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 행사에서 여태까지 한번도
선보인적 없는 신무기를 퍼레이드에 등장시켰더군요.
아직 미완성인 것 처럼 달고 나왔는데 그건 쇼같고 실제론 다 만들어놓고
만일 미국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으면 완성해서 쓰겟다는 시위 같았읍니다.
그 무기는 "대 항공모함 탄도 미사일" 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중국내륙에서 바다에서 움직이는 항공모함을 향해
미사일을 쏘아 깨부수겟다는 것이지요.
이 무기가 왜 놀라운 작품인가하면 항공모함이 사실 덩치가 커서 천천히
가는 거 같이 보이지 사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항진 합니다.
그럴 미사일로 몇천킬로 바깥에서 맞추겠다는 거죠.
근데 이런걸 중국이 왜만들고 시위까지 하는가.. 이것이 의문인데.
저는 북한사태와 관련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붕괴가 상당히 임박했다고 중국지도부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이때
남한에의한 흡수통일로 말미암은 미군의 북진을 무력으로 막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하겠읍니다.
실제 한반도의 미군 지상군 및 공군의 숫자는 얼마 안되고 주력부대는
일본의 항공모함 기지에서 항모와 함께 남지나해를 통해 서해로 접근 할 것인데
이때 항모를 미사일로 공해상에서 뿌시겠다는 거지요.
또한가지 중요한 점은 일본과 기타 태평양에 배치된 약 20대의 미군 항공모함이
모두 핵추친 항공모함으로 탑재한 전투기중 상당수가 핵미사일로 무장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으로선 이들 항공모함이 결국 모두 자신들 바다 가까이에 있어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고 유사시 항공모함의 핵무기 장착 전투기가 뜨기 전에
또는 항모애서 발사할 수 있는 핵무기 장착 미사일이 발사되기 전에 항모를
멀리서 깨부시겠다는 생각이지요.
아직은 미완성임을 공공연히 내세우며 퍼레이드를 한건 분명히 미국에 대한
경고입니다. 미완성 무기를 뭐 보여줄게 있다고 퍼레이드에 끌고 나왔겠읍니까.
만일 본격적인 핵전쟁을 한다면 중국도 초토화 돠겠지만 미국의 피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중국의 핵무기가 숫자가 적고 정확성이 떨어지나 그런 이유때문에
전부다 인구밀집된 대도시를 겨냥하고 있읍니다(가령, 엘에이, 뉴욕등).
대충 양쪽다 석기시대로 돌아간다는 건데
중국은 아직도 국토의 상당부분이 석기시대고 다시 돌아가도 별로 신경않쓰겠다는
중국인 특유의 막가파 인생관을 자신들의 정책에 비추는 군요.
여기서 중요한건 한반도의 운명인데 뭐 말할것 없이 다 죽는다고 봐야죠.
북한 정권 붕괴후의 한반도의 운명은 우리 손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저 착잡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