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이제,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다.
한나라도, 열린우리도, 그리고 개혁통합세력도.........
이합과 집산은 12월 18일 밤 늦도록 계속되겠지.
그러나, 2% 싸움이다. 아니 1.5%만이라도 괜찮다. 이기면 된다.
이 나라를, 나의 운명을, 나의 밥벌이를 누구에게 맡기면 좋을지 우리는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다.
o 우리는 '설레임'으로 지켜보고 있다.
어떠한 주자라도 좋다. 어떠한 당의 간판을 달고 나와도 상관없다.
결국 양자의 멋진 승부가 될 것이다.
70년대 사고 방식, 개발논리, 어설픈 지역감정, 조상의 후광은 이제 시대 착오적이라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겠지.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
인간의 물리적인 나이를 넘어 더 중요한 건 시대와 현상에 대한 '문화지체'현상을
보이는 이들에게 21세기 한국을 맡길 수 없는 일이다.
o 우리는 미국을 넘어 유럽의 복지문화시회 모델을 한국화하는데 성공해야 한다.
중구과 인도를 비롯한 아세안과 동남아를 둘러보라.
다급하다.
심각하다.
두렵기까지하다.
자손들에게 부끄러울 수 있다.
이제, 전근대적인 세습의 기득권은 끊어야 한다.
5천만명을 인질처럼 잡고 우롱하고, 호도하고, 패거리화하는 고리는
단절해야한다. 이들 집단에겐 우리의 미래를 걸 수 없다. 걸어서도 안된다.
o '간절히' 기다리며 내일을 준비하자!
우린 다시 희망을 이야기 해야 한다.
우린 다시 축제의 마당으로 나가야 한다. 그리하여 저 냉소적 허무주의를
밀어내고 함께 잘 사는 세상.
겸허하게 주위를 돌아볼 줄 아는 지도자가 있는 세상.
가진자의 절제가 통하는 세상.
열린마음으로 세상과 인류를 바라보는 시각을 지닌
지도자를 만들어 내야 한다.
o 올 연말 축제를 준비하자.
그리하여, 이른바 대학을 나와도 밥벌이를 할 일터하나 구하지 못하는 세상.
승자가 독식하는 세상.
가난과 부와 지위와 자리가 세습되는
패거리만 모여 마스터베이션하는 세상
이 아니라.
함께 일구어, 함께 땀흘려, 모두가 잘 사는 그런 세상을 향해
어깨동무를 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을 찾아 나서자.
o 우린 유시민을 고대하고 있다.
고뇌에 찬 결단을 앞두고 찌뿌린
양미간이 오히려 아름다운
나가감과 물러섬과 강함과 약함과 높음과 낮음의 천리를
통섭하고 있는.
때로는 저 하회탈 같은 함박 웃음의 유시민을 기다린다!.
'초조히' 우리는 이 시대에 걸맞는 지도자를 고대하고 있다.
그 이름을 유시민이라고 부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