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편지가 어려운 동태들을 위한 서비스
내가 정동영, 김근태면 정치 그만두던지 미련 없이 당장 탈당합니다.
대통령의 오늘 편지를 보고도 뭉게구 앉아 있으면 정말 욕을 바가지로 먹을 겁니다. 아니 국민들이 저것들 배짱도 없잖아 욕할 겁니다.
지지자들에게 감동을 주려면 이럴 때 치구 나가는 배포를 보여야 합니다. 그런데 찌질대기만 하죠? 그게 바로 1% 지지대를 고수(?)할 수 밖에 없는 그들의 그릇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 시점에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그나마 동태 따라 나가려고 생각한 비례대표 우원들이 먼저 등 돌릴 겁니다. 정치판 보기보다 눈치 빠른 우원들 많습니다. 어, 아니다 싶으면 어제까지 탈당 같이 하기로 맹세하면서 질펀하게 술 퍼마셨지만 바로 배신 땡기는 바닥입니다.
금뺏지 이거 중독성이 있어 보통 배포 아니면 포기 못하는 권력입니다.
그래서 탈당하고 싶어도 비례대표라서 입다물고 있는 우원들 많았던 겁니다. 그래서 동태가 당을 해체하려고 저렇게 발광하는 것도 바로 그 비례대표 우원들 뺏지 지켜주려고 하는 겁니다.
참 더러운 놈들입니다. 아무리 정치판이 뒤통수 치는 것이 정도(?)라고 하지만 그래도 뻔히 들통날 뒤통수는 잘 안합니다. 그런데 정동영은 지가 만나자고 대통령한테 말해서 만나서 비공개라고 하자구 해놓구선 지 입맛대로 공개해 버립니다.
이게 같은 가치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갔던 같은 당의 정치인, 지금의 정권에서 장관까지 한 사람이 해야될 일입니까? 이게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는 후보의 자세입니까? 이렇게 비열하게 하구선 무엇을 바라는 겁니까?
오늘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은 정말 원론적인 얘기입니다. 교과서적인 얘기이지요.
아리까리하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싫으면 하지 말고 좋으면 끝까지 가자는 겁니다.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말인가요? 여기에 무슨 정치공학, 복잡한 계산이 있습니까?
자신들이 외친 창당정신을 지키든지 그게 아니다 싶으면 나가서 원하는 것을 하라는 것 아닙니까? 자꾸 안에서 창당정신을 지키겠다는 사람까지 힘들게 하지 말고 말입니다.
이게 어렵습니까? 이게 어려우면서 대통령은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건지?? 그래서 정동영과 김근태, 그리고 아직도 그들의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궁물 찌질이들에게 쉽게 설명해주려고 합니다. 자 설명 들어갑니다^^
오늘 대통령의 정치편지의 핵심은 세가지입니다.
(파란색 글씨가 대통령의 말씀임다.)
1. 당이 어려우면 당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당원에 대한 도리이자 국민에 대한 도리입니다. 가망이 없을 것 같아서 노력할 가치도 없다 싶으면 그냥 당을 나가면 될 일입니다. 그러면 끝까지 창당정신을 살리고 싶은 사람들이라도 남아서 노력이라도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해설이 필요 없는 말입니다. 그래도 모른다는 사람이 있어 다시 쉽게 요약하면 우리당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면 미련갖지 말고 나가라!!! 실패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다시 만들어 보겠다. 이말입니다.
2. 그런데 왜 굳이 당을 깨려고 합니까? 당을 깨지 않고 남겨 두고 나가면 혹시라도 당이 살아서 당신들이 가는 길에 걸림돌이 될 것 같아서 두려운 것입니까?
이 말의 핵심은 걸림돌에 있습니다. 탈당하고 나서 보니 헉, 우리당이 더욱 잘 된다??? 그래서 배가 아플수 있겠다 싶어 그 싹을 자르겠다는 심뽀는 아주 나뿐 거라는 말입니다. 그런 심뽀가 아니면 시간낭지 정력낭비하지 말고 나가라는 겁니다.
3. 설사 그렇더라도, 일부는 당을 박차고 나가서 바깥에 신당을 조직하고, 일부는 남아서 당이 아무 일도 할 수 없도록 진로방해를 하면서 당을 깨려고 공작하는 것은 떳떳한 일이 아닙니다. 정치는 잔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 이미 탈당한 놈들과 나갈 놈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본 것이지요.^^ 뜬끔한 사람들 있을 겁니다. 내가 못 먹는 우물, 너도 못 먹게 독극물 푸는 그런 심뽀를 버리라는 겁니다.
남 잘 되는 것 절대 못 본다.. 이런 심뽀가 아니면 나간다 나간다 하구선 혼란만 주지 말라는 겁니다. 나가려면 깔끔하게 한명이 남더라도 나가라는 겁니다.
자~~~~~~~ 이렇게 해설을 해줬는데 어렵나요? 그럼 정치판을 은퇴하시구요. 그 지지자들도 정치판 떠나야 합니다. 이렇게 쉬운 말에도 복선을 깔구 먼 놈의 계산기를 들이밀구 두드리면 머리 졸라 나뿐 겁니다.
사족
정통과 궁물들이 지들 꼴리는데로 해석하는 것을 보구 가슴이 답답해서 한마디 하려고 자판을 두드렸는데.. 졸라 길어졌네요.. 주절주절 적었는데.. 문맥이 어색한 것은 알아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진지가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모양입니다.. 그 흐름에 저두 지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