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청소년축구가 이집트에서 열린 가나와의 8강전에서 패하여 아쉽게도 4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1983년 박종환감독이 세계4강신화를 이룩한뒤 오랫만에 청소년축구4강 진입에 도전했으나 패해 아쉬움을 더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코저 함은 청소년 축구 그자체를 거론코저 함이 아니라
홍명보축구가 아무도 주목하지 못한 약체 청소년대표축구팀을 이끌고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 여러가지 요인과 8강에 오른 과정에 대해 시사하는 바 크서 몇가지 신당의 미래과
관련된 한국정치를 짚어 보고저 한다.
과거 박종환축구나 홍명보감독이 거둔 일정한 성과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어
신당의 발전을 위해서 고찰코저 함이다.
첫번째 박종환감독도 그렇거니와 홍명보호가 당초 출범할 당시 비교적 약체팀으로
평가되어 국민들의 기대를 받지 못하였다.
그런데도 선수와 감독의 신뢰와 협력의 바탕위에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감독이 어떤 학연이나 지연에서 벗어난 선수발굴로
접근한 것도 성취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고, 감독이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한번 맡기면 선수들을 신뢰하고 선수들의 장점를 발휘하게한것도 감독으로서
리더쉽을 인정받기에 충분한 과정을 증명해 주었다.
차기월드컵대표감독감으로 급격하게 부각되었다.
이런 점은 홍명보축구나 박종환식축구,히딩크축구에서 축구승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당이 앞으로 지향해야 할 점을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이다,,,학벌,지역을 쳐다보는 정치가 아니라
축구그자체를 잘하는 선수를 선발했듯이 신당은 화려한 장차관경력자나 비서관출신,
군장성,국회의원들을 정치대표선수로 발탁할일이 아니라 국민을 위하는 정신이
바로 박힌 정치신인들을 발굴해야 성공할수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러한 정치신인들은 노무현대통령서거를 통해서 자각한 시민이나,사회 각 직능단체에서
개혁정신으로 무장된 정치신인활동가를 키워내야 우리는 글로벌시민사회를 제창하면서
역사와 국가가 진보하는 성취를 이룩하는 정치의 韓流,일류를 새로이 창조할수 있다.
그러한 일꾼은 우리사회 도처에 있다.
매냥 야전에 대표선수를 내보내면서 정치모사꾼이나 과거 관변조직의 명명가를
수천명 내보내도 우리정치는 변하지않을 것이다. 정치인은 당연히 모사꾼이고
거짓말쟁이고, 불가피한 뇌물수수꾼으로 변신하는 그들에겐 바람직한 정치문화를
기대한다는것은 백년하청일뿐이다,
지난 참여정부때 청와대나 정부,국회에 총학생회출신386뿐아니라 경제계(=기업인),시민사회,
예술계,학계등 사회각분야에 386정신을 가진분들을 골고루 등용했으면
노무현대통령이나 열린우리당이 일패도지 하지 않았을것이다.
학생운동권386의 지나친 현실감각이 결여된 교조주의를 넘어 5년간을 조직했다면
노무현서거란 끔직한 정치격변은 없을수도 있었을것이다,
386은 학생데모를 주도한 일부 학생회출신만 있는것이 아니다. 80년대에
대학을 다닌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각 분야에 포진해 있는데 그들중 개혁마인드가
확고한 이들을 대한민국 각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게 해야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노인은 나이가 많아서 노인이 아니다, 나이가 얼마안된 젊은이중 꿈과 비전이 없는
사람은 노인에 지나지않는다.
신당에 투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리더쉽을 발휘해야할 책무가 있는 사람은
먼저 신당의 기치를 내건 수뇌부와 지역별 책임자들에게 1차적으로 있다.
역사의 발전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에 있다고 갈파한 노무현대통령님의
말씀이 확실히 맞지만 과거 역사에서 역사를 선도한 계몽군주들도 많다.
프랑스의 자유 평등,박애정신은 역설적으로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의 역할이
전유럽에 미친 영향력은 지대하였다.
하여 어느 시대곤 위에서 지적한바와 같이 축구감독의 예서 뿐만아니라
인류가 지나온 큰 전환점에서 지도자가 선각자적인 감각을 발휘하여
역사의 획기적인 진보를 이룬 사례는 무수히 많다.
구소련도 마찬가지다. 급사한 소련의 안도르포프 사후에 유사한 후계자가
자리를 계승했다면 우린 동서냉전을 종식시킨 미하일 고르바초프를 적어도
몇십년후에나 볼수있었을 지도 모른다.
신당의 미래는 확실히 신당이 하기에 달렸다.
과거에 익숙한 패러다임이 아닌 국민에 기초한 정치를 한다면
아무도 처음에는 주목하지 않더라도 박종환감독이나 히딩크처럼
전례에 없는 커다란 발전을 성취하여 정치도 세계사적인 한류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신당관계자 모든 분들은 기득권과 익숙한 패러다임에서 해방된
새로운 신당을 전개시켜 큰 성과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