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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 여러분!
저는 오늘 유시민 전장관님이 내년 지방자치제 선거에서
대구시장으로 출마해야 함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시민주권운동에 전념하고 국지적인 면을 고민할 것이 아니라
전체 국면을 염두에 두고 큰 그림을 그려야 마땅합니다.
현재는 시민운동이나 국민에 기초를 둔 새로운 정당건설,새로운 역사의 강을 같이 건너갈
시대 동참자를 조직하고 큰 틀에서 인재를 묶어내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혹자는 다음 지방선거를 건너뛰고 여권으로부터의 본격적인 공세를 피하는 다목적 포석을
주장하는 분들도 없지않을 겁니다.그러나
저는 다음 여러 측면에서 대구시장에 나서는게 새로운 역사의 지평을 여는
그 위대한 시작임을 지적코저 합니다.
첫째 유시민 전정관님은 지난번 국회의원선거를 대구서 치른 바 있습니다,
많은 지역을 두고 대구서 출마했으니 그연장선장에서 고민할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주지하시다시피 1961년 5.16쿠데타 이후 반세기동안 대구경북지역은
사실상 대한민국 보수우익의 총본산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집권세력의 텃밭이지요
박정희를 필두로한 전두환,노태우의 아성이기도 했습니다.
현 집권세력인 박근혜,이명박의 무대이기도 합니다,그래서
TK의 아성에서 유시민님이 견고한 지역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만드는 위대한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고인이 되신 노무현전대통령님도 견고한 영남패권주의를 극복하고자
부산지역선거에서 처절하게 철옹성같은 지역주의와 정면으로
부딪혀왔습니다.,,,
노무현님의 서거이후 유시민전장관님이 대선후보 반열에 올랐지만
노무현님과 같은 정치적 감동이나 강렬한 인상을 국민에게 준 적이 없습니다.
이 점은 겸허히 인정해야합니다.
문민정부이래 집권한 대통령들의 면면을 보면 전직대통령들이 나름대로
국민들에게 정치적 인정을 받았슴에 야권의 지도자에서 국정최고책임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시민님은 아직 많은 국민들에게 양김과 같은
엄혹한 철권통치시대의 민주화 투쟁이나 노무현님과 같은 청문회스타이미지,
지역주의 혁파와 동서통합이라는 시대정신을 주도한 적이 없어
국민들에게 광범위한 지지와 인정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계기로 활용해야합니다.
대구경북지역이 여당의 독무대로
경쟁없는 선거가 지속되어 오히려 지역발전이 퇴화되어 오늘에 이르렀고
그래서 대구경북이
산업시대초반기보다 역설적으로 발전이 늦었다는 점을 그 지역민에게
설득해야합니다.50년 집권세력이었지만 정작 대구경북지역이 70~80년대이후
지역발전이 후퇴한 점을 부각시키고 향후
대구지역 발전청사진도 제시하여 유시민님이 집권세력의 대안으로
올라서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이대목에서 혹자는 그러면 서울시장으로 나가는게 더 나을거라고 얘기할 겁니다.
서울시장후보는 범야권의 후보들이 많습니다. 이해찬님이나 한명숙님 등등
수도권선거에 나설 인력풀은 많다고 봅니다, 서울시장보다 현집권세력의
안방인 대구선거가 향후 대선가도에서 훨씬더 큰 정치적인 의미와 파괴력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다음대구경북선거에
선전할수있다면 그인접 지역인 울산,경남,부산지역의 선거에도
상당한 파장과 영향력을 확대재생산 가능하다고 보고.,.,.
다른 그어떤 지역선거보다도 유의미한 정치적 함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영남선거道程에서 보수우익이 독점하고 있는 인력풀을 확대할수있는
절호의 기회도 될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간판으로 출마할것인가 문제인데 시민주권모임이나 시민광장이
지원하고,내년에 가면 새로운 정치적인 환경에 맞는
선거전략을 기획해서 접근하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점은 당장 결정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시대의 한복판에서 온몸으로 정면정부해야 합니다,그어떤 가벼운 수로
우회해선 국민에게 감동을 줄수없습니다.국민에게 감동을주는 이벤트와
정책으로 치열하게 승부해야...일본의 민주당처럼 자민당을 격침시킬수있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내년 지방선거전까지 비단 대구선거를 위해서도 향후 집권을 위해서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같이 여는 인재를 끊임없이 찾아 동참을 조직하면서...
진정한 시민시대를 개막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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