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787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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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재보선이 갈수록 한나라당에게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5:0완승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죠.
강원강릉은 야권통합논의가 활발하지만 통합후보가 나오더라도 쉽지 않은 싸움이 될거라는 현지 분위기랍니다.
경남양산은 더더욱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인 모양입니다. 친노진영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송인배후보이지만, 일단 인지도에서 차이가 나고 지역자체도 여권강세지역이라 고전을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수원장안은 민주당에서 장상카드를 만지막거리고 있는 모양이지만, '글쎄요'라고 표현하는게 솔직한것 같습니다.
안산상록은 김영환전정관의 출마의사가 확고해 야권단일화가 쉽지 않을것 같더군요. 만약 김영환전장관이 출마를 고집한다면, 성향상 임종인후보와 표갈림이 확실하기때문에 한나라당후보가 어부지리를 얻을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중도실용을 표방한 이명박정부의 카드가 먹히면서 한나라당의 지지율도 동반상승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민주당의 전략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전략공천을 완전히 배제하고 순수히 지역중심으로 몰고가는게 나을듯 합니다.
오히려 다른 야권단일화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일부지역은 스스로 양보를 함으로써, 내년 지방선거에서 다른당의 양보를 얻어내는게 이번 보궐선거전략으로 더욱 나을듯 합니다.
서거정국일때 우려를 가졌던 부분이지만, 이후 보수층의 규합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게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