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대법에서 원심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이는 사법적 판단보다는 정치적 고려를 통해 문대표의 정치생명을 앗아간 것이다. 이른바 ‘사법 살인’ 이다.
또한 정권에 의한 야당의 탄압이며,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는 반MB연대의 야권 공조를 뒤흔드는 정치공세가 아닐 수 없다.
동시에 이번 판결은 ‘문국현 죽이기’ 와 동시에 ‘이재오 살리기’ 효과까지 더해져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의심 또한 들게 만든다.
오늘의 판결로 억울한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문국현대표와 창조한국당 국회의원, 당직자, 당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보내며, 민주노동당은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2009년 10월 22일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