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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원칙주의자다. 지역주의 청산을 위해서 자신의 권력을 다 버려도 좋다고 한 사람이다. 오죽했으면 측근과 비서들이 기절초풍을 했을까?
역사를 생각해 보자.! 권력을 가지려고 학살, 반란을 저지른 지도자가 셀 수 없이 많았다. 동서고금에 노무현 같은 지도자가 많이 있었나?? 그런데도 경상도에선 전라도 정권이라 욕먹고,, 전라도에선 민주당을 탈당했다고 욕먹는다.
그래도 노무현은 원칙대로 간다. 훗날 역사가들이 정확하게 평가 할 것이다.
2004년 총선에서 기사회생한 민주당은 그동안 지역주의 팔아서 재미좀 봤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얼마나 다를까? 지역주의에 기대는 점은 똑같다. (공격적 지역주의, 또는 방어적 지역주의라는 점에서는 다른점도 있다) 하지만, 경상도와 전라도는 사실상 1당독재 국가와 사실상 비슷하다.
그 지역에서는 지역 유지들이 "신호위반과 음주운전"을 해도 당당하다. 어떤 경우라도 국회의원당선에 지장없다. 강아지, 고양이, 막대기가 출마해도 당선된다.
극악무도한 행동을 하고 파렴치하게 정치를 해도 당선된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대한민국이 천갈래 만갈래로 쪼개져도 그들은 관심이 없다. 관심은 오직 국회의원 당선뿐이다.
수도권 집중때문에 교통난,주택난,환경오염,교육의 불평등이 심각하다. 그러나, 지역주의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수도권이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현재의 국회의원 선거제도는 1등만 당선되는 승자독식구조이다. 이런제도 아래서는 지역주의를 자극하는 싹쓸이선거가 사라지기 힘들다. 1년에 보도블럭을 12번씩 바꿔도 견제할 정당이 없다.
따라서 독일식, 이스라엘식 정당투표제가 필요한것이다.
지역주의를 감소시키는 정당투표제도를 도입하는 조건으로 국민의 일정부분이 지지하는 한나라당을 인정해서 국정으로 끌어들이려 대연정을 제안했으나, 한나라당에게는 정치적 꼼수라는 비아냥을 받았고, 지지세력에게는 어떻게 얻은 권력인데 "죽 쒀서 개주냐?"는 비판을 들었던 노무현,
이라크에 파병을 하고, FTA를 중점과제로 선택하고, 추진해 나가는데도 (빨)갱이, 반미좌파라고 손가락질 받는 노무현.!
주택보급률이 100%에 육박하는데도 세금(종부세, 양도소득세)을 인하하고 공급만 늘리면 된다고 주장하는 건설족, 토건족, 공급맹신론자에게 비판받는 노무현.
주택공급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를 폐지하고 주택만 공급하면 가격이 안정된다는 주장을 믿을수가 없다.! 부자들의 부동산 싹쓸이를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개혁세력은 미진한 개혁에 노무현에게 등돌리고, 수구꼴통 세력은 체질적으로 노무현을 증오한다. 민노당의 개혁은 급진개혁이라 집권할 가능성은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성추행, 차떼기, 공천헌금, 충성각서 파문을 일으키고 IMF를 불러올 정도로 무능력하면서도 썩어문드러진 한나라당이 집권하는 현실을 좌시할수도 없다. 냉전 수구 기득권 꼴통세력을 어찌 지지할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난 노무현, 유시민, 열린우리당을 계속 지지하련다.!!
김근태와 정동영, 그리고 조중동과 한나라당, 이명박과 박근혜 유시민이 출마선언을 하면 너희들은 피똥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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