:49 | 조회 2501 인쇄하기
http://usimin.co.kr/4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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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올리려고 적은 글이 아니라 말투가 좀 무례합니다. 그렇다고 모두 "습나다"체로 바꾸려니 이또한 이상하군요. 무쪼록 해량(海量) 바랍니다. 

 

 

난 대한민국이 노무현 콤플렉스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생각한다. 그 중증환자 중에 나 역시 포함된다.


이명박-한나라당-조/중/동

이들은 숙명적으로 노무현 콤플렉스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이미 그 수준은 콤플렉스를 지나 거의 파라노이아[paranoia : 논리적·체계적인 망상이 서서히 형성되는 정신병... 질투망상·추적망상·피해망상·종교망상 등이 있다] 중증 수준이다.

자신들이 갖지 못했고, 앞으로도 가질 수 없는 정당성, 도덕적 우월성, 조작되어진 여론이 아닌 국민 각성을 통한 지지와 감동, 그리고... 끊임없이 뻗어나가려 하는 역사성!

이들은 노무현의 정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노무현의 역사적 존재 자체를 지우고 싶어 한다. 처음부터 없었던 無存在者로 만들고 싶어 한다. 그가 존재했다는 사실 만으로 역사는 결코 자신들의 편이 될 수 없음을 잘 안다. 그러기에 노무현을 처음부터 없었던 無로 돌려야 한다. 중국과 일본이, 그리고 친일 역사학자들이 대한민국 고대사를 대하는 태도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단군을 역사적 존재가 아닌 허구의 존재로 만들어야 했던 이유 말이다). 존재의 파편만 남아도 역사는 반드시 진실의 편에 서고야 만다(또는, 서려고 노력한다. 그 노력을 좌절시키고자 하는 세력과 역사는 끊임없이 충돌한다). 거꾸로 말해서, 존재 자체를 완전히 지우는 데에 성공한다면 역사는 철저히 “삭제자“의 편이다. 이명박정부 들어서 하는 모든 행태를 생각해 보면 그것은 단순한 사상/이념적 차이 또는 이익을 대변하는 측  간의 견해차이가 아니다. 긴 시간이 지나, 역사 속에서 자신들의 존재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결코 양립불가한 존재 노무현을 지우려는 것이다. 김구 선생을 국민들 기억 속에서 지워야 하고, 안중근 의사를 테르리스트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역시 마찬가지다(다소 유치하게 들릴지 몰라도, 난 그리 확신한다). ”건국의 날“이라는 해괴한 날을 만들고, 역사교과서를 날조하고, 무리수를 둬서 노무현을 지우고... 국민은 안중에 없다. 보궐선거 몇 석 더 얻고 말고에 생각보다 관심 적다. 언제는 저들이 국민눈치를 봤던가? 


민주당 - 진보를 외치는 기타정당 및 시민단체 중 일부 - 위선적인 지성인집단

(일단, 민주당 지난 행적은 언급하지 않겠다. 말해봤자 말하는 사람, 듣는 사람 피차간에 기분 상하니까...)

이들 역시 노무현은 불편하다. 적으로 삼기에는 거북하고, 끌어안기에도 불편한... 끌어 안자니 자신들이 현재 모습이 비뚤어져 있음을 인정해야 하는데... 그러자니 잃을게 많고, 쪽도 팔리고... 지난날 저질렀던 일들을 다시 입에 올리자니... 영~ 체면 구겨지고, 그렇다고 대충 넘어가기에는 뽑아먹을게 많고... 시간지나 약빨 떨어지면 조용히 내려놓을 본능적인 영리함이 머리속 계산기를 부지런히 두들기게 한다. 이들이 진정 변화가 가능하긴 한 걸까? 진보 또는 지성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긴 한 걸까? 수구냄새가 난다. 이러면 안되는데... 내 맘을 고쳐먹어야 한다. 이들과 더 이상 싸우면 안 된다. 잘 안다. 그런데... 자꾸 냄새가 난다.


정동영과 정동영류

씨바... 할말이 없다. 한나라당이야 적이니까 적에게 공격하는 거야 이해할 수 있지만... 입에 올리기도 싫다.


국민참여당

먼저, 나는 국민참여당 주권당원이다.

궁금타. 노무현의 가치를 어떻게 이어나갈지 궁금하다.

노무현 팔아서 장사해도 좋다. 대신, 제발 끼워팔기 좀 하지마라(지금 그러고 있다는 뜻이 아니다. 앞으로 그러지 말라는 말이다). 다른 것 팔지 말라는 소리 아니다. 끼워팔기(좋은 제품에 불량제품 끼워팔기 또는 재고떨이) 하지 말라는 소리다.

그런데... “우리는 친노정당이다!”라고 자신있게 외치지 못한다면 이 또한 노무현 콤플렉스가 아닐까?

[친노정당 = 노무현 만 무조건 찬양하고 좇는 정당] 이렇게 되는 것 아니잖나?

“친노라는 프레임에 갖히지 말자”라고 하는 순간 이미 갖히게 되는게 아닐까?

국민참여는 당원수 많이 모으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유시민장관이 입당한다 하여 참으로 다행이다. 그라면 믿을 수 있다. 노무현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국민 앞에 다가가기를 희망한다.


PS 1

기회가 되면 유시민장관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해보고 싶다. 그냥... 전문가 집단에서 하는 정치적인 견해 말고, 우리끼리... 지지자의 입장에서 말이다.

난 유시민장관이 서울시장 후보 나오는 것 절!대!반!대! 이다. 그냥 단순히 내 생각이다.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후보 지지운동 하고, 전국의 좋은 후보 선별하여 참여당 소속 아니더라도 지지운동 해주고... 그래서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갚아야 할 부채를 안겨주길 바란다. 유시민장관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큰 판 벌일 때 최!소!한! 미안해서라도 도와주어야만 하도록 말이다.


PS 2

국민참여당원 동지여러분! 적과 동지, 그리고 주변인들을 구분하여... 부디 주변인들과 싸우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주변인을 잠재적인 우군으로 만들지 않고선 우리의 꿈은 그냥 꿈으로 끝 날 테니까요. 밉다고 다 적으로 삼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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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이아빠  

리암 데블린님^^ 오랜만입니다.
자주 글좀 올려주세요!
(원래 대화체는 제가 그리 상냥한 편이 아닌지라... ㅎㅎ 리암 데블린님이라면 편히 한잔 나누면서 심~~~하게 언놈 뒷담화도 깔 수 있을 듯^^)
09-11-05

무극이아빠  

ㅎㅎ 그렇다면 저도 마실 한번 갑지요^^
09-11-05

검은얼굴분홍닉  

언제나 옳기`만` 한 말씀

춥거나 더운 날 운동장 조회시간에

다 아는 얘기 반복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같은 모습

남들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혼자만 아시고 있는듯한 말씀
09-11-05

무극이아빠  

확끈... 그래서 앞에꺼 잘라먹고 국민참여당 부분하고 서울시장 부분 만 올릴라 고민 했는데...

아우 쩍팔려 ㅡ.ㅡ

뭐 님 말이 맞긴 한데... 나만 알고 있다 생각해 본 적은 읎습미답!!!
09-11-05

검은얼굴분홍닉  

국민참여당 부분하고 서울시장 부분 - 바로 이 부분을 얘기하고 있는 것임.

.
.
.
하지만 등대같은 글들

등대는 언제나 그자리에있지요.
09-11-05

무극이아빠  

그런가요? ^^
오히려 요즘 저는 그부분이 참 많이 아쉽습니다.

적어도 국민참여당은 노무현 콤플렉스에서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참여당 내에서 미리 친노맞다 아니다...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미리 정리되지 않고 있음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국민참여당을 위한 유시민 소모"를 반대합니다. 그리 될까 미리 살짝 간보기 하였다 여겨주세요.
(아래의 njbora님과는 다른 관점에서 유시민 서울시장을 주장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 듯 하더군요)

무쪼록 댓글에 감사!
09-11-05

njbora  

그니까 "국민참여당 이름달고 유시민이 서울시장 나와서 당선되어 국민참여당을 빛내야 한다"? - 뭐 그런 참여당원이 있단 말씀이신가 본데... 그런 사람이 진정한 참여당원일까요? 그런 사람 참여당에 별로 없을거라고 믿으면 제가 또 철딱서니 없는 아줌마당원이 되어버리겠군요.ㅋㅋ 하지만 진심이 통하는 정치를 하고 싶은 국민참여당에 너무 색깔을 씌우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국민참여당은 당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한 적어도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자신해요.ㅎㅎ
09-11-05

무극이아빠  

저는 기꺼이 자신을 내어놓으려는 유시민장관의 진정성과 국민참여당의 조급함이 조합을 맺을까 염려합니다(다른 뜻은 없습니다).
mjbora님과 같은 분들이 많으시니 저같은 소극적 참여자도 안심할 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09-11-05

검은얼굴분홍닉  

무극이아빠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무극이아빠님의 전국의 좋은 후보 선별하여 참여당 소속 아니더라도 지지
운동 해주고...

이렇게 생각하지않는 사람이 도대체 몇 명이나 될까요?
무극이아빠만의 생각이 아닌 아주 상식의 범주에 있는 내용에 대해 계속 맴
도는 듯하여 이런 딴지를 거는 겁니다.

한 발 더 나갈 수 없을까요?
무극이아빠 필력이라면 좀 더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여 토론내용으로 삼
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또 참여당의 유시민소모를 반대한다.
우리가 소모시킨다고 해서 소모될 인물도 아니거니와
그 분을 놓고 이러쿵 저러쿵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고 해서 당사자와 당원들의 결정없이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음을 무극이아빠님도 너무나 잘 알고 있으실텐데 왜 미리부터 사서 걱정하시는지...


그리고 제 지역의 당원들을 만나보면 참여당이 친노다 아니다 그런 얘기 별
로 없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의 뜻을 따르는 깨어있는 조직을 만들어 이 반역의 역사를
바꿔보자는 얘기들이 있는 가운데 친노를 표방하는지의 여부는 우리가 사
람이냐 아니냐처럼 너무나 당연한 내용인 것입니다.

그 동안의 무극이아빠님의 글을 보면 참여당이 친노를 표방하느냐 마느냐
하는 즉, 남들은 상식으로 여기는 것을 문제화시켜 줄창 그 끈을 잡고 있는
분은 무극이아빠 뿐인 듯합니다.

좋은 글 읽고 자꾸 딴지를 걸어 죄송^^
09-11-05

무극이아빠  

님의 말씀대로라면 저야 더없이 기쁩니다.
모두가 상식으로 여기는 것을 문제화 시켜 줄창 그 끈을 잡고 있는 이가 저 뿐이라면 아주 기분 좋은 일이지요.
님의 글을 딴지라 여기지 않으니 걱정 마시구요, 저는 아직 이 문제에 묶여 있나 봅니다.
글 서두에 밝혔듯이 저역시 노무현 콤플렉스에서 못벗어나고 있으니 님의 지적이 맞을 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이 해결되어야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기에... 전 아직도 이리 아둔한 문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소극적인 참여자 인지라... 쓸데없는 고민을 혼자하고 있는 것이라면 참으로 다행입니다.


아! 유시민장관 지방선거 나가지 말고 전국 좋은 후보 지지운동 하자는 생각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싫어서가 아니라, 직접 후보가 되기를 바라는 분들과 후보 말고 더 큰 정치 해주기를 바라는 욕심의 차이지 누가 옳으냐의 문제는 아니지요.
09-11-05

문천  

저는 무극아빠님 걱정에 근거가 있다고 생각되어 걱정 더 많이 해주시기를 바라는데요? 그 끈도 꽉 쥐고 계시기를...
09-11-06

무극이아빠  

문천님... 검은얼굴분홍닉님 이야기를 받아들이면서 이제 골치아픈 생각 접고, 동지들 한테 미움살 일 안해도 되겠다 싶은 편안한 맘 먹고 있는데 말이지요... 자기 전에 한번씩 들어오는 고약한 버릇이 최근에 생겼는데... 후회됩니다 ㅠ.ㅠ
09-11-06

건너가자  

항상 좋은 글 .. 잘 보고 있습니다^^
인사는 드리고 가야할것 같아서........
09-11-05

무극이아빠  

부끄... 가벼운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고맙지요^^
09-11-05

njbora  

난 유시민장관이 서울시장 후보 나오는 것 절!대!반!대! 이다. - 전 솔직히 나오셨음 좋겠어요. 유시민이 다치는 건 싫지만 그래도 이 나라가 더 망가지게 전에 서울시라도 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나라일 대통령만 일하는건 또 아니쟎아요? 김상곤 교육감님이라도 경기도 교육감 자리 지키시니 그래도 덜 외롭거든요. 지금처럼 모두 외곽에서 싸우는 이 지형이 너무 힘듭니다. 다 망가진 나라 물려받는 것도 싫어요. 전 서울시장 나오셔서 꼭 당선되어 현실정치에서 이명박과 싸워주셨음 좋겠습니다. 한명숙님이 서울시장 나오셔도 좋겠지만 좀 약하단 생각이 들어요. 당선 유무가 아니라 이후의 행보가...

유시민이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09-11-05

무극이아빠  

흠... 한명숙 전총리 정도면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그냥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좋은 후보들이 더 많이 당선될 수 있도록 돕는다면 그게 더 큰 정치 아닐까 하는...
전 오히려 국민참여당을 위해서 자신을 소진해 버릴까 걱정입니다.
정 나오시려거든 대구시장출마를 원합니다. ^^
njbora님의 말씀대로 유시민장관께서 서울시장 되면 물론 아주 행복할 것입니다^^
의견 나눠주셔서 감솨~
09-11-05

njbora  

대구는 지난 2007년에 아주 학을 뗀 동네라서 정말 유시민 다시 가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내고향이지만 정말 지겨운 동네입니다.ㅋㅋ

오세훈이가 다시 서울시장 되는 꼴 절대 보기 싫은데, 한명숙님 나오시면 이 정신나간 서울 여자들이 오세훈 인물보고 막 표를 몰아주고 그럴까봐 걱정이예요. 실제로 오세훈 괜찮다 하는 멍청이들이 많은 게 또 사실이거든요....

서울시장의 권력이 대한민국대통령의 권력을 넘어서는 꼴 지난 참여정부에서 봤으니 이번엔 유시민이 서울 시장되서 그 반대로 복수해 주고 싶어요.^^
09-11-05

무극이아빠  

님의 바램이 이루어진다면 저는 수원서 떡돌리렵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

저와 생각은 다르지만 님의 바램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09-11-05

njbora  

2007년이 아니고 2008년 국회의원 선거^^ 수정불가라 댓글로 고쳐요^^
09-11-05

무극이아빠  

(댓글달았는데 내용이 바뀌었군요^^)
당연 유시민장관이 하는 것이 더 낫다 생각합니다. 그냥 욕심이지요. 좀 더 큰 정치 해주셨으면... 하는... 이기는 정치 말고, 큰 정치...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종로에서 이재오 상대로 승리해서 국회 입성! ^^
09-11-05

njbora  

크게 바꾼 건 아닌데요^^ 그냥 제가 잘 모르는 얘기를 너무 확신처럼 쓴 거 같아서 부드러운 표현으로 바꿨을 거예요.^^

그니까 제 생각은 유시민이 그냥 외곽정치말고 어느 판에든 들어가서 자리 가지고 이명박이랑 싸워주길 바란다~~ 뭐 그런 뜻이예요. 자리의 힘!이 또 무시할 건 아니거든요....
09-11-05

무극이아빠  

네^^
09-11-05

아이럽시민  

무극아빠님의 말씀처럼 이제 우리는 국민참여정당을 대표하는 사람들이기에
타인과의 대화에서 다툼은 일단 진거나 마찬가지일듯.

신당에 호감을 갖게 하려면 설득의 부드러운 대화가 더 효과적일듯 합니다..
과정에서 늘 기억해야 할말 ==>柔는 强을 이긴다
09-11-05

무극이아빠  

글치요^^
저는 지금 호객행위 중입니다 ㅋㅋ
09-11-05

파미르  

유시민 장관이 다음 대선에 나서만 주신다면, 저는 노무현 대통령보다 더 많은 득표율로 당선되리라 봅니다. (후보단일화는 필수이겠지요.) 다만, 민주세력이 <노무현>이라는 소중한 히든카드를 너무 빨리 꺼낸 것처럼 <유시민>카드 역시 너무 빨리 꺼내는 것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왜 우리는 다음을 준비해 놓지 못했나 싶습니다. 한 명의 유시민보다 열 명의 유시민이 나은데 말이죠.

어차피 다음 대선은 죽음을 불사하고 싸워 이겨야 합니다. 노무현 등 뒤에 숨었던 우리, 그리고 또 유시민의 등을 내어달라는 우리..정운찬 뒤에 숨어있는 비겁한 MB와 다르지 않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무장해제를 한 상태에서 적의 칼을 받아야만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전철을 유시민 대통령께는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09-11-05

무극이아빠  

파미르님... 같은 마음입니다. 님의 댓글에 가슴이 시립니다.
09-11-05

노란잠수함  

밉다고 다 적으로 삼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2..그래도 미워요..ㅋㅋ
09-11-05

무극이아빠  

흠... 참 어려운 숙제이지요^^
09-11-05

잽이  

무극이 아빠님, 참으로 필요하다고 싶은 시점에 요긴한 글을 빵 터뜨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당내에 민주당 열성팬(?)이 와서 똥뭍은 놈의 삿대질 같은 걸 하는거 보면 그쪽진영도
벌써 당혹감과 위협감을 느끼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 참여당 내에서도 초기에 친노 컴플렉스 비슷한 반응을 보였었죠. 저도 거기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차츰 활동을 해보니깐, 뭐가 두렵더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좀 비겁했었죠... ㅡㅡ;;
추천을 해야겠다는 이 손꾸락의 간지러움... ^^
09-11-05

무극이아빠  

고맙습니다^^
생각들이 모여서 힘이 되겠지요. 그러려면 참여가 필요하구요.
참여가 힘!
09-11-05

빛그림  

무극이아빠님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한 발 앞서가 다툼으로 울분을 토한들 저들은 더욱 삐딱이로 눞겠지요,
유시민의 가치는 우리의 주장이 혹 아집으로 상대에게 다가 간다면 이 또한 큰 손실이겠지요,
날씨 추워졌네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09-11-05

무극이아빠  

전 그저께 신종플루 검사 받느라 혼났습니다.
밤 11시에 병원갔는데 새벽 5시반에 귀가했습니다.
몸살이라네요.
병원갈일이 없어야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09-11-05

njbora  

"저는 기꺼이 자신을 내어놓으려는 유시민장관의 진정성과 국민참여당의 조급함이 조합을 맺을까 염려합니다(다른 뜻은 없습니다). "

-이 문제에 대해서 좋은 글 한번 써 주세요! 사실 참여당 핵심 인물들에 대해서 아는 바가 별로 없기 때문에, 저의 확신은 그냥 소신일 수도 있거든요. 물론 별로 걱정은 안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진정성 어린 글들이 예방주사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급함에 대한 백신!!!
09-11-05

무극이아빠  

기회가 된다면요... 괜히 고추가루 뿌리면 안되니까요^^
09-11-06

미니파더  

큰아이는 다행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대통령님이야 저희는 더이상 논쟁할 이유도 없지요...^^
09-11-05

무극이아빠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대통령님이야... 글치요? ㅋㅋ
09-11-06

殺魚리랏다  

글 잘 읽었습니다~^^

무극이아빠님께선 이미 국무위원 조각까정 마치신듯하신데요..ㅎㅎ
다른뜻으론 오해하지 마시구요.여러 인사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건 누구나 마찬가지니까요.ㅋ

전 다만 첨맘님께서 늙지 않으시길 바랄뿐입니다.
육체적으로가 아니고 정신적으로요.
09-11-05

殺魚리랏다  

헉~제가 추천하자마자 브론즈로 간다네요..ㅊㅋㅊㅋ.
09-11-05

무극이아빠  

늙지 말아야지요! ^^
09-11-06

하늘천  

글 잘 읽었읍니다. 고맙습니다.
09-11-06

무극이아빠  

가벼운 글... 가볍게 읽어주시면 고마울 따름이지요.
09-11-06

유화  

딱 한 개의 본능적 단어 빼고(좋지만 남을(?) 의식하게 되는 단어^^)저도 이런 서술 방식이 오히려 읽기 좋더라구요.(담담하고 솔직하고)

저 역시 중증 환자가 아닐까? 하며 요즘 스스로 되뇌어 보기를 숱하게 합니다.
'국민참여당''국민참여당'좋군.
'참여당''참여당'읊을수록 더 좋군. 하면서요.
아마, 첫사랑과 같은 기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친노들 중심으로 깃발을 들었고 그 뜻에 동조해서 당원들이 모이고 있고
'참여당'이라는 이름으로 그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데 의심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더 업그레이드된 버젼을 국민들한테 선사했으면 하는 기대가 큽니다.
09-11-06

무극이아빠  

유화님^^ 참여당...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있지요? ㅋㅋ
잘 해 나갈 것이라 희망합니다!
09-11-06

담지  

당연히 상식적이고 바른말들, 맞습니다..
하지만 결단코 문제화시킨 글, 아닙니다.. 무극이아빠님의 그런 글 본적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런 상식적인 글들이 나올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들은 많이 봐왔는데 말입니다..
저역시 중게에는 눈팅만 주로 하구요, 솔직이 제 입맛에 맞는 글에만 댓글질 되더라구요..--;

검은닉으로는 댓글하지 않으려 하고 지금까지 그런 기억은 없지만..
전.. 그냥 첨맘님을 믿습니다, 무한신뢰라구 해두죠..^^

다음대선이라.. 좀 길게 크게 보는 인내가 필요하진 않은지..
이제 당조직 만들었거든요, 4강구도이후에 올인하는것이 현실적 참여는 아닐지..

무극아빠님~~ 팠팅~!!!^^b
09-11-06

무극이아빠  

네... 긴 호흡이 필요하지요.
요즘 자꾸 기가 빠져나갈라고 합니다 ㅠ.ㅠ
09-11-06

SSmax  

눈팅족으로서 한마디만 하지요.
내용상 틀린말은 아니나 절대적으로 옳은것 또한 아니라고 봅니다.
중게의 글을 보면 대체로 위에서 언급했듯 교장훈시 같은 그런 내용들인데
이젠 읽는 것도 시간 낭비란 생각이 드는군요.
문제는 왜 이런 글을 쓰게 되냐는 겁니다.
같은얘기 재방 삼방 하는 것도 아니고....
참여당 주권당으로서 무언가 남기고 싶다면 더 무례하게 욕먹을 각오로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같은 당원동지의 입장에서.....
09-11-06

무극이아빠  

저는 시민광장에서 참여당에 대해 욕먹을 각오로 글 쓸 생각 없습니다.
시간낭비를 뭐하러 합니까? 그냥 읽지 마세요.
소극적 참여자라 분명히 밝히지 않았던가요?
절대적으로 옳다 말한적 또한 없지요?
검정얼굴분홍닉님의 지적에 깊히 공감한 것은 그 지적이 타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냥 님이 하고픈 글 쓰세요. 훈장질 하려들지 말고.
욕먹는거 그리 신경 안씁니다.
뭔가 남기고자 하는 마음도 없으니... 시민광장에서 참여당 이야기 빡세게 할 이유도 없지요?
지난번 신당오프에서도 밝혔지만 신당... 아직 매력 못느낍니다. 참여는 하는 것이 도리겠기에 참여한 겁니다.

그라고... "같은 당원동지 입장에서"라는 말... 풋^^ 쫌 어울리는데 쓰시오!
09-11-06

SSmax  

그냥 읽지 않으면 된다(?)
훈장질(?) 풓
이해를 잘 못하시는군요.
참여당 주권당원이라고 언급한 연유를 묻고싶네요.
잘 알겠습니다. 입닥치고 가만히 있습지요.
자신의 글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있는 자세를 갖추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09-11-06

무극이아빠  

어떻게 책임질까요?(간곡하게라는 말은 알고 있소?)
내 글 읽는 게 시간낭비라 하신 양반이 멀 그리 신경쓰시오?
주권당원이면 주권당원 답게 글쓰라는 거요?(정말 몰라서 묻는거요)
그냥 하고싶은 말 툭 털어놓고 말하시오. 갑갑하오.
09-11-06

슬픈늑대  

물으시니 말씀드리지요. 제가 궁금한 것은
주권당원을 언급하신 이유와
ps. 국민참여당원 동지여러분! 적과 동지, 그리고 주변인들을 구분하여... 부디 주변인들과 싸우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소극적 참여자로서 언급할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특히 이곳에서는
09-11-06

무극이아빠  

흠... ^^ 처음부터 이리 말씀해 주시지...
일단, 저는 나름 시민광장 정서 속에서 더 많은 참여를 이끌고자 합니다. 단, 그 방법이 슬픈늑대님의 견해에는 별로 좋지 않아 보일 수 있겠지요.
시민광장에서 어찌 되었건 신당관련 글을 쓰려면 자신의 정체는 밝혀야 한다 생각합니다. 유시민장관께서 입당을 천명하였는데도 너무 조용한 시민광장 안에서 지속적으로 참여당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했습니다.
주권당원임을 밝히고, 시민광장-참여정당에 대한 제 견해를 밝힌 것입니다(부정적이건 긍정적이건). 저는 가장 두려운 상황이 무관심입니다. 그 속에서 문제점도 논하고, 나는 문제라 여기는 것을 문제 아니다 라는 의견과 만나고, 그 과정 속에서 다양한 이유(순수 유시민장관 지지, 참여당 안에서의 담론형성 등)로 광장회원들이 참여하고... 그정도가 제가 바라는 바 입니다. 대단한 이유는 아니지요.
회원이셨군요. 하도 요즘 의도적인 물타기가 많아서 좀 무례를 저질렀습니다. 전 사실 회원 아닐거라 여겼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저는 잠재적 지지자에게 너무 강성적인 대응은 참여당에 좋지 않다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너무 전투적인 자세의 참여당 홍보는 오히려 결정을 유보하는 분들께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에 대해 염려합니다. 그래서 ps. 부분을 넣었습니다.
09-11-06

문천  

흐흐흐 무극아빠님... 플루 검진 한 번 받아보세요.
체온이 이렇게 올라가신 거 첨 봐~
09-11-06

무극이아빠  

ㅋㅋ 그러게요^^ 다행히 몸살이라더군요.
09-11-09

슬픈늑대  

무아님 글을 모두 읽어 본 입장으로서...
참여당에 대한 생각과 입장을 확인하고 싶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읽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성공과좌절"의 한구절이 생각나는군요.
「나의 실패가 여러분의 실패가 아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길을 가야 한다.」

언젠가 같은 자리에서 만날일이 있겠지요.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09-11-06

무극이아빠  

"같은 당원동지 입장에서"라는 말씀에 의문을 품었던것 죄송합니다.
참여당에 대한 제 입장은... 뜨겁지는 않지만... 한발 빼고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09-11-06

후후  

노무현 컴플렉스는 대체 언제 극복할지,
노무현 컴플렉스때문에, 한나라당, 이명박정부 망하게
생겼더군요. ㅋㅋ
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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